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할 대상은 식물과 다욱이 입니다. 먼저 식물의 종류는 트리안, 타라, 장미허브, 호야, 홍페페, 워터코인, 싱고늄, 고무나무, 해피트리, 로즈마리, 로브체인, 아이비, 스타필름 등등... 많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식물의 특징은 봄에는 새싹이 피어나고 꽃도 피고 향기가 나며 초록색을 띄움니다. 그런데 공기에 정화되는 식물이 있습니다. 우선 고무나무, 관음죽, 스파티필룸, 테이블야자, 파키라, 대나무야자, 마리안느, 산세비에리아, 싱고늄, 인삼벤자민, 팔손이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고무나무의 공기 정화 효과는 잎이 넓어 실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기화학물을 없앱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고 그 외의 유해물질을 없애는 데도 효과 있습니다. 키울때 주의점은 반음지 식물로, 7c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합니다. 잎에 수분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며, 겨울철엔 스프레이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산세베리아의 공기 정화효과는 화학물질 제거에도 좋지만 음이온을 뿜어내 전자파를 막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식물과 달리 밤에 산소를 배출하므로 자는 동안에 실내 공기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키울때 주의점은 저온에 약하므로 겨울철 온도 조절에 신경 써야 하지만, 한달쯤 물주기를 잊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피합니다. 싱고늄의 공기 정화 효과는 증산작용이 좋으며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과 같은 휘발성 물질의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팩시밀리나 복사기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도 억제합니다. 키울때 주의점은 햇빛과 수분을 좋아하여 직사광선에 노출되어도 무방합니다. 화분의 흙이 항상 촉촉하도록 물주기에 특히 신경 씁니다. 이렇게 식물들은 공기정화가 됩니다. 이제 식물의 특징은 대부분은 일주일에 한번씩 물을 주며 물을 자주 주면 시들어갑니다. 식물들도 잎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예쁜 초록빛과 좋은 향기를 낸다고 합니다. 또 제가 소개할 대상은 다육식물입니다. 다육이의 특징은 사막이나 고산지대등 건조한날씨에서도 자생하기 위해 줄기뿐만 아니라 잎에도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잎이 도톰하게 생겼습니다. 다육식물을 키우는 방법은 바람이 잘통하고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레티지아, 백도선, 정야가 있습니다. 정야는 키우기가 너무 어려웁니다. 일년에 물을 세번만 주면 됩니다.레지티아도 정야와 비슷합니다. 둘다 물은 중간에 있는 잎은 만져보면서 살짝 말랑함이 느껴지거나 맨 아래에 있는 잎이 건강한 잎이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거나 전체적으로 윤기를 잃어가기 시작할 때 물을 주어야하는 적기입니다.백도선은 만져 볼수 없기 때문에 화분의 흙이 바짝 말라 먼지가 날때쯤에만 물을 주어야 합니다. 셋 다 햇볕 욕심도 많은 식물들이라 많이 오래보고 자라야 합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용한 청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