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용솟음친다.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들...
영원한 만남이란 없다...언젠가는 헤어져야 하는 사람들
자신들의 삶이 있기에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일지라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남은 전자연수 서로 격려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E팀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나에게 정말 뜻깊은 한해였다.
삼성이라는 거대한 조직의 일원이 되어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초일류 기업에서 나 또한 초일류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올해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현업에 가서 귀여움 독차지하는 신입사원이 되고
애인과 아름다운 사랑도 꾸준히 만들어 가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근데 내 애인은 어디 숨어 있는거여...ㅜㅜ
설 잘 보내시고 일욜에 봐요^^
해브어굿데이~~~!
첫댓글 형.. 너무 분위기 바꾸는거 아녀?? ㅎㅎ 예전의 뭘 해도 어색한 형으로 돌아와.. 여기서 이런글 적으니 안어색하잖아..ㅋㅋㅋ
이!럴!수!가! 바!보!지!존! ~~ 또 하고 싶다.. 일욜날 모이면 또해야쥐~~ㅋㅋㅋ
오빠 화욜날 ing랑 데이트 잘해써요? ㅋㄷ 그저 동생일 뿐인 ing가 어찌나 많은지~ ㅋㅋ 나처럼 하나만 키우라니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