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야동 감독 김영삼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경인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야구에 대한 열정은 춥고 궂은날씨도
막을수 없나 봅니다..
예정대로 제이티볼파크 구장에서 10:20~12:40분까지
자체 청백전을 가졌습니다...
경기 결과는 17대11로 비리그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7회초까지 진행하였으며, 회원님들 모두 부상없이
경기를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확인되었듯이 역시 야구는 투수력 싸움 인것을
실감 한 경기 였습니다.
양쪽 투수님들 정말 모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수비 연습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도 참여하신
회원님들 모두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리그 참여 회원님들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근래 경기에서 비리그팀에게 계속 패하고 있는데요..
정기모임에 더욱 열심히 훈련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체 경기 이후에 향남택지지구내 홍가네 칼국수집에서 칼국수와 소주한잔씩 했으며,
2차로 쏘울당구장에서 당구 한게임씩 치고 헤어졌습니다..
ㅇ 오늘 참석 회원명단 : 20명
-리그팀(11명) : 박현규총무, 김일호님, 서동식님, 이성희님, 이재규님, 배성민님,
이동한님, 이장춘님, 강효석님, 김상인님, 김영삼감독
-비리그팀(9명) : 최영근님, 최인혁님, 최현철님, 이봉희님, 양성필님, 윤경진님,
황순호님, 조예준님, 박상현님
* 추신 : 오늘 참여하신 회원님중에 혹시 명단에 제외 되신분이 있는지 모르겟네요..
필기도구가 없어서 참석회원님들 명단을 기록하지 못한 관계로 기억에
의존합니다.. 빠졌다면? 활약이 미진해서 겠죠..ㅋㅋㅋ
내일 팔탄 체육공원 오후 2시에 뵙겠습니다.
김영삼 배상
첫댓글 감독님 수고했어요..오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오늘의 손맛을 잊을수 없을것 같네요..비오까바 화이팅..^^~
점점 저도 제자리를 찾아가는것같습니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것같스비다 제자신에게....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경기였습니다.. 타격이 너무 안 맞네요.. 열심히 연습해야지..ㅋㅋ
즐거웠습니다~~^^ 타격 연습 해야할듯~ㅜ.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야구했습니다. 역시 실전연습이 중요하다는 사실 또한번 느낍니다.
눈많이 오내요 조심들하세요...
이벤트성이었지만..첨으로 9대9 ..제대루 한번 해봤네요..
감독님께서 심판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2차 당구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