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MC, 전 아나운서 김성주도 아이스버킷첼린지 for ALS (루게릭병)동영상첨부 못함

[희망승일]

방송인, MC, 전 아나운서 김성주도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주는 23일 배우 한상진으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장을 받았다. 이에 그는 야외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임에도 매니저로부터 소식을 듣자마자 도전을 받아들이며 사진을 통해 이를 인증한 것.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환우들의 위해서라면 기꺼이..한상진씨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촬영중단을 허락하신 스텝들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우리나라에선 승일희망재단(루게릭병 ALS) 가수션과 박승일 전 농구코치가 대표로 있는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아이스버킷첼린지 많은 기부자들에 동참을 부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