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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다섯번째 이야기 칠곡 석적체육공원부터 100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044 20.11.24 21:3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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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5 09:16

    첫댓글 쌍용한식뷔페가 저의 문중 벌초하고나면 거기서 점심먹고 했는데요...ㅎ
    우곡교 지나면 칠봉지맥쪽 야산 몇개가 문중산소입니다
    올해 증조,고조부 산소를 새로운곳으로 화장해서 모셨지요...
    대구근처로 오셨는데 밧줄 매달리로 간다고 뵙지도 못하고요..
    이번주가 마지막 졸업이시죠 미리축하드리고요 좋은추억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2.04 12:30

    마지막 구간 오시는 줄 알았는데...
    그날 미주 언니~ 일요일 하강교육 있다고...
    쪼매 서둘렀네요.
    매주 그렇게 바쁘시니... 숨쉬는 시간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에 좋은거 드시며 댕기세요.
    몸 축나시겄어요.

  • 20.11.25 09:19

    맛동산 먹고 즐거운 국쫑(국토종주~ 재밌게~)
    쫀드기 씹는 폼이 소시적에 껌쫌 씹었다는..ㅋㅋ
    치사뿡~ 흥치뿡~ ㅎㅎ ㅎㅎ
    표지사진이 참으로 몽환적이네요,,, 이제는 깽이님도 완죤히 프로페셔날찍사이십니당^^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자신이라는걸 충분히 만끽하고 계시는 세처자분(?) 참으로 복도 많으십니다.
    이제는 쪼매이만 더가믄 졸업하시는데,,, 추카드려요 미리..ㅎㅎ

  • 작성자 20.12.04 12:31

    쫀드기 씹는 폼이 진짜 껌좀 씹었을 듯...
    보통 언니야들 아닙니다. 걸어보니~ ㅋㅋㅋ
    제가 그래서 든든합니다.
    뭔일 나면 저는 뒷짐지고 물러나고
    언니야들 둘이 앞세우면 끝장~날 듯.
    즐거운 걸음도 이제 끝나고...
    또 재밌는 걸음 챙겨 걸어야죵.
    ^^ 늘 감사합니당 전국구님~

  • 20.11.25 11:54

    즐거운 국토종주길 같이걸은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자세히 적어 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2.04 12:32

    ㅎㅎㅎ 제가 줄여서 적는걸 잘 못해서
    주~~~~욱~~~ 적다보니...
    같이 걸으신듯 착각이...

    ^^ 감사합니다. 아론님^^~~

  • 20.11.25 13:39

    재밌는 국토종주길
    인정이 넘치는 길
    맘이 풍요해지는듯요~~
    낯익은 길들이네요
    초코우유 ~ 딱 인데요 ㅋㅋ
    깽이님 재밌게 봤어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12.04 12:33

    ㅎㅎㅎ 방장님 대프리카~
    초코우유~ 방장님 반응이 더 즐거워요.
    ^^
    사임당님도 시간 여유 되시면
    꽃피는 봄이나 가을~
    사부작사부작~ 걸어보세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국토종주 우리나라가 정말 아름답다는 사실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사임당님~

  • 20.11.25 15:46

    멋져요 ~

  • 작성자 20.12.04 12:34

    소원님~^^
    딱 세 글자 속에 오롯이 전해집니다.

    여자 셋이라 더 즐거웠던 것도 있었고요.
    무리하지 않고 짧게 구간 나눠서 산책하듯 걸어보시는 것도 좋은데...

    감사합니다. 소원님~~
    튼튼 건강~ 잘 챙기세용~

  • 20.11.25 19:21

    9월에 시작해서 마무리 단계 오셨네요. 담은 또 어디로 튀실까 ?
    좋은 글과 좋은 사진 많이 남겨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맛동산 사진 보고 하하 웃었다는..
    새벽 안개 사진 압권..

  • 작성자 20.12.04 12:36

    12월은 좀 쉬엄쉬엄
    미뤄놓은 일들좀 하며.. 정리도좀 하고
    그러려구요.
    이제 내년부터 움직여야죵.
    걸어야죠. 즐거우니까~ 재밌게요.
    좋은 걸음으로 또 후기 나눌게용.
    국토종주하며 신평산님 만나뵙고~
    지원도 두둑히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당.
    감사합니다 신평산님~

  • 20.11.25 20:24

    개다리춤으로 “초코우유 배병만 “ 외치니 “시끄럽따 마 ~ 쫌 ~~~”
    그러셔도 방장님 광대는 승천하시더라
    아 ~ 방장님도 사람이구나 ..... 수박은
    신에한수 ~ 대 to the 박 ~👍👍👍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할매깽이
    고맙다 ~ 😊

  • 작성자 20.12.04 12:37

    시끄럽따 마~~
    입 두고 말도 안하고 살믄 우짜노.
    그치??

