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Ⅰ- 13강. 十正格과 임상 (12월 6일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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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강. 十正格과 임상

Ⅰ. 十正格

格	相神	忌神	救神
식신격	비견	편인	편재
정인격	정관	정재	겁재
정관격	정재	상관	정인
정재격	상관	겁재	정관
편재격	식신	비견	편관
편인격	편관	편재	비견
상관격	정인	정재	겁재
편관격	식신	편인	편재
건록격	정관	상관	정인
양인격	편관	식신	편인

※格에서 相神먼저 구하는 것은 사주먼저 보는 것으로, 자기를 먼저 만드는 법이고,

救神먼저 구하는 방법은 運을 보는 방법이다. 때가 왔나, 안왔나, 格을 살릴때가 됐나 안됐나를 보는 것이다.

1. 양인격

살인상생이다.

↔⓵양인격은 殺印이 用이다. 殺이 안되면 식상이 用이된다. 비겁이 나타나서 식상으로 간다. 장군을 안할려면 장군이 쓰는 칼을 만들어라. 장군의 보좌를 한다는 뜻으로 기술배우라는 뜻이다. 殺이 무력하다는 것은, 비겁이 투간이 투간된 것과 같다.

⓶印이 안되면, 식상이 살아난다. 사업하러 간다는 뜻이다. 印이 무력하면 식상이 투간된 것과 같다.

2. 건록격

관인상생이다.

↔⓵官이 무력하면 비겁이 살아난다. 식상用으로 기술배우러 가야한다. 학문하는 사람의 도구를 만든다. 언론, 문화, 출판, 예술분야에서 근무한다.

⓶印이 무력하면 식상用이다. 상관생재로 장사하러 간다. 영양사도 가능하다.

3. 편관격

⓵식신제살이다. 자격조건을 갖췄다.

⓶식신제살하고 忌神편인이 있으면 살인상생하고 재생살한다. 기품(위엄)을 갖추었고 임무수행이 뛰어나다.

⓷재생살하면 총독의 반열에 오른다. 지위를 의미한다.

↔⓵식신제살이 안되면, 여건이 안되니 식신생재하러 간다. 여기에서의 식신생재는 육신얘기가 아니라 여건이 안되서 하게 되는 식신생재를 말한다. 侍者 즉 사무장, 사무원, 종사원이 된다.(예: 변호사사무실 사무장) 일은 똑같이 하는데 자격조건만 없는거다.

⓶살인상생이 안되면 기품이 안나온다. 임무수행하는 것이 서툴다는 뜻이다.

⓷재생살이 안되면 총책임자가 안된다. 참모가 된다.

4. 상관격

⓵상관패인이다. 자격조건을 갖춘거다. 국민을 위해서, 낮은사람을 위해서 한다.

⓶관인상생이 되면, 실력을 갖추고 임무수행을 한다.

⓷재생관이 되면 총장이 된다. 방실터장에서 00장이 된다는 뜻이다. 원장님, 총장님, 소장님, 연구소장 등.

↔⓵상관패인이 안되면, 상관생재하러 가는 것과 똑같다. 무허가, 무등기, 무자격으로 상관생재하러 간다. 이득에 참여한다는 뜻이다. 運에서 상관패인이 들어오면 학위취득하거나 사설자격증이라도 따려고 한다.

⓶관인상생이 안되면, 자식보다, 부인보다, 후배보다 실력이 모자라게 된다.(예: 제자논문베끼는 교수)

⓷재생관이 안되면, 총장이 될 수 없다.

5. 식신격

⓵식신생재이다. 능력을 가지고 실적을 올린다. 개인적역량을 통한 실적을 향상시키다.

⓶인성을 制하게 되면 부가가치 상승효과이다. 지적재산권확보, 안전자산권확보로 풍요가 온다.

⓷比의 협조를 받으면 후원자들, 메니아들, 펜확보, 인기상승, 단체의 수장이 된다. 실력에 대한 기득권층이 확보가 된다.

↔⓵식신생재가 되지않으면, 효과를 입증할 수 없는 실력발휘자이다. 식신생재를 열심히해도 그동네에서 효과를 입증할 수 없어 떠나야한다. 財로 향해야 하는게 아니라 印을 가지고 오는거다. 물질문명사회에서는 통하지않아 효과를 볼수없으니 지식문명으로 넘어간다. 공부해서 자기만의 특기를 만들어 와야 한다. 印我食이 된다.

