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란?

[다섯조약돌]

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란?


2024년 파리 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이다. 올림픽에 참가한 지구촌의 국가가 204개국이나 된다고 한다.


오늘날 지구촌에는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을 비롯하여  200여 나라가 있다.

각 나라마다 국가의 기본법인 국법이 있다. 법이 없는 나라는 한 나라도 없다.

아무리 못사는 나라라도 법은 존재한다. 그래서 대한민국도 국법인 헌법이 있는 것이다. 

그 나라의 국민들의 권리와 의무, 안전과 질서와 행복을 위해서는 꼭 법이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도 역시 법이 있는데 그것이 십계(十誡)이다.

열가지의 십계명을 두강령으로 포괄하자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가 된다.

...


'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라고 하는 다소 생소한 단체가 있는데, 이는 십계(十誡)를 지키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의 전체 모임을 뜻한다.

석국(石國)이란 한자를 풀어서 순수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돌나라'가 되는데, 왜 '돌나라'라고 했을까?

다니엘 2장에는 인류 역사에서 대제국의 흥망성쇠를 예언해 놓은 흥미로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당시 바벨론 제국의 왕이었던 느브갓네살왕이 꿈을 꾸었으나 도무지 해석할 수가 없었는데, 하나님의 아들 다니엘 선지자를 통하여 그 꿈의 계시를 해석하여 주었다.

꿈에 보니, 광채가 빛나고 두려움이 느껴지는 큰 신상이 보였는데, 머리는 금이고, 가슴과 두팔은 은이었고, 배와 넙적다리는 놋이고, 두 다리는 철이었다. 맨 밑의 두 발을 보았더니 철과 진흙으로 섞여 있었다.

이는 바벨론제국 이후의 인류 역사를 예언해 놓은 것이었다.

B.C 605~539년까지 존재한 금머리에 해당되는 바벨론 대제국이 망하고 은 신상에 해당되는 메대 바사왕국(B.C. 539~331년)이 뒤를 이었다.

메대 바사왕국이 망하고 그 뒤를 놋나라에 해당되는 그리스헬라제국(B.C.331~168년)이 뒤를 이었다.    

네번째로, 강하기가 철과같은 로마제국이 뒤를 잇는다. 두 다리와 같이 동로마와 서로마로 갈라지지만 당시 세계를 정복한 대 제국이었다.

로마제국은 B.C.168년~A.D.476년까지 존재했다가 망하였고 열 발가락처럼 사분오열 열국으로 분열되었다.

그 이후의 역사는 철과 진흙이 절대로 합쳐질 수 없는 것처럼 오늘날과 같이 200여 나라로 분열되어서 세상 끝날까지 갈 것이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지난 과거의 역사였고 이제 앞으로 이루어질 현재와 미래의 역사가 하나 남아 있다.

200여 나라로 분열된 지구 열국들도 앞서 흥망성쇠를 거듭한 대제국들처럼 결국 망하게 되는 날이 온다.

산에서 뜨인 돌이 그 신상의 발을 치니까 그 큰 신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와르르 다 무너지고 산산히 깨어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신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세상에 가득하게 된다.

...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꿈의 예언이 아닐 수 없다.

신상이나 돌은 결국 인류 역사에 존재하게 될 나라들을 대표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돌나라는 어떤나라일까?

대 제국 바벨론도 망하였고, 로마제국도 망하였고 모든 신상의 나라들이 결국 다 망하였으나 유일하게 망하지 않는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가 바로 돌나라였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단 2:44)


이 돌나라는 왜 망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을까? 영원히 망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십계(十誡)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나라의 법은 십계였으며, 그 나라의 백성들은 십계를 지키는 거룩한 백성들이었으며, 불법이 없고 죄가 없는 나라였기 때문이었다.

돌나라를 왜 십계석국(十誡石國)이라고 하였는지 이해가 될것같다.

아하! 그렇지

십계를 가슴에 새기면서 받들며 지키는 거룩한 백성들이 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십계석국이로구나!

