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4일
원주 이함 라이브카페 단합 모임
참석자
1/오솔길
2/청아한 사랑, 정 서방
3/보영
4/청개구리
5/스마일 수영
6/지수, 안 서방
7/상쾌한 하루
8/강 두리
9/김 준하
10석준
11/라이브뱅크25 나연국장
12/데이
13/강 명균
14/수아
15/바다와 농촌
16/한 설민
17/하늘아래
18/솔개
19/숙이
20/한키
21/정희야
22/달의여신
합계:\7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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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삽겹살: 160.000원
번개탄 및 기타:10.000원
옺닭재료 및 기타:80.000원
라이브카페 주류 및 기타금:500.000원
지출 합계:\7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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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이 부족한 돈은 강 두리님께서 찬조하여 주셨습니다.
찬조
○바다와 농촌: 장어(아나고) 20kg
○바다와 농촌 통영 산양중학교 17회 졸업생 일동: 장어(아나고)5kg
○울진 수아님: 학 꽁치 1Box
○상쾌한 하루: 김치 3Box
○강 두리: 여러 종의 절인 곰치 및 산나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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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로 인하여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고 짜증나는 날씨였지만
그리고 짧은 우리들의 만남이었지만 모두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연휴로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아서 참석자 모두 제 시간에 도착 하지는 못하였지만
늦은 시간에 만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동행 행사건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다수결로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3개월의 기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는 한편 우리들 머릿속에 박혀있는 시간은 그리도 길게만 느껴지곤 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는 행복한 동행에 운영진이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 동행에는 운영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운영진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고 부족한 우리였지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였습니다.
그래서 1년에 4번 하던 행사를 2번으로 줄이는 일을 고려도 해 보았습니다.
이날 관건은 행사건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다수결에 의하여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수결에 의하여 다시 1년에 4번으로 하기로 확정지었습니다.
함께하던 동행인이 긴 시간에 떠나는 현상도 있었고
6개월에 한번은 너무 많은 공백이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송국 카페를 다시 만들자는 의견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 타 방송국처럼 죽자 살자 매달리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방송국을 키우는 매체는 일을 하면서 방송국에 매달리며 마음고생만 심해질 뿐
지금처럼 한키님 방을 빌려 꾸준히 꾸려나가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우리는 타 방송국에 적이 되어서도 안되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
그 꿈은 늘 큰 에너지로 되돌아와 보람을 느끼고
동행인 모든 분들이 지금도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동행인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를 가든 행복한 동행이란 자부심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ps: 이날 우리 모임에 잠깐이지만 들려주신 가수, 진 태령님과 가수, 김 장순님
그리고 김 광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보내주신 농촌님 그리고 수아님, 두리님, 하루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먼 발걸음 하여주신 동행인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아....그리고 바다와 농촌 통영 산양중학교 17회 졸업생 일동이 다음 행사 때 써주시길 바라며 찬조금 5만원을 저희
행복한 동행에 보내주셨습니다. 17기 여러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두배로 전합니다...
아래친구도 고생했다..그래도 이번엔 맘편히 술한잔 하는거 보고 기뻤단다.....화링~~!
아름다운글 잘보고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방가웟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노래나 연주가 무척반가웠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8년만에 가진 단합총회였습니다 마음 깊숙히 느꼈습니다.우리 동행인들은 어쩔수 없다 꼴~~~통 들이다는것을 ㅋㅋㅋㅋㅋㅋ 역쉬 였습니다.한번쯤 쉬어가도 괜찮을듯했는데 우리 동행인들은 결코 용납 되지 않드군요 .ㅎㅎㅎㅎ 그래서 다시 요~이시땡ㅇㅇ 3개월에 한번의 행사 .ㅎㅎ 암튼 대~단하신 분들입니다..ㅎ 만남의 시간들이 너무 좋았고 행복 했습니다.모두 모두 9월행사때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길 바랍니다 행복한동행 화~~이팅ㅇㅇㅇ
많은분들께 연락하고 늘 수고가많으십니다. 올 여름엔 많이 밀가루 한통 선물하겠습니다 원장님 ㅎㅎㅎ
핑계아닌핑계로 늘행사에빠지게되어 맘이불편한하루가되었지만.,그래도마음은 함께하고있었다고제스스로가위안을해봅니다.늘고생하시고수고해주시는 데이국장님이하모든동행인여러분께 깊이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동행인여러분 늘건강하시길바랍니다..
살고있던 건물이 헐리게되어 급히이사하느라 불참하였사오니 오빠와언니들 이해해주실꺼죵..ㅎ
흐미 .......그런일이 건물이 헐리고 나라가 흔들려도 똑똑하게 일어서리라 믿는다 ^^ 늘 그립다.
잘끝나군요~~~~~~기차 시간이 촉박하고 콜택시 시간이 안맞아,,,,,,,장어만 먹고 ㅋㅋㅋ회의는 못하고 돌아왓는대 ㅎㅎ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다시 하기로 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다들 수고하셨읍니다.
짧게 뵌게 아쉬웠어요....늘 말하지않아도 하시고자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거같아서 ....항상존경합니다^^
모든님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맛난 야채...그리고 많은 도움...너무나 고마웠어요~~~ 늘~! 상쾌한하루~~ ^^
강원도에서 행사할때는 언니를 비롯해서 보영이 부부와 전사님 김창민님등 넘 든든해요 ....함께 늙어가는거같아서 참좋습니다 ㅎㅎㅎ
수고들 많았네요 저도 우리 친정집 모임이 있어 인천에 가느라 참석 못했어요 잼잇게 놀았다니 좋아보여요 모두들 건강한 맘으로 다음에 만나요^^
언제 다시한번 부침게 붙여서 맛있게 먹어요 ㅎㅎㅎ
이제야 인사올리네요....모두 무사히 잘 들어가셨지요? 저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좋은 분들과 오래이고 싶은데... 늘 자기 자리에서 열심이고 도와주시는 모든님들....정말로 감사드립니다......화이팅입니다~~!!
늘 바쁘신데 멀리까지오셔서 김치도 너무 감사히 잘먹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 대추 축제때 뵐수있기를 ㅎㅎ
오키........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