⓶印我食이 될려면 忌神편인으로 化한다. 자기를 구하기않고 남을 구하는 방법을 택한거다. 格으로는 식신이 자기자신이다. 편인으로 넘어갔으니까 남을 구하는 방법을 택한다 해서 활인공덕 직업으로 向한다.

⓷비견을 보면 印比食이 된다. 메니아층이 생긴다. 그룹이 생기는거다.

6. 정인격

⓵관인상생이다. 준비된 실력을 공공기관에서 공무수행자로 활용한다.

⓶재생관한다. 공무책임자이다. 制劫하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남을 구하는거다.

↔⓵官을 보지못하거나 官이 무력하여 관인상생이 안되면, 재생관을 하는게 아니라 재극인을 한다. 官이 무력하면 정인이 印劫食傷으로 간다. 재극인하면 자기실력이 자식과 부인, 후임자보다 모자란 실력이란 뜻이다.

⓶만약에 救神인 겁재가 정재를 제압해서 쟁재하면, 연구성과로 경쟁력을 갖추는거다. 정인격이 관인상생하면 공무집행자이지만, 官이 무력해서 印劫傷하면 연구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될려면, 반드시 재극인하지말고 쟁재를 해야 연구성과를 낸다. 정인격이 실력을 갖춰야 하는데 내실력이 없을때는, 겁재 救神을 쓴다. 이때 재극인하면 항상 직장을 다녀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구를 해야하는데 하고 갈등을 한다. 모진 인생을 살게된다.

7. 정관격

⓵관인상생하면 공무집행을 한다. 정인격 관인상생 공무형은 실력으로 하는것이고, 정관격 관인상생 공무형은 직책으로 한다.

⓶佩印하면 지위, 소임, 직책 등을 맡는다. 정관격에서 佩印은 자격조건이 아니다.

⓷재생관하면 총괄자가 된다.

↔⓵정관격이 인성의 유연함을 얻지못하면, 직책을 받지못해서 공무수행을 못한다. 그렇게 되면 상관패인도 못하고, 직책을 부여받지도 못하고, 지위도 받지 못한다.

⓶그렇게 되니 재생관만 남는다. 직책없는 총책임자이다. 즉 핵심에서 벗어난 비주류로서 부수조직, 하부조직, 산하조직의 책임자가 된다는 뜻이다. 경비책임자, 시설관리책임자, 병원의 전산실 등에 근무한다.

8. 정재격

⓵상관생재한다. 소속, 규칙에 맞는 소유활동이다. 정재격의 상관생재는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소속이나 규칙, 규정들이 정해진 곳에서 상관생재한다.

⓶制印해서 상관이 다시 생재하면, 혁신, 고정관념탈피를 통한 신개념의 유통방식을 만들어낸다. 정인과 상관이 같이 있으니, 고정관념 탈피가 쉬운일은 아니다.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하게 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⓷그리고 나서 재생관을 한다. 忌神겁재를 제압하여 기업화를 이룬다, 지주가 된다, 지분권을 확보하다., 자신의 이름을 걸다. 상품에 자기이름을 건다는 뜻이다.

↔⓵상관이 무력해서 상관생재를 얻지못하면 재생관을 해야한다. 공간을 지키다, 장소를 지키다라는 뜻이다. 예)팬션주인: 공간을 판다.

⓶만약에 이때 겁재가 있으면 겁재를 제압했으니 공간에 사람이 득실득실하다.

겁재가 없으면 空室이 난다.

9. 편재격

⓵식신생재한다. 능력발휘를 통한 점유율을 높여나간다. 편재를 보호해야 한다.

⓶편재보호하는 재생살부터 해야한다. 자기이름을 걸다. 기업화만들다. 制比하면 특화되다. 특정되다. 독과점되다.

⓷식신생재하고 制印하여 거듭 식신생재하면, 안전자산권, 지적자산권화 하다.

↔식신생재를 못하면, 재생살한다. 이동형공간(장소)이다.(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운전, 휴게소, 푸드트럭, 여행관광버스, 여객선, 운송, 해운 등.

10. 편인격

⓵편인이 旺하면 전략, 전술능력이 없다. 정신문명 사회에서는 살수없으니, 물질문명사회로 넘어가라하고 편재의 제화를 받으니 식신생재한다. 물질문명으로 가라는 뜻이다.

