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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칠보지맥(떡실신 되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861 14.10.02 06:1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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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2 07:50

    첫댓글 에고 넘 수고 많으셨네요~~
    힐링스런 산행도 좀 하시면 좋을텐데요 ㅎ
    멋진 주말연휴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4.10.03 09:12

    지맥길도 힐링산행이 많은데
    거리짧다고 갔다가 완전 떡실신되어 하산했습니다.
    실크로드 완주 축하드려요

  • 14.10.02 08:18

    떡실신되ㅣ게 하지마시구요
    덕분에 지맥길 하나 또 구경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0.03 09:14

    산행의 묘미라면 살아있는 산행 떡실신이죠
    언젠가 정맥 마치고 지맥길 거친것 몇개만 한번 해보시면 재미난 산행 될것 같습니다.

  • 14.10.02 08:57

    거미줄 하마터면 스파이더맨 될뻔
    했지요.
    길없는 등로에 그놈에 거미줄 거둬가며
    산행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신선지맥 거기도 옴팍지게 길없는던데
    그리도 안가시고 칠보로 가셨네요.
    우린 왜?
    그런길을 택해서 다닐까요?ㅎ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겨울 나그네 님도
    차량 한바리 하시공..ㅎ

  • 작성자 14.10.03 09:16

    조용한 산행 지맥길이 최고죠
    그런데 요즘은 너무 힘드네요
    가능하면 야간 산행 자제하고 싶어 생각에 생각만 해보게 됩니다.
    늘 안전 산행 하십시요

  • 14.10.02 09:03

    수고 많으셨습니다... 않봐도 비됴네요...
    이러한 방장님의 행보가 산꾼들의 도전의식을 자극 시키는데는 충분하리라 생각하네요...
    앞으로는 좀더 어깨가 점점 더 무거워 질것으로 생각되네요...
    남들이 시선을 쏟으면 쏟을 수록 행보의 신중함이 더더욱 커지고, 책임도 무거워 지리라 생각됩니다...
    지맥길 다니면서 가시덩쿨이 땡기고, 혹여나 놓친 길이 있지 않나 해서 땡기고... 집에 돌아와 개운한 마음으로
    씻는 것도 힘들지 싶습니다...

  • 작성자 14.10.03 09:17

    지맥길 100개만 하고 산은 좀 쉬려고 합니다.
    그동안 너무 산에만 다니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
    중부지부 할성화 감사드립니다.

  • 14.10.02 09:37

    '캐스트어웨이' 영화 장면 같네요..
    무시무시한곳에서의 탈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03 09:18

    가시덤불 속에서 답답한마음 다음산길에서도 이어 지겠죠
    나나님 얼굴 한번 봐야죠 다음주 마창진에 꼭 오세요

  • 14.10.02 09:52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
    올해는 비도 많이 와서 잡풀도 많을것 같습니다
    지난 추석전 벌초때에도 예년보다 몇배는 더 자라 잇던데 ㅜㅜ
    방장님과 미소대장님 덕분에 또 앉아서 구경하는 호사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10.03 09:19

    칡덩쿨은 둟고 가면 되지만 아카시아 나무는 참 힘드네요
    내일이 백두대간이군요 준비 잘해서 다녀 오십시요
    화이팅

  • 14.10.02 10:19

    그림 보니 고생길인것 같네요... 저도 몇일전 방장님 다녀가신 오토지맥길 잠시 걸어 봤는데...
    시그널 5개 준희 선배님 표시기 2개보고서는 표시기를 놓쳐 고생 바가지 하고 하산하니 차량있는곳으로
    택시타니 30000만원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구경 잘 하고 가요~

  • 작성자 14.10.03 09:21

    ㅎㅎㅎㅎ
    아우님 그날 너무 고마웟습니다
    아우님도 귀한분 알게 되어 좋죠
    시간날때마다 호국산행길 답사나 잘 하세요

  • 14.10.02 10:33

    지맥길이 짧은곳이라 기대를하고 갔는데 제가 진행한 지맥길중
    제일힘든 길이였는데 앞으로도 더힘든지맥길도 있겠지요.
    항상 큰힘이된 방장님과 함께라서 더욱정감넘치고 힘들어도 나름 즐겁게 진행 합니다.
    방장님 이제 조금 쉬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맥길 이어 갑시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03 09:22

