이 노래는
4/3박자 왈쓰곡으로 민요풍 굿거리 장단에 맞춰 간드러진 노래가락이
생동감있고 흥겨운 노래로 재미나게 노래를 부를수 있어
이곳에 올립니다.
이 노래가 스마트폰 카톡이나 유튜브에 올려져
한달만에 조회건수 10만이 넘는 화제의 노래입니다.
특히 중,노인세대에 많이 불러지고 있습니다.
나이 70세를 종심(從心)이라 한다. <여설> 공자는 자신의 나이 70세를 회고하면서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七十而從心所慾不踰矩) 즉 ‘나이 70이 되어 마음 내키는 대로 하더라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라고 술회하였다. 그래서 70세를‘종심’(從心)이라고 한다. 70세를 다른 뜻으로 고희(古稀)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당나라 시인인 ‘두보’가 그의 시(詩)에서‘ 사람이 70세를 산다는 것은 예로부터 드물구나.’ 라는 뜻의 인생칠십이고래희(人生七十而古來稀)에서 유래되었다. 이 말을 줄여서 70세를‘고희’(古稀)라고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칠순잔치를 고희연(古稀宴)이라고 한다. 좋은글에서........... 그 시대에는 70세를 사는것이 참으로 어려웠든 모양입니다 지금 70은 동네 경노당에서도 쫄짜로 담배심부름 등을 해야 하고, 80정도는 되야 명함을 내미는 정도 랍니다..ㅋㅎㅎ 자연을 벗삼아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긍적적으로 사노라면 白壽정도는 훌쩍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나이 70세를 종심(從心)이라 한다. <여설> 공자는 자신의 나이 70세를 회고하면서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七十而從心所慾不踰矩) 즉 ‘나이 70이 되어 마음 내키는 대로 하더라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라고 술회하였다. 그래서 70세를‘종심’(從心)이라고 한다. 70세를 다른 뜻으로 고희(古稀)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당나라 시인인 ‘두보’가 그의 시(詩)에서‘ 사람이 70세를 산다는 것은 예로부터 드물구나.’ 라는 뜻의 인생칠십이고래희(人生七十而古來稀)에서 유래되었다. 이 말을 줄여서 70세를‘고희’(古稀)라고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칠순잔치를 고희연(古稀宴)이라고 한다.
그 시대에는 70세를 사는것이 참으로 어려웠든 모양입니다 지금 70은 동네 경노당에서도 쫄짜로 담배심부름 등을 해야 하고, 80정도는 되야 명함을 내미는 정도 랍니다..ㅋㅎㅎ
자연을 벗삼아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긍적적으로 사노라면 白壽정도는 훌쩍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길..!
첫댓글 耳順(60세)은 본인도 모르게 훌쩍 지나버렸으며 고희는 나름대로 의미가있어 더러 잔치를 하는 세상인데 아직 젊다고 합니다.할일이 산더미처럼 많죠.염라대왕도 선별하여 저승으로 대려가는데 건강하여야만백수까지 시간을 할애한다고 합니다.米壽(88세)가 부족한듯하면서 괜찮을듯한 고빗길같다는 생각이 듭니다.死別도 주위에서 아쉬워 할 때 덜 흉할때 떠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의식불능상태,치매, 중환자의 경우는 가족에게 상처를 크게 남기니 ----그러나 그게 어디 선택사항이 될수가 있겠어요.그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고종명'으로 五福을 마무리 하는 것이 상책.....
참 재밌는 노래네요..저 세상에서 날 데리려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요..알았죠..ㅎㅎ민요풍으로 따라 부르기도 쉽고..이제는 백세가 운명의 대세인 세상인데..저 세상에 갈때까진 병원신세 안지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죠그리고 이어진 동영상 노래중..개인적으로오승근의 '인생은 꿈이라오'라는 노래도 좋군요
첫댓글 耳順(60세)은 본인도 모르게 훌쩍 지나버렸으며 고희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더러 잔치를 하는 세상인데 아직 젊다고 합니다.
할일이 산더미처럼 많죠.
염라대왕도 선별하여 저승으로 대려가는데 건강하여야만
백수까지 시간을 할애한다고 합니다.
米壽(88세)가 부족한듯하면서 괜찮을듯한 고빗길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死別도 주위에서 아쉬워 할 때 덜 흉할때 떠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의식불능상태,치매, 중환자의 경우는 가족에게 상처를 크게 남기니 ----
그러나 그게 어디 선택사항이 될수가 있겠어요.
그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고종명'으로 五福을 마무리 하는 것이 상책.....
참 재밌는 노래네요..
저 세상에서 날 데리려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요..알았죠..ㅎㅎ
민요풍으로 따라 부르기도 쉽고..이제는 백세가 운명의 대세인 세상인데..
저 세상에 갈때까진 병원신세 안지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죠
그리고 이어진 동영상 노래중..개인적으로
오승근의 '인생은 꿈이라오'라는 노래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