⓶편인이 旺하지 않을경우에는, 편관으로 살인상생한다. 원래원칙 편인격은 살인상생해야 한다. 살인상생하면 식신생재처럼 똑같이 설명한다. 자기의 전문성인 전략, 전술, 기획, 컨설팅, 작전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세상사람들한테 필요하냐 안필요하냐를 알리는거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와서 高價로 그 능력을 사간다. 지식문명사회로 가라는 뜻이다.

⓷재생살하면 전략가, 전술가, 외교가, 협상가가 된다. 하나의 가문을 만들어 낸다.

↔재생살하지 않으면 官泄할 확률이 매우 높다. 편재가 편인을 제압하지 못하면 편인은 官泄한다. 官泄하면 물질문명사회로 가지않고 허구문명사회로 간다.

예)paper company

Ⅱ. 일간의 감당능력

格을 운용하기 이전에, 일간이 格을 감당하는 능력을 봐야한다.

1. 편관격, 편인격, 식신격, 편재격: 일간이 감당할려면 根旺해야 한다. 根弱하면 감당하지 못한다.

2. 정관격, 정인격, 상관격, 정재격: 印旺해야 한다. 근왕하면 格을 감당하지 못한다.

3. 건록격, 양인격: 일간이 양인과 건록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비겁이 투간하거나 인성이 식상을 견제하지 못할때이다.

==일간이 감당능력이 없어서 格을 감당하지못하면, 자기가 감당하지 못한것에 의한 破格이다. 포기와 인내력부족, 견디지 못한 것에 의한 破格이 된다.

※格 임상

1. 格을 잡고

2. 일간이 격을 감당하나를 본다.

3. 그리고나서 格을 운용해야 한다.

4. 일간이 格을 감당하지 못하면 이도한다.(이부분은 다음에 합니다.)

==왕쇠강약도 봐야한다. 오늘은 格에 맞춘 임상만 합니다.

임상1) 壬戊壬乙   乾

            子戌午巳   (2) 건설회사 경영사장

1. 정인격이다.

1) 印旺해야 한다. 印旺하니 관인상생한다. 정인격이 根旺하면 독립하게 된다. 이사주는 다행히 寅午戌 火局을 했다. 印旺으로 판단한다. 根旺도 참조를 하니 스스로 독창적인것까지 할수있다. 印旺하여 정인격을 감당할능력이 있어 파격으로 보지않으니 이도를 안본다.

2) 관인상생하여 공무수행할 자격이 있다. 상관패인하면 교수, 연구원, 정책관이 된다. 관인상생하면 공무수행자가 된다. 관인상생형이냐 상관패인형이냐를 봐야하는데 이사주는 관인상생형이다.

3) 재생관으로 비겁을 제하면 자치권을 가진사람이 된다. 총책임자가 된다.

==丙申, 丁酉年은 인성운이다. 格運으로 발령을 받는다.

임상2) 甲癸庚丙   乾

           寅酉子申    (2) 교수

1. 月比가

1) 無官하고 또는 比가 향하지 않았다. 無官으로 직책이 없다. 직책없는 학자이다.

2) 다음에 印을 본다. 정인이 상관을 제하니 돈벌러 가지않고 공부하게 만든다.

임상3) 丁戊辛庚   乾

           巳子巳申    직장인 (개발실근무)

편인격이다.

1) 근왕해야 殺을 감당하는데 근왕하지 못하니 殺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냥 편인격만 한다. 직책형이 아니다. 丁火투간으로 개발실이란 용어도 인정하지만, 丙火편인으로 기획실, 작전실이란 용어가 더 적합하다.

2) 편인이 旺하면 도식을 한다. 편재로 편인을 제화해야 한다. 이럴려면 根旺해야한다.

3) 根弱으로 재생관을 할 수밖에 없다.

根弱하니 독립을 못한다. 殺은 감당못해도 官을 감당한다. 직장다녀야 한다.

임상4) 丁丁癸丁   乾

           未丑丑未   (1) 약사

※辰戌丑未月令으로 格을 잡을때는, 主旺으로 장소가 꼭 필요한 사람, 지주라는 단어를 인식해야 한다. 능력형이 아니라 장소형이다. 辰戌丑未月令을 볼때에는, 월령속에 있는 것을 전부 대입해야 한다. 월령자체 내에서 대체적으로 끝내기 바란다.

1. 主旺이 殺格이다.

1) 식신제살한다.

2) 재생살한다.

2. 主旺이 殺格이다

1) 根旺해야 한다. 根旺이 時柱 未중 丁火로 무시할 수는 없으나 식신제살의 자격요건을 잘 갖추지는 못하였다. 殺格이 식신제살이 되면 항상 兵權을 쥐는건데 큰 권력형은 아니다. 작게나마 일단 자격조건은 갖췄다.