    국토종주 언니덕에 더 즐겁고 재밌게
    했네. 언니 애 많이 썼어.
    이제 좀 미뤄뒀던 폭포하강 신경쓰며~
    멋지게~~

    나 할매 아녀~ ㅎㅎㅎ
    ^^ 무신 그런 말쌈을~~
    땜빵 하느라 진짜 욕봤네.
    첫 구간이 좀 거시기허지.

  • 20.11.25 22:59

    깽샘~~~
    ㅎㅎ 갈대와억새 학씰하게
    숙지 해써유
    낙동강의 오리알 그유래까지~~
    이번구간은 큰불상사없이
    빵빵한 지원조덕에 즐거이
    걸을듯 합니다
    남은구간 무탈하시길요~~^^

  • 작성자 20.12.04 12:39

    동이님 안녕^^
    저도 낙동강 걸으며 이런저런 글들 찾아보며~
    모르던 것들 많이 알게 되었어요.
    지역 지나면서 거기 사시는 분들 만나뵙고
    지원도 받고....
    그러면서 사람사는 정도 느끼고~
    그렇게 사는거 같습니다.
    즐거웠던 국토종주길~

    감사혀요. 동이님~ 닉네임이 너무 좋습니다. 입에 쩍쩍 붙어용~

  • 20.12.04 12:43

    @Jiri-깽이(신은경) ㅎㅎ
    깽샘 ~
    즐거이 답해주시니
    무한영광 입니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04 12:41

    헤헤~ 후기가 밀렸어.
    이건 한주에 못써요. 준비과정이 엄청 힘들어용.
    그래서 저는 컴터 매일 켜놓고 자고 만성피로~
    헤헤... 12월에는 좀 쉬면서 정리도좀 하고~그러려구요.
    힘이 들지 않으면 기쁨이 훨~씬 덜할 듯 해요.
    개고생하면서 만나는 즐거움이 역시 최고네요.
    개고생이 개고생이 아녀요. 글자 앞에 '개''똥' 들어가면 좋잖아유~~~
    개이뻐~ 개좋아~ 그렇게^^ ㅋㅋ
    느리게 걸으며 가는 길이 참 좋았습니다.
    민정님 관심갖어 주셔서 감사드려용.
    마지막 후기도 열심히 써서 올리겠습니당.
    다음주에^^

  • 20.11.27 17:13

    도동서원 풍경이 이랬군요.
    정성스런 후기 잘보고갑니다.
    어느듯 마지막 한구간 남았네요.
    마지막 구간은 짧으니 더 즐길수 있겠네요.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2.04 12:42

    도동서원~ 딱 마주하자마자
    우왕~~ 입이 쩍~
    가장 멋질 때 만난 듯 합니다.
    한주차이가 그렇게나 휘릭~ 변하다니...
    두건님이 멋진 날 만났으면 그 사진 엄청났을텐데...
    ^^
    감사해요. 두건님~

  • 20.11.28 08:37

    캬~~~~ 역시 글을 잘써~ㅎㅎㅎ
    멋진글 잘읽고 가요~~^^
    같이 걸으면서 나도 엄청 즐거웠어요...
    행복이란 함께할수 있다는것과 작은 나눔으노도 느낄수 있다는것에 더없이 감사함을 느낀다요~~ㅋ

  • 작성자 20.12.04 12:44

    우리 셀레네 언니~
    저도 언니랑 일부구간 같이 걸음하며
    이야기 나누고 같이 보던 풍경이며
    즐겁고 감사했어용.

    이번에 지원 무리해서 기둥뿌리 뽑히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용.
    너무 감사하고 차곡차곡 저장해두겠습니당.
    언니 대간 졸업할때 꽃다발이라도 가지고 가야할꺼인디...
    ^^ 졸업날짜는 저한테 맞추세용. ㅋㅋ
    종종 뵈어용.~ 셀언니~

  • 20.12.02 11:10

    짱 ~ 여자라 더 이쁘다 ㅋ
    내가 이러고 싶엇는데 ..... 족적근막염으로 중탈
    고마워요 . 내가 못한것을 대리 만족하게 해줘서요 ~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것 잘하면서
    오래오래 씩씩하게 걷는 모습 볼 수 있기를

  • 작성자 20.12.04 12:46

    그쵸. 여자라 더 이쁜...
    여자 둘이면 좀 걱정이 앞서는 부분이 있는데..
    여자 셋이되니 겁날게 없고 걱정이 없어지더라고요.
    둘과 셋의 차이~

    저희들 걸음 보시고
    여자분들 많이들 움직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안전해서~
    야간에도 걱정없네요.

    내년에도 더 멋진 걸음 함께 나눌께요.
    지켜봐주세용. 소원님~

  • 20.12.03 05:03

    세분의 국토종주길 정독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지원해주신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남은 마지막 구간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12.04 12:47

    ㅎㅎ 정독해주시는 우리 뽀대뽀님~
    지원~하면 또 우리 뽀대뽀님이신데...^^ 맞죠^^

    이제 마지막 후기만이 남았습니다.
    열심히 화이팅!! 감사해요. 뽀대뽀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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