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입은 두 개인데 다음과 같이 다르다
1. 上口橫開 下口縱開
위의 입은 옆으로 째졌고 밑의 입은 밑으로 째졌느니라.
2. 上口有齒 下口無齒
위의 입은 이빨이 있으나 밑에 입은 털이 있느니라.
3. 上口無毛 下口有毛
위의 입은 털이 없으나 밑에 입은 털이 있느니라.
4. 上口長舌 下口短舌
위에 입은 혀가 길으나 밑의 입은 혀가 짧으니라.
5. 上口離食 下口肉食
위에 입은 아무거나 다 먹으라 밑에 입은 고기만 먹느니라.
6. 上口吸入 下口吐出
위에 입은 씹고 나면 삼키나 밑에 입은 뱉어 내느니라
7. 上口有言 下口無言
위에 입은 말을 하나 밑에 입은 말을 못 하느니라
8. 上口好開 下口好縮
위에 입은 좋으면 벌려지나
밑에 입은 좋으면 오므려 드느니라.
9. 上口外脣 下口內脣
위에 입은 입술이 밖에 있으나
밑에 입은 입술이 안에 있느니라.
10. 上口無快 下口有快
위에 입은 쾌감을 느끼지 못하고
밑에 입은 쾌감을 느끼느니라.
절대 눈치 안보는 할머니
어딜 가나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할머니께서
친구 분들과 지하철을 지하철을 타셨다
의자에 앉으시자마자 아주 큰 목소리로.......
“여여 이것 봐
여자가 50대가 되면 어떤 줄 알러?” “몰라~~~”
“이뿐 년이나 못생긴 년이나 마찬가지야”
“그 나이에 어디서 써 먹겠어 호호호”
“ 그럼 60대가 되면??”
“배운 년이나 무식한 년이나 마찬가지야”
“늙으면 다 까먹지 호호호”
“자자 그러면 70대가되면??”
“있는 년이나 없는 년이나 마찬가지야”
“돈 싸가지고 저승 갈까?? 호호호”
“그럼 80대가 되면 어떤 디??”
“그건 말이지........”
“산 년이나 죽은 년이나 마찬가지야”
순간 지하철은 완전히 뒤집어졌다 조금은 쓸쓸해하면서...
그 할머니께서 난생처음으로 계모임 친구 분들과
함께 단체로 해외여행을 미국으로 가셨다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 사고 싶은데
혹 세탁 후 옷이 변할까봐 걱정이 되셨다
할머니께서는 미국인 점원에게 옷을 세탁하는
시늉을 하고 아주 간단히“디스 카멜레온” 하셨다
미국인 점원은 아하!
알아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노! 노! 했다고 한다...
즐거운 미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친구분들과 재미있었던 미국여행을 떠올리며......
“그년 두 개년(그랜트캐넌)이 제일 볼만했지”
“아녀 디 지니 런(디즈니랜드)이 더 재미 있었당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셨다 한다.
다양한 처의 유형
1. 약을 바락바락 잘 쓰면.......악처
2. 지금매우 지처 있으면.......현지처
3. 가까이 살고 있으면.......근처
요즈음 술잔을 부디 칠 때 건배 구호
“구구 팔팔 이 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88(팔팔)하게 살고
2~3앓다가 4일 만에 죽자”
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을 줄까봐
“구구 팔팔 복 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 번전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을“횡사”라고 하고 (5등급)
처음 만나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을“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은“과로사”라고하고 (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을“안락사”라고하고 (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순직”이라고 하는데(1등급)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 (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구구 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일십백천만”의 이론이 실천이라고 합니다.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장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조 이상 걷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말 찾기
“지”자로 끝나는 말
모 미팅회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화 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 몸에서“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 단지” “허벅지” “엄지” “검지” “중지” 등등..
이런 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실제로 답은 몇 개 안됩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 원 권을 한 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 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그러나 그 상황에서 누가 그걸 얘기하겠습니까?
설레 이는 마음으로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온갖 내숭을 떨어야하는 그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 때였습니다.
“저요”하며 한 아가씨가 손을 들었습니다.
온 시선이 그 아가씨에게 집중 되었습니다
사회자 : (음 흉히 웃으며.......)예 말씀하시죠.
아가씨 : (배시시 웃으며.......) 모가지!!!!
푸 하하하...
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천순미를 갖춘 퀸카였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
그러나 짓꿋은 사회자
그냥 넘어갈 수 없나 봅니다.
사회자 : 아 대단하시군요.
(야 시시 하게 처다 보며)
하나 더 말하면 1장 더 드립니다.
모든 이의 눈이 아가씨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 :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아!! 해골바가지!!!!
푸 하하하....... 우와.......대단한 아가씨네.......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회자 : (약간 열 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 까지 더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한마디 하는데 배 때지!!!
사회자 : (완전 열 받아) 조~오 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제 남은 상품권 다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
내 뱉은 말 한마디에 전부 뒤집어 졌습니다.