약 4,500년 전, 모세 당시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는 돌로 만든 두 돌비에다가 십계를 새겨서 모세에게 주셨다. 이것이 성전 지성소안에 있는 법궤에 안치되었던 십계 두돌비였다.    

이는 결국, 돌과 같이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람의 마음, 육의 심비에 십계를 새겨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표상하는 것이었다.

금,은,동,철은 열을 가하면 변하는 것이고 진흙은 쉽게 물러지는 것이나 돌은 변하지 않고 물러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 지구 역사 종말에는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시는데, 그 나라의 백성들은 영원히 변질되지 않는, 십계를 거룩하게 지키는 백성들이 사는 나라이다.

그런 나라가 반드시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크신 능력의 손으로 꺼내기 전까지는 산에 콕 박힌 돌이되어 숨겨져 있을 것이기에 사람들은 잘 알아보지도 못할 것이 분명하다.

사람들 눈에는 돌처럼 초라하고 보잘것없이 보일 것이다.

십계석국총회는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미국,일본,러시아, 중국, 대만, 필리핀, 아프리카, 남아메리가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있으나 이들에는 똑같은 공통점이 있다. 

십계가 가슴에 새겨져 있으며 십계를 받들며 지키는 거룩한 백성들이라는 것과 에녹처럼 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순수한 백성들이라는 것이다.

인류역사의 종말에 반드시 등장할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인 것이다.

..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 현재에는 정반대되는 두 나라가 존재하고 있다.

한 나라는 크고 특심하고 광채가 빛나면서 두려움이 느껴지는 큰 신상의 나라인데 넓고 넓은 평지에 세워져 있다. 지구 열국의 나라들이 여기에 다 해당된다.

또, 한 나라는 볼품없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평범한 바윗돌인데 산에 박혀 있어서 눈에 띄지도 않고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인류 역사의 종말에 이 두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한 나라는 망하게 될 것이고 다른 한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다.

이 운명을 결정짓는 것이 바로 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 곧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이 오늘도 거룩하게 받들며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 십계(十誡)이다.

하나님의 계명, 십계(十誡)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라도 마음 속  양심 속에서 받들며 지켜야할 자연스런 순리의 법이요, 마땅한 양심의 지표인 것이다.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카톨릭을 비롯한 수십억의 종교인들이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킬 수 없다고 다 포기했는데, 십계석국총회는 어떻게 십계를 지킬수 있게 되었소?

이런 질문을 할 법하다.

그 해답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생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완전하게 표현해주고 입증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였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인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영접할 때에 죄인은 회개하게 되고 불법과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법, 십계를 지키며 순종하는 거룩한 삶, 곧 죄와 상관없는 생애를 살게 된다.(히9:28절 참조)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를 특징짓는 것은 십계와 십자가이다.

십계석국총회, 곧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기에 하나님의 법, 십계(十誡)를 생명의 법으로, 자유 해방의 법으로, 행복 영생의 법으로 소유하며 자연스럽게 지킬 수가 있게 되었다.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알아보려면, 겉모양이나 외모로는 구별할 수 없다.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는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 십계가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없고 십계도 없다면, 그곳은 가짜요 거짓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십자가(十)와 십계(十誡)가 있는 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 영원히 망할 수 없는 나라인 것이다.


...  

#십계석국총회 

[우렁각시]

십계석국총회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잎차]

다니엘서 열왕의 설명 예언에 대해서 가르처 조셔서 감사합니다

[윤슬]

감사합니다

[산마을2]

[인류역사의 종말에 반드시 등장할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십계석국총회(十誡石國總會)인 것이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이세상에서도 법이 없다면 인류가 존재할수가 없죠
우리나라에서도 많
은 법이 있죠
제일쉬운것 교통법규
가 없고 차랑운행을
한다면 엍떻게 될까요
법은 바로국민을 보호
하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이죠 하나님께서는
단열가지 법으로 인생
들에게 행복의 길을
가게 하는 너무도
좋은 십계명 감사 합니다

[옥황]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잘보고갑니다

[방글이미소]

십계석국총회라...
힘들게 들어와서 잘보고갑니다

[하얀구름.]

유년시절 생각이
나네요~
교회에서 유년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던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