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6 제주시승마협회장배 전국 승마트레킹대회 현장! 2부

[리마애(이한근)]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는 '2016 제주시승마협회장배 전국 승마트레킹 대회'의 현장 이야기! 천혜의 자연 경관이 함께하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전국 승마트레킹 대회의 경기 현장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패션 승마복 브랜드 페나코바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고자 제주도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열띈 대회 현장의 사진을 추가로 보며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키타승마타운, 부산낙동승마클럽, 제주승마클럽 선수들이 속한 8조의 모습>

<마패승마동호회 김정석 선수의 경기 모습>

<마패승마동호회 소속 송미애 선수의 경기 모습>

<마패승마동호회 소속 김경수 선수의 경기 모습>

<마패승마동호회 부상석, 조용덕 선수의 경기 모습>

<말쟁이 소속 선수들의 경기 모습>

<무소속, 뉴에이스 선수들이 속한 12조의 경기 모습>

시야가 트인 좋은 날씨 속에서 전국 생활체육 베테랑 승마 선수들은 자신과 팀의 페이스에 맞춰 멋진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다양한 승마대회와 지구력 대회를 경험한 선수들은 이번 제주트레킹대회 또한 넘치는 자신감으로 완주를 향해 달렸습니다.

제주시승마협회장배 전국 승마트레킹 대회는 사람과 말 그리고 자연이 함께 하나되어 조화를 이뤄 달리는 의미있는 대회였습니다. 특히나 새로운 제주시승마협회장 고봉조 회장의 취임으로 더욱 그 활기가 넘쳤던 대회였습니다.

<마패승마동호회 송미애 선수의 경기 모습>

<마패승마동호회 소속 부상석 선수의 경기 모습>

<웰빙승마클럽 소속 김용언 선수의 경기 모습>

<마주협회 승마동호회 하경우 선수의 경기 모습>

<서귀포승마아카데미 소속 오은영 선수의 경기 모습>

<말쟁이 소속 이영철 선수의 경기 모습>

<리딩팜 소속의 강성택 선수의 경기 모습>

총 20km의 거리를 달려야하는 제주 전국 승마트레킹대회. 지구력 대회를 경험해본 노련한 선수들은 거리에 대한 체력과 페이스 안배를 훌륭히 해내며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사이프러스 골프장 주변을 둘러싼 멋진 자연경관 속에서 선수들은 자신의 마필과 함께 달렸습니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달리는 트레킹 대회, 그리고 이러한 대회가 열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제주도는 앞으로 승마 문화/산업 발전과 대중화에 선두에 설 지역 중 한 곳입니다.

<말쟁이 소속의 김홍수 선수의 경기 모습>

<말쟁이 소속의 김홍수 선수의 경기 모습>

<진주에이스 소속의 함재주 선수의 정비 중 모습>

<프린스승마클럽 정덕엽 선수의 기념 촬영>

<자치경찰 승마동호회 남상진 선수의 모습>

경기가 종료되고 선수들은 모여서 마무리 정비를 시작했습니다.

20km라는 거리는 지구력 대회를 본격적으로 나가는 사람들에겐 짧은 거리일 수도 있고, 또 새로이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한계에 도전하는 거리일 수도 있습니다.

선수들은 멋진 제주의 환경 속에서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쌓았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황골목장 박원동 선수의 모습>

<황골목장 소속의 박근원 선수의 모습>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고 대회 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선수들은 잠시 대기를 했습니다. 오늘 함께 수고했던 말들과 함께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대회를 마무리 지어갔습니다.

<마패승마동호회 선수들의 모습>

<제주승마클럽 고수협 선수의 모습>

<마패승마동호회 김경수 선수의 모습>

<제주관광승마장 소속의 안순길 선수의 모습>

<시상식을 기다리는 제주탑승마클럽 소속의 정하영 선수 모습>

<시상식 전 진행 부스 앞에 모여있는 선수들>

대회 결과가 집계되고,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6 제주승마협회장배 전국 승마 트레킹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2016 제주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트레킹대회 결과

1위 - 송미애 (마패승마동호회)

2위 - 양경덕 (뉴에이스)

3위 - 정하영 (제주탑승마클럽)

4위 - 이석태 (제주탑승마클럽) / 오은영 (서귀포승마아카데미)

특별상 - 김창식 (마주협회 승마동호회)

<수상 중인 오은영 선수의 모습>

<수상 중인 이석태 선수의 모습>

<수상 중인 정하영 선수의 모습>

<수상 중인 양경덕 선수의 모습>

같이 경기를 함께한 승마클럽/동호회 선수와 동료들로 부터 카메라 세례와 박수 갈채를 받은 선수들.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것 만큼 뜻깊은 일은 없겠죠.

<수상 중인 송미애 선수의 모습>

<수상 중인 김창식 선수의 모습>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 중인 선수들>

인마일체가 되어 자연과 함께 한 이번 승마 트레킹 대회. 말 그리고 사람이 함께 자연을 즐기며 대회 자체가 힐링이 되었던 이번 제주도 트레킹대회는 출전한 선수들과 함께한 동료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회의 결과를 떠나 같은 승마동호회/클럽 선수들과 동료들 그리고 다른 전국 승마인들과 모두 함께 하나되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달렸던 '2016 제주시승마협회장배 전국 승마 트레킹대회'. 같은 동호회 사람들끼리는 더욱 단단해진 결속력을, 타 동호회/클럽 사람들과는 새로운 인연을 이어간 의미있는 대회였습니다.

인간과 말 그리고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달린 제주 트레킹 대회. 사계절 승마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새로운 제주시승마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페나코바가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좋은 대회가 계속되어 승마문화/산업의 대중화와 발전이 가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분들과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