코~ 딱~ 지!! ㅎㅎㅎㅎㅎ
아내가 기죽이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했어?
3. 애들이 왜 저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벌어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바르면 뭘 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요즈음 당신 몸무게 얼마야?
10. 작작 좀 먹어
11.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야
14. 또 시작이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들하고 다니는 것 좀 배워
20.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돼?
21. 당신이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 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 좀 하지 마
23. 살림을 하는 거야? 말아먹는 거야?
24. 피곤하게 좀 하지 마
25. 왜 이렇게 촌스러워?
26.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27. 걸음걸이하고는
28. 기껏 생각 한다는 게 고작 그거야?
29.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30. 당신 나하고 잠자리 안한지 얼마나 되는지 알기나 해?
31. 집이라고 오면 편해야지
32.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야지.......
33. 바지가 터지겠다. 만날 먹고 자는 일밖에 없으니.......
34.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잠이나 자
35. 친구들이 누나 같대
36. 말해봤자 소용없잖아
37. 제발 주제 파악 좀 하고 살아라.
38. 네 뭐 황금알 낳는 거위인줄 알아? 그냥 날 잡아먹어
마누라와 애인의 차이
내가 비실대면 보약 지어온다...................마누라
딴 데 알아본다.........................................애인
훌륭한 밤 지내고 나면 반찬이 좋아진다.....마누라
용돈 더 달랜다.........................................애인
이회전하면 아껴다 내일 하자고 한다.........마누라
쌍 코피 터질 때까지 OK.............................애인
팬티 한 장만 사줘도 자랑하고 다닌다........마누라
십만 원이하는 물건으로 안친다...................애인
싸움하고 나면
친정 갔다가 한보따리 싸들고 온다............마누라
있는 거 다 부셔놓고 침 뱉고 가버린다..........애인
이래도 애인 맹글고 싶어~~~~?
응~~~기래도 마든 다구~~
60년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와 여자는 알몸으로 누워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울고 있다
남자는 잠시 후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 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걱정마라 내가니 하나 못 먹여 살리겠니!!!!”
70년대.......
아직 까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변함 없이 울고 있다
남자는 당당하게
여자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눈에 힘을 잔뜩 주고 힘껏 소리친다.
“울지 마! 이제부터 오빠가 책임진다.”
80년대.......
이제부터는 여관이다 왜?
점점 나아진 경제발전의 덕인 것이다
남자가 말한다.
아직까지도 여자는 흐느낌을 보이며 울고 있다
박력은 점처럼 없어졌지만 남자는
다정스런 목소리로 여자의
가슴을 끌어안고 여자를 위로 한다
“오빠가.......너 사랑하는 거 알지?”
85년도.......
이때부터 책임기피증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 후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 했다
OO장 XX모텔 등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시설도 점점 나아졌다
아직까지도 남자는 말한다.
여자는 고개를 숙인 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있다
그 옆에서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남자가 여자를 쳐다보며 살며시 묻는다.
너.......피임약 먹었지?
대망의 90년대.......
이때부터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또 남자를 향해 말하기 시작했다
장소는, 교외 러브 파크 러브호텔 등으로 바뀌었다
왜? 꾸준한 경제도약의 덕분이다
남자는 방바닥에 누운 채 담배를 피우고 있다
여자는 옷을 챙겨 입고 방을 빠져나가며
누워있는 남자에게 한마디 던진다.
“자기야 나 바빠서 먼저 갈게.......”
삐쳐! 남자도 담배를 피우고
여자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
남자가 고개를 푹 숙이고
꺼져라 한숨을 내쉬고 여자는 담배
연기를 길게 내뿜으며 남자를 향해 말을 던진다.
“너~~~~처음이구나???”
95년도.......
남자는 자리에 누워
이불로 얼굴을 가린 채 웅크리고 있다
여자는 화가 난 듯 신경질 적으로
누워있는 남자를 향해 앙 칼 지게 소리친다.
“야!!!.......너 토끼니???!!!”
98년도.......
남자는 누워서 울고 있고
중년의 여자는 여유 있게 옷을 주워 입고
돈 몇 푼을 꺼내 침대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남자를 향해 중년의 여자는
담담하게 한마디 던지고 방을 빠져 나간다
“이 돈으로 용돈이나 쓰고 내가 열락하면
총알같이 튀어나와 알았지?”
2000년대.......
남자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여자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다
여자는 비스듬히 누워
담배를 물고 남자를 향해 소리친다.
“야!!!.......재떨이!!!”
2008년도.......
남자는 침대 밑에서 손을 들고 벌을 서고 있다
여자는 씩씩거리며
구석에 쪼그리고 있는 남자의 등짝을
브래지어로 후려치며
쫄 아 있는 남자를 향해 분을 폭발시킨다.
“야!!.....내 속옷 다 빨아놓으랬지?”
첫댓글 응 고생했다. 넘 재밌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