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헌초 6학년 2반 김은영입니다. 서울에서 4번 경주캠프 2박3일로 정이 많이 들었네요. 첫 만남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했었죠. 그 때 발대식을 했었는데 연기학원 땜에 강다현 한테 선서자 자리 뺏긴 거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서울에서 2번째 만남때는 전쟁기념관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 때 선생님이 스티커많이 주셔서 좋았어요. 10개 주심. 그 다음 몽촌토성 때 선생님은 경주캠프에 저희와 같이 가신 김경애 선생님인데요. 김경애 선생님은 설명을 잘 해 주시고 이해를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스티커는 적게 받았지만...... 경주캠프 11월 7일 ~ 11월 9일 드뎌 가는 날이 었는데 띠리리리리ㅣ리리ㅣ~~~ 에코백과 교재를 챙겨오지 못해서 스티커를 뺏겼다능~ 1일차 때 8:00에 출발하기로 예정되어 있는데 늦는 사람들이 있어서 늦게 출발하였다. 4시간인가 5시간후 경주에 도착했는데 경주에 가면서 게임을 했다. 내 옆에 이은영은 자고 있었다.ㅋㅋ 경주에 도착후 제일 먼저 우리가 간 곳은 국립경주박물관이 아니고 식당이었다. 맛있는(?)밥을 먹고 국립경주박물관에 가서 먼저 사진촬영을 한 후 성덕대왕신종에 대한 유래와 설명을 들었다. 신생아를 펄펄끓는 물에 넣어서 만들었다. 성덕대왕신종은 에밀레 종이라고도하는데 종을 치면 에미때문에~~ 라는 종소리가 울려서 에밀레 종이라고 한다. 그다음에 대릉원-첨성대-안압지-반월성을 갔는데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쓰러질 지경이었다. 충격적이 었던것은 안압지 화장실에 똥과 오줌이 그득해서 토를 했다. 지금 생각해도 토할 것 같다. 그 다음에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풀고, 저녁식사를 했다. 그 다음에 필리핀 전통 춤 티니클링과 춘향가에 나오는 노래 사랑가를 배웠는데 티니클링은 재밌었는데 사랑가는 어린이들이 배우기에 적합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에 야식을 먹고 씻고 잤다. 2일차 때는 밥을 먹고 석굴암에 먼저 갔다. 9조 어떤 ㅁㅊㄴ이 내 자리를 빼앗아서 기분이 드러웠지만 혼자 앉았다. 석굴암은 원래 유리막이 없었는데 망할놈의 일본놈들이 샘물을 메워서 습기가 차서 유리막이 생긴것이다. 불국사에서 다보탑을 보았는데 다보탑같은 몇 층인지 헤아릴 수 없는 탑을 다층탑이라고 한다. 5조?쌤한테 들었다. 경주밀레니엄파크에서 솔직히 공연은 좀 노잼노잼 이었다. 재미가 없었다. 강다현이 옆에서 계속 툭툭쳐서 레크레이션 때 2승호라는 마술사님들이 와서 마술을 봤는데 재밌었다. 그리고 사진을 찾아왔는데 남민서는 사진이 아주 많이 있었다. 마지막 3일차때는 경주월드에 갔다. 경주월드에서 킹바이킹이건 재밌었지만, 자이로드롭, 토네이도 이것들은 완전 무서워서 토할 것 같았다. 안압지의 화장실 보다 더 역겨웠다. 기념품을 기념품샵에서 샀는데, 나는 웃는기와(신라인의 미소), 첨성대 열쇠고리를 샀다. 경주캠프에서 되게 즐거웠던 것 같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즐겁다. 모두 모두 고맙다.
매헌초 6-2김은영
지금까지 저 김은영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