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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환상의 노형 수퍼마켙?............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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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환상의 노형 수퍼마켙?............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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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만 느끼는 것일까, 제주도는 참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지도상으로나 행정 구역상으로나 엄연히 대한
민국 땅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 가려면 비행기가 주 교통수단이다 보니 제주도에 갈 일이 생기면 마치 해외여행
가는 듯 한 설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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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짙푸른 땅과 하늘이 어우러진 한라산을 비롯한 300여 개의 오름, 20여 개의
올레 길, 다양한 테마 박물관등 보고 즐길 거리가 풍부해 육지 사람들에게는 늘 특별한 여행지로서의 판타지를
선사하는 제주도. 이곳에 요즘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미디어 아트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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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마켓은 2021.06.22일 제주시 해안동에 ‘노형 수퍼마켙’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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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켙’ 운영 업체인 이머시브마켓은 복고 감성을 살리기 위해 과거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수퍼
마켙’이라는 오자 표기를 그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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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커스 공연장이었던 제주 도심 속 새롭게 생긴 6층 높이의 미디어아트 전시장 노형수퍼마켙. 약 1,200
평 규모로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 공연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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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흑백 사진 같은 ‘노형다방’과 ‘노형잡화점’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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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코로나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화제를 일으
키는 미디어 아트쇼로.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영향 탓인지는 모르겠지
만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생겨나고 있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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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디지털 신기술로 새로운 감각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는 각박한 현재를 살아가는 현
대인들에게 나름 힐링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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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약 4000㎡, 최대 높이 20m 규모로 지어졌다. 전시관 내부에는 프로젝터 46대와 7.1채널 EAW 스피커가
마련돼 시청각 효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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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켙 입구. 색이 모두 없어진 흑백의 세상이다. 잃어버린 색을 찾는다는 모험에 걸맞게 오직 검은색
과 흰색만이 존재한다. 표를 들고 흑백 간판들이 붙어 있는 왼쪽 입구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갔다. 벽에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본 신문처럼 흑백 신문이 붙어 있다. .
*노형수퍼마켓에서는 입장부터 색이 모두 없어진 흑백의 세계에서 시작한다. 잃어버린 색을 찾는다는 모험에
걸맞게 시작은 오직 검은색과 흰색만이 존재하는 ‘노형수퍼마켙’ 테마로 1981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처럼
그때의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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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몰입형 미디어 아트 공간들이 집중적으로 늘고 있는 제주도, 지난해 6월, 제주시 노형로의 오래된 공연장
을 리뉴얼[renewal]해서 ‘노형수퍼마켙’이란 이름의 어반 판타지 공간이 새로 문을 열었다기에 유랑자는 기꺼이
찾아가 다이내믹[dynamic]하면서도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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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생긴 6층 높이의 미디어아트 전시장은. 이를테면 제주도의 신흥 핫 플레이스다, 2021.06.22.일 문을 연
‘노형수퍼마켙’ 유랑자도 이야기만 듣고 달려간 곳이긴 하지만……. 과연 어떤 곳일까. 노형수퍼마켙은 유랑자에
게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까?, 내심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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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추억을,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신기한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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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잃어버려 흑백으로 남은 수퍼마켓. 흑백TV 화면처럼 어릴 적 사용하던 물건들이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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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명 상으로는 미디어아트에다 흑백사진이 주는 아련한 추억을 끼워 넣었다. 먼저 재미있는 것은 수퍼마
켓의 ‘켓’을 오타인 ‘켙’으로 쓰고 있는 데서 그 정체성이 엿보인다. 그래서일까 이곳은 다른 미디어아트 공간과
는 달리 스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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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처음으로 정착한 곳이 제주도였다. 관광이라는 인
프라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제주도는 넓은 공간과 장기간의 전시, 꾸준히 찾아올 사람들이 필요했기에 늘 관광