    더러워도 너무 더러운 칠보 지맥길 제주도 이후 최고로 더러운 길 이였습니다.
    함게 해서 고마웠구요 감사드립니다.
    지리태극길 잘 다녀오세요

  • 14.10.02 11:08

    대.다.나.다.
    아따리 사진만 봐도 까칠합니다.
    두분 수고 엄청 많으셨네요~
    가끔은 먹자 산행, 힐링 산행도 좀 즐기시면서 하세요~
    방장님과 미소대장님 멋쪄브러요~ㅎ

  • 작성자 14.10.03 09:23

    글 감사합니다.
    대간길 준비 잘하시구요
    안전 산행 부탁드립니다.
    어른분들 말 안들으면 패시구요 ^^

  • 14.10.02 11:52

    떡실신 되도록 지맥길 헤쳐나가시고
    칠보지맥은 날머리가 바다라 보기는 좋으네요
    밀림에서 활짝 펼쳐지는 바다로...
    방장님!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14.10.03 09:26

    동해바다 용바위 구경 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놈의 가시밭길 참 대단햇습니다.
    지리 태극길 잘 다녀오세요

  • 14.10.02 11:54

    참 대단하신 두분입니다.
    고도 높고 된비알이 힘든게 아니라
    길 없고 장애물 헤쳐가는게 백배 어렵단걸 요즘 조금씩 느낍니다.
    끈기와 근성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지맥 길 늘 안전 산행 하세요.

  • 작성자 14.10.03 09:28

    된비알은 그저 그런데 아카시아 나무는 정말 힘드네요
    진행이 힘드니...
    호남 축하드리구요 한북길도 안전 산행 부탁드립니다.

  • 14.10.02 12:13

    군인정신은 비 포장길이지만
    방장님과 미소 대장님의 정신은 가시 덤불길이군요
    그렇지만 내가 가야 할 길이니까 가야만 하는 그 정신력에
    높이 감탄하고 본받고 싶어 짚니다
    억씨로 고생 많이 하셨고요 ㅎㅎㅎ

  • 작성자 14.10.03 09:30

    군인정신 아니구요 골빙 정신이죠^^
    대간 마치셨으니 이제 정맥길도 준비 해보세요
    정맥길도 재미난 산행이니...
    글 감사드립니다.

  • 14.10.02 13:15

    산행기를 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산행을 했는지
    조금 이나마 이해 됩니다.
    "떡은 사람이 될수 없어도 사람은 떡이 될수있다"는
    광고 문구가 생각납니다.
    두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0.06 07:21

    지맥길 다니다 보니 사람구경은 못하고 가시구경만 실컷하니
    이제는 가시나무에 대해서도 공부를 좀 하고 가야 할듯합니다.
    대간 한구간 잘 다녀오셨죠
    재미난 이야기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 14.10.02 14:43

    두분 고생 뮤자게 하셨습니다
    정글칼 하나준비해드릴까요

  • 작성자 14.10.06 07:22

    정글칼은 있지만 가지고 다니기에는 불편하죠
    퇴직하시고 심심하실것 같은데 서울쪽 지맥 갈때 길안내 부탁드립니다.

  • 아이고 방장님 .... 골빙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방장님산기보며 힘얻어갑니다....

  • 작성자 14.10.06 07:22

    ^^ 골빙 언젠가 몽몽이님도 지맥길 하실것 같으니
    공부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ㅣ.

