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 드라마 제작소에 왔습니다.
1제작소에서 7제자소까지 있는데, 이날은 밤중에 별그대 ㅋ촬영 말고는 없다네요.
한편으로는 오늘 촬영을 하지 않기에 세트장 구경을 할 수 있는 거라고 하셨어요.
잘키운 딸하나 촬영장
분장실
의상실
따뜻한 말한마디 촬영 세트장
따뜻한 말한마디의 쿠킹클레스 !
계단을 보면 무조건 올라가는 아이들!
세트장에서 2층은 없답니다.
올라가는 것까지 해놓고 실제로는 1층에 만들어 놓는데요
이제부턴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
안내하시는 분이 거창에도 별그대 나오냐고...ㅠㅠ
촌에서 왔다고 모르시나 본데,
우리 인터넷도 되고, 스카이TV, 유선방송 뭐 이런것도 되거등요~~ㅎㅎ
그리고 드라마 할 시간에는 지방방송 안하거든요~~
도민준집!
저 서재가 세트장이었다니... 좀 허한 마음도 듭니다.
세트장 제작비가 10억이래요. 세트니까 이정도지 실제로 만들려면 훨씬 더하겠지요.
봄바람 옆의 시계가 3천만원짜리래요!
쏴리~ 흔들렸네요!
천송이집!
2층으로 또 올라가려는 딸을 가로막는 안내선생님. 딸래미 '그럼 아저씨랑 같이 찍어요!'하네요
드라마 보신분들은 아시죠? 이 곰!
눈이 그대로 있더군요.
드라마에서도 스타로 나오긴 하지만, 전지현 아름다운 배우에요!
엘리베이터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안내선생님!
나오는 길에 도민준(김수현) 자전거를 봤어요!
김수현이 만진 핸들이라도 만져보겠다는...ㅋ
단체사진도 멋지게!!
첫댓글 뽀글이 버럭 해모수가 청일점이 되었군요~~~ 다들 환한 얼굴만 봐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