객이 많은 제주가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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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이 공간에 조명 라이트닝 쇼가 펼쳐지고, 쇼가 끝나면 안의 '잃어버린 문'의 안쪽으로 들어가게 된
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컬러풀한 세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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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광섬유 커튼을 쳐놨는데, 이게 사진으로는 참 예쁜데 실제로 보면 좀 완성도가 아쉽다. 광섬유의 색
들이 변해서 사진은 정말 환상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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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판 역병인 코로나 시대에 한국 안에서 적잖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그나마 바다건너 가장 멀리 떠나
온 사람들은 기후변화가 심한 제주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갈 만한 실내관광지를 원했고, 독특하고 신
선한 체험을 바랐으며, 조건만 맞는다면 제주 어느 곳이든 찾아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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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제주도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시설을 설치하기에 딱 맞아 떨어진 셈이다. 이렇게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한 궂은 날씨에 관광할 수 있는 곳인 노형수퍼마켙은 2021년, 서커스공연장으로 이용되던
1200평의 면적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 구조물에 국내 미디어아트 전시 공연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빛
과 색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 공연장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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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으로 들어서자, 빨아들인 빛을 모으는 장소인 ‘베롱베롱’(광섬유존)이다. 형형색색의 빛들이 반짝이는 길로,
이곳을 지나면 ‘뭉테구름’(포그존)이라는 안개가 자욱한 공간에서 한줄기 빛을 따르는 여정으로 채워져 있다.
흑백에서 점점 다른 문을 지나며 빛이 다시 모이는 과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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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공기 순환방식을 이용해 쾌적한 온도가 유지되고 외부의 빛과 소리가 완전히 차단되는 비밀벙커는 작품
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제주도는 그렇게 미디어아트를 여행과 결합
시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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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는 어반 판타지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노형수퍼마켙이란 이름을 달고 그렇게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신고
를 한 것이다. 이는 ‘잊혀진 문’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신화, 설화, 상상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른
세계로 연결되며, 사람들이 제주의 색을 빨아들인 그 문 안쪽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노형수퍼마켙의 콘셉트는
미디어아트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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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공간에서 한줄기의 빛을 따르는 여정으로 채워진 노형수퍼마켙 세번째 테마인 ‘뭉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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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빛의 커튼이 드리운 광섬유 존 ‘베롱베롱’과 뿌연 공간 속에 뾰족한 빛의 화살이 쏟아지는 포그 존
‘뭉테구름’을 지나면 커다란 메인 공연장인 ‘와랑와랑’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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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미술사에 빛을 표현한 인상파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빛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디지털 아트가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암튼 노형수퍼마켓의 이동 경로를 보면 처음에 입장하면 흑백의 노형슈퍼마켙
재현 →빛을 내는 광섬유가 대롱대롱 달려있는 광섬유 존 (배롱배롱) → 천장을 여러 색의 구름으로 표현한 포
그존(몽테구름) →메인 대형 공연장 (와랑와랑) → 대나무에 빛을 발하게 표현한 숨바꼭질 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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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켙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의 배경은 1981년 과거로 되돌아간 어느 날 제주 노형동의 한 슈퍼마
켙(슈.켓,오타)에 문이 열렸다. 이 문은 모든 색을 빨아들여 제주는 모든 색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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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켙 메인 공간인 ‘와랑와랑’에서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모두 8가지 화려한 영상들이 음악과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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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 층의 관람석과 넓은 무대 가득 원시 자연의 탄생을 상상하게 하는 다양한 형상들이 아름다운 색의 향연
을 펼치고, 색을 잃은 노형수퍼마의 로고 패턴에 차곡차곡 색이 입혀지는 영상을 거쳐 공간 전체가 시원한 폭
포로 변하면서 마치 아마존에 들어온 듯 오색의 꽃이 피어나는 환상적 비주얼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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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공간인 ‘와랑와랑’에서는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모두 8가지 영상으로, 폭포와 주상절
리 등 압도감과 몰입감을 주는 화려한 색채의 영상들이 음악과 어우러진다. 최대 20m 높이의 6층 건물 층고의
전시관 내부를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프로젝트 46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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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공간인 ‘와랑와랑’의 무대와 관람석은 흑백에서 컬러로, 작은 꽃에서 거대한 폭포로 변하면서 웅장한 음
향과 함께 컬러의 향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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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들인 색깔들은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가는 몽환적인 문이 열리고 그 문을 지나면, 다시 슈퍼마켙을 중심으