  • 14.10.02 20:27

    가시덤불이 배낭이며 옷이며 가지말라고 사정없이 붙들고 할퀴는데...
    그래도 그곳이 좋아 산사랑으로 열정을 불태우시는 방장님 산행기를 읽을 때마다 맘이 짠합니다.
    J3클럽을 통해 산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내 인생의 또 다른 낙을 찾은 저이기에 방장님의 걸음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방장님 만나 덩달아 고생하신 미소대장님, 두 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게 산사랑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10.06 07:24

    글 감사합니다.
    산행에는 고생스런 이야기가 좀 들어가야 더 고소하죠
    앞으로도 더 고소한 산행이 되도록 열심히 고생 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4.10.02 21:09

    할말이 없습니다 지맥길 어느곳하나 편안한 길은 없는듯 합니다
    칠보지맥 완존 짐승도 다니지 않은 길을 찾아 다니시것 같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몸도 휴식을 주어야될때가 된것 같습니다
    건강도 챙기시며 .....

  • 작성자 14.10.06 07:26

    넵 잘알겠습니다.
    늘 좋은시간 되시구요 시간날때마나 사모님께 잘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다음 한북길에 잠시 동해 하러 가겠으니 그때 뵙겠습니다.

  • 14.10.02 22:29

    까칠한 칠보지맥 짐승도 다니기 힘들거같습니다
    그래도 미소대장님과함께 하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두분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0.06 07:27

    정맥길 열심히 다니시죠
    힘드시더라도 빼먹지 마시고 마무리 할때까지 건강하게 잘 이어 가시기 바라빈다.
    글 감사합니다.

  • 14.10.02 22:49

    두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맥길 중에서도 더 힘든길이었나 봅니다.
    좀 쉬시면서 다음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06 07:29

    지맥길은 모두가 그렇지만 이번 지맥길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서울쪽으로 지맥 갈때 연락 드릴께요
    대장님도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14.10.03 00:10

    저도 혼자서 8~9월 낙남정맥 밀림을 뚫고 다니느라 고생을 한지라 요즘은 미군 전투복 상/하의 + 심마니용 스패츠 + 이중 코팅장갑 + 미군 전투화 + 손목아대 + 한 손에는 스틱, 한 손에는 벌목도로 완전무장한 채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 날이 더워서 이런 복장으로 무척 힘들었지만 이제 날이 선선해졌으니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 정맥길은 그래도 길 흔적이라도 있지만 지맥길을 거의 길 흔적도 없을 것이니 고생바가지겠네요.

  • 작성자 14.10.06 07:30

    정맥길은 지맥길에 비하면 고속도로 수준인데
    복장을 준비잘해서 가면 좋은데 진도가 안나가니 그렇게 알수도 없고...
    낙남길 잘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4.10.03 07:47

    언제나 고달픈길 마다않고
    달려가시는 모습, 달리 도움도
    드리지못하고 이렇게 한줄 글로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06 07:31

    이번주 마창진이죠
    준비 잘하시구요 좋은 결과로 이어 지기 바라며 불모산 정상에 꼭 오르시기 바랍니다.
    글 감사드리며 이번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4.10.03 15:30

    가시덤불의 지맥길 그 힘든 산길 왜 할까???
    지맥길 이어가야만 하는 마음은 어떨까?? 그저 음~~~
    힘든 고행길 마치고 나면 어떤 마음일까?? 해 봐야알겄지요^^ 화두로

  • 작성자 14.10.06 07:32

    정맥 마치시고 지맥 몇개 맛보기로 해보시고
    본격적인 지맥길로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북길도 잘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 14.10.03 15:30

    거리가 짧다고 얕보았다가는 개고생 하는 지맥길 등로이네요
    전문으로 산타시는 방장님도 저정도인데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06 07:33

    정말 개고생 하고 내려오니 차는 없고
    평해에서 택시타고 포항까지 거금을 들여 내려 왔네요]
    글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좋은 시간 되십시요

  • 14.10.03 19:01

    가시넝쿨길 생각만 해도 저 또한 몸이 지쳐가는것 같습니다..
    두분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 작성자 14.10.06 07:34

    글 감사드리며
    이번주 국공연산 아름다운 동행 잘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는 철저하게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14.10.24 13:55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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