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제 썬 비.비 크림 리뷰]

[심슨]

[노블레스 오블리제 썬 비.비 크림 리뷰]

  푸른화장품(김정문 알로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 썬비비크림을 쓰기전에 이미 비비크림이 유행했을 당시부터 초기에 푸른화장품에서 대박을 친 소르비티 비비크림을 먼저 사용했었다. 당연히 이번에 노블레스 오블리제 썬 비비크림을 사용하였기때문에 두 제품이 푸른화장품에서 나온 제품이더라도 비교가 되는게 당연하다. 일단, 썬비비크림을 살펴봐야할듯하다.

 "가치있는 아름다움!" 노블레스 오블리제 썬 비.비크림

 

디자인 ★★(별다섯개만점)
 장점 : 1) 흔히 볼 수 있는 비비크림을 담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보기 편하다.(장점보다 단점이 좀 보임)

 단점 : 1)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색상(노티가 나는 디자인과 색상)

         2) 지문이 많이 묻어나는 용기와 뚜껑의 경우는 특히 지문이 많이 묻어나온다.

         3) 크림이 나오는 구멍이 너무 넓게 되었다(너무 많이 크림이 한꺼번에 나온다. 조절이 잘 안됨)

         4) 옆에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제품티를 나기위해 붙인 스티커는 정말 떼어내면 그 흔적이

             남는데 그부분 너무 거슬린다(새제품이라는것은 알겠는데 스티커를 떼어내면 심하게 지저분해짐)

사용감 ★★★★★(별다섯개만점)
 장점 : 1) 비비크림이 유행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사용했지만 본인 피부에 너무 잘 맞는다. 국산 화장품 브

             랜드라고 무시할 시 못할정도로 개인마다 다른 피부톤에 잘 정리되는 크림으로 보인다.

         2) 확실히 유분이 적다. 소르비티 비비크림이랑 비교했을때, 확실히 발림성도 좋지만 유분이 적어서

             기름진 피부톤이 아닌 산뜻한 얇은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3) 번들거림이 적고 화장이 덜 날라가게 해준다.

         4) 발림성도 착착감기고 거부감도 없고 약간 두터운 크림톤같지만 바르면 산뜻하게 얇게 발린다.
         5) 호수가 별로 필요없이 모든 피부용에 딱 맞아서 선택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단점 : 1) 약간 질퍽한 느낌이있다. 내용물 크림 자체가 약간 질퍽거리고 퍽퍽하게 느껴진다(발림성과 다름)

         2) 탁한 색상이라 발리기전에 거부감이 약간있다(발릴때는 개인적인 피부톤에 맞춰지지만)

흡수력 ★★★★(별다섯개만점)

 발림성이 좋아서 산뜻하게 발린다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한국인의 피부톤에 개인마다 적응한다고 표현할 수 있는 크림이라고 보여진다. 무조건 좋다는 뜻으로 리뷰를 작성하진 않지만 정말 사용해본 비비크림중에 유분성도 가장적고 발림성도 좋고 일단 흡수력이 좋아서 아줌마처럼 두터운 파운데이션효과가 아닌 자연적인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의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제품향 ★★★★(별다섯개만점)
  거부감이 별로없다. 소르비티 비비크림과 비교하니 소르비티는 아예 향이 없는것 같은데 없는 향이 어쩌면 더 거부감이 들 정도. 그냥 약간의 향이 들어갔지만 별로 거부감이 없고 발렸을때도 그 향은 다 날라가서 거부감이 전혀없었다.

기능성 ★★★★(별다섯개만점)
  비비크림은 자연스럽게 발리고 또 효과는 기능적인면에서 썬크림 효과를 함께한다는 점에서 만점!

  자연스러운 피부톤연출이 개인마다 힘든데 매끄럽게 피부에 잘 정돈되고 유분이 적어서 화장도 덜

  날리는 듯 하고 일단 결점커버력도 좋다. 이 제품이 장점이 파운데이션이나 다른 팩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단, 화장을 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산뜻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가격면 ★★★★★(별다섯개만점)
 가격은 정말 라인 자체가 저렴하다. 부담감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

 너무 저렴해서 혹시 안 좋은 재질로 만들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전혀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일단 한국인의 가격대와 국내 브랜드란 인지도때문인듯도 하다.

총평 ★★★★(별다섯개만점) 
 어떤 제품이든 그 제품만의 특성을 잘 소화하고 표현해야 좋은 제품인데 전체적으로 합격점에

 특히 기능적인 면에서는 만점을 주고 싶다.

 일단 바르면 산뜻하고 자연스럽고 얇기때문에 유분적인 면에서 화장도 덜 날라간다(직접 경험했음)

 노블레스 오블리제 제품에서 팩트와 함께 가장 개인적인 피부에 잘 맞아서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인듯

 하다.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연출하기에 충분한 비비크림이고 약간 단점이라면 스티커 붙혀진 부분이 떼어내

 고 나면 자국이 묻어난다는 점과 지문이 잘 묻어나오는 용기의 재질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단점을 대체한다면 더 손길이 잘 가는 제품일듯하다. 제품자체가 좋으면 일단 제품 디자인적인 면에서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겠지만 일단 많이 사용하는 20대 30대층은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색상이나 디자인에서 좀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더 효과적인 매출이 기대될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