로 모여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을 만들어낸다는 설정이다. 다른 곳보다 규모나 다양성은 좀 못하
지만, 그러나 개방감 넘치는 중앙 홀의 압도감이 단연 돋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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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퍼마켙의 하이라이트인 중앙 홀은 드라마나 영화 같은 곳에나 나올 법한 큰 공연장이 있고 그 중심에
빛이 모여 세상에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을 만들어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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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피커에서는 웅장한 사운드가 뿜어져 나오며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노형수퍼마켙 메인 공간인
‘와랑와랑’에서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모두 8가지 화려한 영상들이 음악과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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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은 시작부터 ‘어반 판타지’라는 장르를 도입해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보태 젊은 관람객들의 관
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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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공간이 색과 빛으로 인해 온전히 다른 세계를 빚어내고, 사람들은 그 세계로 흡입된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이 그려낸 풍경 속에서, 눈앞에서 떨어지는 8m 높이의 폭포와 유유히 흐르는 오로라가 보
이는 해변에서, 세상에서 사라진 색이 장엄하게 펼쳐내는 공간 속에서 사람들은 그 세계의 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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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로운 세계를, 혹은 자기 자신을 여행한다는 재미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유랑자가 여행을 따나는 이
유이기도 하다,
끝으로 여행은 본래 지금까지의 자신을 떠나 새로운 자신을 찾는 길이다. 팍팍한 삶 속에서 위축된 사람이 자
신만 바라볼 때, 문제는 발생된다.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자신만의 공간을 찾는게 힐링이요 여행의 즐
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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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색을 빨아들인 미디어 아트 전시. "신비로운 광경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자칫하면 자신의 색깔을
빼앗길 수도 있으니 나만의 색깔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다채로운 공간 속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특
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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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2개의 문이 또 있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대나무가 있는 공간을 지나서,
은하수가 쏟아지는 방을 지나.꽃 커튼이 내려오는 공간을 지나 제주 돌하르방이 나오면서 끝난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밤을 보여주는 것 같았는데, 감도는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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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중 비 오는 날은 야외 활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가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런데 사진만
보고 갔다가는 실망할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하고 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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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쌓인 생활의 때와 피로를 씻고 새로운 기운을 얻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여행의 시작이요 종점이다.
고로 험난한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느라 몸과 마음이 굳어가고 있다면 새로운 세계로 떠나보자. 자연속에서 예
술을 보고, 듣고, 예술이 되는 동안 어느새 자신의 삶이 조금 유연해질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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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면서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을 해라.
남들은 쉽게 질문한다,
“왜 사니?“
유랑자는 살기위해 먹는게 아니고 먹기위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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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켙은 레트로한 느낌의 제목처럼 다채롭과 화려한 색채를 이용해 복고 감성 구현해낸 것이 특징입
니다. 시각적, 청각적 연출을 통해 비일상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단숨에 제주 필수 데이트 코스
로 등극한 노형수퍼마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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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관람시간은 30분짜리 메인 영상을 포함해 1시간20분 정도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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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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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지번)해안동 2137-1
*영업:매일 09:30 ~ 19:00
*대표번호: 064-713-1888
*입장권 :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
*주차: 가능
*홈:www.nohyung-super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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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 합니다.
제주 여행에서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만한 곳입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곳 입니다~
한번쯤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것 같아요~^^
미디어 아트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웅장한 곳입니다.
제주에 가시면 꼭 한번 들러들 가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