2) 식신제살, 재생살로 이도행이 아니다. 약사를 한다기 보다는 약국을 운영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辰戌丑未밖에 없는 主旺으로, 자기의 구역을 꼭 형성을 할려고한다. 투자하고 부동산 등으로 뭔가 좀 다른수입을 담을려고 한다. 格이 완벽하고 根이 틀튼하게 있었다면 그럴일은 없다.

3) 대게 음간의 편관격은 식신제살보다는 상관합살을해서 뭔가 기회를 볼려고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丁火가 있으니 자기가 금융전문가인줄 알고 부동산이나 주식시세동향을 보고 남한테 소개까지 하면서 갑자기 뛰어들기도 하는 항상 상관합살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거다.

임상5) 乙辛庚丁   乾

           未丑戌巳    (1) 직장인

※主旺은 항상 장소가 필요한사람이다.

1. 정인격이다.

1) 印旺해야 한다. 근왕하면 상관견관해서 官을 살릴수 없다. 金旺節에 났으니 무조건 근왕이다. 이사주는 인성과 비겁이 왕하지만, 일단은 인성이 旺하다. 이러면 남녀 모두 남편이 많이 아프다. 인성이 왕하면 자체의 체력이 없다. 그러니 남의 상표를 차용해야한다. 권리차용사업가이다. 하지만, 상표만 가지고 총판권을 따낸 것은 아닌이유가 장소가 있다. 꼭 장소에 투자를 해야한다.

만약에 主旺이 아니고 인성태왕으로 상표권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면, 장소없이 총판을 낼 수 있다. 유통권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이사주는 장소가 꼭 필요하다. 그래서 이사람 부인에게 부탁을 하건데 속세를 떠나 쉴수있도록 전원주택 사주라고 해라.

2) 巳酉丑으로 자기의 실력이 대단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印旺하고 無食傷이면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속세를 떠나다. 원래가 거기에 갈마음이 있어서 간다. 食傷旺이 印星이 있으면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이사람은 속세가 싫어서 떠난다.

※부록

인성태왕: 남편이 능력이 없어서 대신하다. 남녀사주 동일.

식상태왕: 남편이 없어서 대신하다.

재성태왕: 남편보다 내가 나아서(2%정도) 대신하다.

관살태왕: 남편이 주는밥을 먹고싶지만 과로가 체질이라 돈벌러가다

신태왕: 남편과 다르게 독립하고 싶어서 하다.

임상6)   甲甲乙戊    乾

              戌寅丑戌    (1) 공영주차장 운영

1. 主旺으로 편재격이다.

1) 편재격은 相神식신, 救神이 편관이다. 월령안에서 정재, 정관이 있다. 辰戌丑未는 이것을 꼭 인정해야한다. 재생관이 되어있다는 인정범위를 가져야한다. 그러니 식신생재用이 아니라 재생관用이 된다. 능력을 만드는형이 아니라 영역을 보호하는형이다.

2) 재생관살이 되었거든 制比, 制劫을 해야한다. 그래야 자기영역을 고유하게 차지한다. 재생관으로 制劫하는 것이 格에 있는 것이 아니라, 丑土라는 主旺에 있다. 그래서 공간용역사업자, 시설관리사업자라고 한다. 하나의 시설을 관리해주는 용역사업자, 대행사업자이다.

主旺은 장소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辰戌丑未라는 月令안에 있는 것으로 운용이 안되고, 전부다 밖에 있는 것으로 운용이 된다고 하면, 장소를 안써먹는 사람도 있기는 한데, 거의 대다수는 장소형이 많다. 그런데 반드시 月令안에 있는 것을 써야된다.

정관辛金하고 정재己土가 재생관을 한다. 겁재가 투간되서 다행이다. 겁재가 투간이 안됐으면, 편재, 비견이 투간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쓰게된다. 독자적으로 자기가 뭐를 해놓으면 편재가 된다. 편재의 재생살은 안되어 있으므로 이렇게 되면 망한다. 재생관형으로 해야한다. 자기가 차리면 안되고 대행, 용역만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主旺으로 공간관리사업자이다.

강의 : 창광 김성태

서기 : 小我 이미자

출처 : 더큼학당(www.dk-academy)

[유연재]

추운 날씨 이렇게 자세하신 정리 깊은 감사드립니다

[백미 최호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