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기억나는대로 토 달아보겠습니다. 건너뛴 것은 건너뛴대로 상상력을 동원하시어 이어보시고요!!!
[이 꽃은 칠곡 동명휴게소에서 화분 꽃 전시회하는 곳에서 담았는데 이름은 "해피블루Happy Blue"랍니다. 주인장께 물어보았음!]
[어느새 강원도까지 진입하였습니다. 치악이라는 이름이 새롭습니다. 군대 후반기 교육 때 치악산 기슭에서 5주 살았어요!]
[산채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반찬 가짓수는 아래 상에 차려 놓았으니 참고하십시요! 잘 먹었습니다.]
[아는 산채가 몇 개 있기는 했지만 먹기 바빠서도 글코 솔직히 아는 것이 별로,,, 일일이 나열은 못합니더. 몰라서리,,,]
[요고이 강원도 옥수수로 빚은 옥수수 막걸리입니다. 일반 말걸리보다는 쬐께이 독하데예!]
[아~!! 상이 시원합니다. 또 깨끗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입이 메뚜기가 아니고 사람의 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초토화!]
[밥 먹고 나오는데 마루에 보이길래 무조건 담았습니다. 그라고 뭔지 보니 옥수수 물엿이데예! 이거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요?]
[월정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다리를 건너서 월정사 경내로 들어가고 있는 행렬입니다. 방문객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주차장에 도착하여 다리를 건너서 월정사 경내로 들어가고 있는 행렬입니다. 방문객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보이지예?]
[사진이 요상하게 삐딱하게 찍혔다. 진사 맘이 그런게 아니고요! 어떤 사람이 앞어서 딱 공가고 서 있어 열바다서 옆에서 그냥 찰칵!]
[역시 다리 밑으로는 시원한 맑은 물이 우리의 마음을 아니 나의 열바든 마을 식혀 주네요! 아자씨! 봣으면 옆으로 1크리크만 이동하쇼!]
[以上 同文입니다. 맥주병만 아니라면 퐁단 들어가련만, 양반집 자손이 개헤엄은 절대 안된다는 선조의 말씀을 따라서,,, 생략!]
[지나가서 돌아서서 단디 보이께네 아주 멋진 다리입니다. 반영도 잡히고 하여 한 컷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시골틱한 팻말을 접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근데 암자 이름이 조금 특이합니다. 특히 사찰에서 사용하기에는,,,]
[일주문 다음에 만나는 대문 중의 하나인 천왕문입니다. 양 옆에 칼들고 있는 형상에 가끔 아아들이 질색을 하지요! 부처님 들어갑니더!]
[원래 한국의 가람 배치에는 일주문, 사천왕문, 불이문인데 월정사에는 불이문 자리에 금강문을 두고 있답니다.그리아이소오!]
[아마도 금강문 아래로 들어가는 천정에 이 무늬가 있었나? 무식하기는 본인이 모르면? 다른 방문객이라도 댓글 달아 주이소!]
[보장각(월정사 성보박물관)입니다. 연건평 206평의 한식 팔작지붕 건물로 지상 1층, 지하 1층의 전시실에서는 불(佛), 법(法), 승(僧) 삼보(三寶)를 전시.]
[금강문 밑을 지나 계단을 딛고 올라와서 돌아서서 보면 금강문 뒤쪽이 나온다.]
[월정사에서 나오셔서 잠시 안내를 하고 계신다. 하여튼 열심히 들으면서 메모도 하시고 진지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카메라 렌즈는 잠시 다른 곳을 향했다는 증거임. 보장각(월정사 성보박물관) 앞에 얼쩡거리는 사람들이 눈에 거슬렸나 봅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다........]
[렌즈가 제자리로 돌아오고 여기서 몇 시에 출발하니 어디로 몇 시까지 집결하라는 말쌈이 맞으신가요? 박물관부터 가기로 하다.]
[그런데 이눔의 카메라는 엉뚱한 곳으로 향했다. 이유야 다아 있지예! 사람들이 많이 붐비면 속된 말로 카메라빨이 안받습니다. 적광전과 9층 석탑!]
[8각 9층석탑입니다. 저 뒤에가 수광전이고요! 상세 설명은 생략하오니 인터넷이나 유인물 참조하십시오!]
[8각 9층 석탑과 적광전을 한 선 가운데로 올렸습니다. 적광전이라는 편액 글씨가 보이지 않습니다.]
[좌측으로 조금 비켜서 다시 찍은 겁니다. 적광전 글자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석조보살좌상도 보이고요!]
[뒤로 물러나면서 한 컷 더 담았습니다. 이제 성보박물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바깥이 원캉 더버서 남극에 들린 기분입니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옵니다. Flash 터자지 않고 그냥 한 컷했습니다. 석조보살좌상!]
[이상 동문입니다. 지하에도 내려가서보고 왔습니다. 모두가 종이류의 작품이라 카메라는 잠시 OFF했습니다. 목조문수동자좌상]
[다시 바깥으로 나오니 얼굴이 화끈합니다. 가마 보이 금강루 뒤편입니다.]
[적광전과 9층 석탑, 서당(대강당)書堂(大講堂), 9층 석탑 바로 뒤가 수광루입니다. 경내를 훤하게 찍는다고 찍었는데 글래예.]
[서서히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퍼떡 퍼떡 찍고 지나갑니다. 설명 필요 없지요?]
[여기도 설명이 필요 없는 곳이고요!]
[여기도 마찬가지고요. ]
[수광전의 근접 촬영입니다.]
[삼성각은 독성 나반존자, 산신님, 칠성님을 함께 모신 곳입니다.]
[적광전을 옆에서 담아온 것입니다.]
[8각 9층 석탑을 여러 방면에서 담았습니다. 워낙 귀하고 아름다운 탑이라서요!]
[용금루湧金樓입니다. 월정사성보박물관 특별전시실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종고루鐘鼓樓인데 범종, 목어 운판, 법고 등의 불전 물을 봉안하여 새벽 예불과 저녁 예불 때 사용한답니다.]
[경내를 나오면서 아쉬움에 적광전과 9층 석탑을 담았습니다. 부처님 불러갑니다.]
[佛乳閣불유각! 부처님 우유가 있는 집이란 뜻으로 월정사를 찾는 이에게 시원한 감로수甘露水를 제공하고 있네요!]
[부러진 당간지주 같기도 하고 하여 일단 담아왔습니다. 내용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주시면 같이 공부하겟습니다.]
[불유각을 다른 방향에서 담았습니다.]
[아쉬움 남겨두고 월정사 경내를 떠납니다. 빨리 오소! 우리가 꼬랑대기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