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미가숯불갈비 *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77-6 (불광천 증산3교앞 신미가숯불갈비)
02-306-4050
대표 : 김수봉 / 스테파노, 율리안나 자매님
김민기 / 제노, 아녜스 자매님 가족들 운영
율리안나 자매님께서 30년전 임신중 아들 제노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응암동성당에서
세례받으셨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응암동성당에 다니고 계십니다.
세례받으신후 꾸준한 기도와 신앙생활로 형제님께서도 세례를 받아 성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제노의 결혼과 며느리, 손주 모두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음식점 운영상 시간적 육체적 어려운점이 많지만 주일 미사는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한다고 합니다.
특히 제노형제는 청년성가대 활동후 이제는 응암동성당 11시 미사 마니피캇 성가대에서
열심한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온가족이 사업도 열심히,
주님 사업도 열심히 참 보기 좋은 성가정의 모습입니다.
- 간이 적당히 베인 돼지 갈비 -
- 간장게장정식 수준의 간장게장 -
- 깔끔한 음식들 -
- 잘 구어진 갈비 -
- 율리안나 자매와 며느리, 손자 -
- 후식 냉면 -
- 카운터와 율리안나 자매 -
- 수색성당의 교우들과 스테파노형제 -
첫댓글 숙성 돼지갈비의 맛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간장게장 맛이 좋아 고기 굽기전 공기밥을 모두 비웠습니다.
참숯불에 잘 구워진 갈비에 소주 한잔하니 행복한 밤이 되었습니다.
율리안나 자매님 2019년 12월 16일 세례 받은지 30년이 지났네요 !
카페지기와 세례동기를 만나 30년전 이야기로 잠시 옛추억도 되살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