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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기 그지없는 계곡과 장쾌한 능선, 전형적인 육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덕유산. 그 정상인 향적봉에 서면 구름과 안개로 멀고 가까운 산들이 섬을 이루어 신선들이 뱃놀이를 즐겼다는 향적 운무사이로 마이산에서부터 가야산, 지리산까지 아우르는 백두대간의 장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중봉 부근에 위치한 구상나무 군락은 흔히 볼 수 없는 절경으로 4계절 내내 많은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민들레 들판, 여름이면 원시림의 계곡과 녹음, 가을이면 덕유산을 물들이는 오색 단풍을 배경으로, 그리고 겨울이면 온산을 뒤덮은 설경위로 구름을 뚫고 가는 관광곤도라. 곤도라를 타고 15분여 오르면 도착하는 설천봉은 볼거리 많은 덕유산리조트 대표 관광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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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 올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절경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나무. 제주 한라산과 덕유산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주목나무는 덕유산리조트에 오셨다면 꼭 보시고 가셔야할 관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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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뻗은 소나무 숲이 작은 자연휴양림을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한솔동 뒷 편 삼림욕 코스는 가족과 함께 쉬어가기 좋은 곳. 이 곳에 들어서면 눈보다 먼저 마음이 열리는 기분이다. 소나무 숲이 주는 독특한 나무 향기와 넉넉한 분위기가 마음까지 안정시켜 주는 곳, 쉬어 갈 수 있는 벤취와 나무 그루터기가 만들어내는 풍경, 이 곳에선 숲길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 숲 속 자리잡고 앉아 있는 풀벌레 지저귀는 소리가 싱그럽게 들립니다. 특히 이른 새벽녘이면 소나무가 내뿜는 맑은 공기와 촉촉한 이슬 젖은 숲이 어우러져 상쾌한 아침 산책로로도 그만입니다. 넉넉한 휴식이 있는 가을 여행. 소나무 숲이 주는 향기와 야생의 산책로를 걷는 여유, 잔잔한 호수에 마음을 담고 거니는 넉넉함. 가을 풍취 넘치는 무주 산책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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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시설, 지난 97 동계 U대회 때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스키 점프 선수들이 연습하는 곳. 지난 동계 아시안게임의 스키 점프 금메달 수상 영광의 숨은 주역인 이 곳은 천연잔디 축구장과 2만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각종 행사 및 연수 이벤트 장소로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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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는 지상 약 90~120M의 높이 위에서 스키를 신고 날아 내려오는 종목으로 마치 한 마리 새가 날아오르는 모습과 비슷한 장관을 연출하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여름에는 스키 점프 스타트 하우스에서 점핑카페를 운영해 리프트를 타고 올라 차를 마시며 점핑파크의 위용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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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1천 라이히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다면 친구와 함께 티롤로 날아갈텐데... 1871년 동화작가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말처럼 인상적인 산의 나라 티롤은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동경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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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호텔을 그대로 옮겨온 호텔 티롤은 설계에서부터 자재, 건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오스트리아 현지인의 손으로 이뤄낸 티롤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차 한잔과 함께 즐기는 오스트리아 정취, 이제 지구를 반 바퀴나 도는 수고 없이도 야생화 꽃길과 어우러진 티롤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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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그윽한 아침 숲 향기와 소나무 사이로 지는 노을의 정경 분위기에 취하고 커피향에 취하는 연인들의 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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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리조트 자연경관의 미려함에 극치를 더해주는 산악형 호수 설천호는 호수를 휘돌아 감은 산책로가 있어 잔잔한 재미와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특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사계절 자생화가 만발하는 사색과 명상의 장소인 산책로 & 삼림욕 코스는 원시림에서 풍겨져 나오는 삼림욕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비한 나무들 사이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상대방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는 추천 코스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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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푸르른 녹음 속에서 송림욕을 즐기며, 여름에는 시원한 솔 바람 속에서 물놀이를 하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즐기는 세솔동 사우나 & POOL은 사계절 내내 이색적인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끊이질 않습니다.
서역기행 슬로프 옆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는 스키어들을 바라보는 노천을 즐길 수 있는 이 곳은 아담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는 곳입니다.
춘계 추계 휴장기간에는 세인트휴 클럽(사우나&찜질방)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063-320-7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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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형에 어울리는 오스트리아풍의 아름다운 건물 웰컴센터는 덕유산리조트를 찾는 사람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안내하며 덕유산리조트에서의 일정을 준비해 드리는 곳.
아름다운 외관 및 실내 분위기로 티롤과 함께 웨딩포토 장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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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여평의 대지위에 넓게 펼쳐져 있어 좀처럼 한 눈에 바라보기 힘든 덕유산리조트. 덕유산리조트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면 단연 가족호텔 들국화동 주차장을 꼽습니다. 설천베이스 지역부터 골프장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이 곳은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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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티롤식 상가 카니발 스트리트는 울란도의 Pleasure lsland식 테마파크 기능을 갖게 되어 위락과 유흥, 쇼핑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건물 하나하나가 주는 이국적인 정취로 많은 촬영장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특히 KBS 미니시리즈 여름향기의 촬영지로 주인공들의 아련한 사랑이 피어나는 향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니발 스트리트 중심부에 위치한 분수는 로마시대 신화의 바다의 신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소원의 샘과 함께 카니발 스트리트의 이국적인 정취를 완성시켜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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