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비둘기]

6.1 
화요일
찬송
505장(통일 268장)
온 세상 위하여

성경
말라기 1:11

요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365 건강 계명
현대인이 앓고 있는 병 아닌 병, 어깨 결림, 요통, 두통, 무기력, 불면증은 
하나님의 근로 명령을 어긴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3차에 걸처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자들은 성전을 재건하고, 
율법을 따라 삶도 개감하고, 성벽도 재건하며 살아갑니다.
비록 나라의 주권은 빼았겼어도 하나님의 섭리로 
다시 옛땅에 돌아와 성전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수있는 기회가 온것입니다. 
70년의 포로시기에 형성된 문화를 벗어버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중심으로 전환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보면 말라기 선지자는 제사장들로부터 제사를 소홀이하고, 
계약을 파괴하고 율법을 행하지 않는 등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질책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꾸짖음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궁휼이 있습니다. 
포로 생활 속에서 제대로된 제사 한번 못드려본 백성, 
하나님을 조롱하며 무시하는 말들에 무참이 당하고 있어야 햇던 
포로들의 서러움을 하나님은 낱낱이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해 뜨는 곳에서 해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이름을 위하여 분양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11)."

더이상 가만이 있지 않고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방 민족 중에 여호와의 이름이 창대하게 될 것이며, 
각처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눈치보며 숨어서 드리는 제사가 아니며, 정결하지 못한 제물도 아닙니다.

오늘의 세상을 돌아 보십시요. 
이미 세계의 모든 지역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것을 믿고 
담대히 복음을 들고 나아가기만 하면됩니다.
만군의 여화와! 그 이름 하나면 됩니다. 우리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가라는 곳으로 순종하며 가기만 하면 됩니다.

여호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가운데 
결코 변할수 없는 한가지는 여호와의 뜻을따라, 
또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단 한사람이라도, 한 민족이라도 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가?

세상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의 증거되길 바라시는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살며 
복음 증거의 기회를 놓치니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송일권 목사 / 로고스 교회


말라기
(말 1: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온세상위하여 악보 -21세기 새찬송가 505장-

(1)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말씀 들으라

죄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받으라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2)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리 저 죄인 회개 하고서 주 예수 믿으라

이 세상 구하려 주 돌아가신 것 나 증거 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3)

온 세상 위하여 주 은혜 임하니 주 예수 이름 힘입어 이 복음 전하자

먼 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기도힘쓰리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