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항에서^^
버스로 안전운행을 해주신. 굵은 팔뚝을 모~든 여행객들에게 내어 주시면서 잡고
내리라 면서 인상이 참 좋고 친절 하셨던 기사님 마지막에 인사^^
★*밀퍼드사운드* ★
장엄한 빙하 계곡 지대인 서던알프스 산맥...
*서던알프스*
뉴질랜드 남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산맥으로 만년설과 빙하로 둘러싸인 3천m 이상의
고봉이 10여 개나 솟아 있어 장관을 이루며,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마운트 쿡이 있다. 특히 남섬과 태즈만해협 사이의 해안지대는 빙하와 산악지대 그리고
드넓은 황야로 형성되어 있으며,빙하의 끝쪽에는 숲이 우거지고 그 위에 솟아있는
만년설로 덮인 스노위 (snowy)봉은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유명하다.
또한 서던알프스에 의해 둘러싸인 여러 호수들은 남섬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기도 하다.
아래에 빨간색 터번을 쓴 아랍계 부호 아저씨가
부인둘. 딸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자 해서^^
★*밀퍼드사운드* ★
장엄한 빙하 계곡 지대인 서던알프스 산맥 넘어서.
밀포드사운드 유람선.돌핀크루즈.<바위위에 물개와 팽귄도 볼수가 있다>
밀퍼드사운드는 피오랜드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산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부에
펼쳐지는 피오드랜드 국립고원은 면적 1,252,297ha 로 뉴질랜드의 최대,세계에서
다섯번째의 크기를 자랑하는 국립공원이다.
그 대표적인 경관은 험하고 뾰족한 산과 빙하 시대의 모습이 남아있는 U 자 계곡
(빙하에 의해서 침석된 지형),깊은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와서 생긴 피오르드 등이다.
이곳은 깊은숲과 눈 골짜기,호수,높은 폭포 등으로 꾸며져 있다.
피오랜드 국립공원에서 가장 볼만한 곳은 우선 밀포드 사운드이다.
이곳을 관광하는 크루즈는 피오르드의경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있다.
Southern Newzealand, 그 깨끗함...
★[ 퀸즈타운 - 밀포드사운드 ]★
뉴질랜드 남섬은 면적이 15만460M2로 주섬인 북섬 11만
4690M2보다 크며 우리나라 면적보다 약1.7배나크다.
뉴질랜드 전체인구약400만명중
100만명(전체인구중약25%)이 남섬에 살고있다
남섬은 서쪽 연안에 가깝게 서던알프스 산맥이 북북동-남남
서 방향으로 뻗어있고 최고봉인 마운틴쿡(3754m)를 비롯하
여 3000m급의 높은 산이 연봉으로 이어진다. 태즈먼, 폭스
빙하와 와카티푸, 데카포, 푸카키등 수많은 빙하 호수가
산재하여 눈 덮인 서던알프스 산맥과 어우려져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서해안은 대규모의 피요르드
(협만)가 발달해 있으며 그중 밀포드사운드는
특히 유명하다
산맥의 동부는 이나라 최대의 켄터베리 대평원(272x74km)이
펼쳐져 있는 바 대부분의도시는 주로 동부에 형성되어 있어
며 그중 크라이스트처치는 남부 최대의 도시
(인구약40만명)이자 남섬 관광의 중심 도시로서 도시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운 생활 환경으로인해 카나다의
밴쿠버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도시가운데
항상 1.2위를 다툰다
와카레와레와^^
*마오리들의 전통과 문화*
항이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항이란 지열을 이용한 전통 요리법으로 고기와 야채를
땅에 묻어 지열로 찐 음식들로, 특유의 향으로 인해 입맛에 맞지 않는 식사를 마치고
나니 바로 마오리 민속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전쟁때 남자들이 추었다는 강인한 느낌의 춤 `하카`와 여자들의 춤 `포이`가 마오리
전통민요와 어우러진 마오리들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공연도중
각국에서 관광 온 관객을 무대로 불러내 춤을 가르쳐 주고. 나를 불러 내어서
필리핀 여행객과 함께 춤을 추게 되었다.
마오리족 민속촌 방문...
★로토루아★
뉴질랜드 북섬 중북부에 있는 인구 6만 5천명의 작은 도시로 로토루아 호수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 휴양의 도시이다. 15만년 전부터 용암이 들끓던 화산지대로
약 100년 전에도 화산이 폭발하였다.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타히티에서 대항한
끝에 이섬에 도착한 '테 아라우'라는 부족이 신천지를 개척하려고 내륙을 헤치고
들어가는데 호반에서 수증기를 분출하는 로토루아 호수를 발견하여 호수의 이름을 따서
시의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도시전체가 온천 중심지로 노스 섬의 사면온난대 중심부에 있는 화산성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하루에 2-9회씩 20m이상까지 솟아오르는 웅덩이를 분출하는 간헐천들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온천의 뜨거운 느낌과 유황의 냄새를 맡을수 있는 곳으로 광천수가
나오는 목욕탕, 인접해 있는 정원 및 호반의 국립요양소가 과거에는 주요 관광지였다
★크라이스트처치★
길 가다가 예쁜집과 의자가 있어서...
여기서 반지의 제왕 2탄 영화도 찍었다는데. 갈대인지?
황금색 물결이 인상적...
친절하게 데해 주셨던 현지 가이드와 기념사진^^
바닷가에서^^*
뉴질랜드(New Zealand)
수 도 웰링톤(Wellington, 32.9만명)
면 적 268,130㎢(한반도의 1.2배)
인 구 380만명
주요도시 오클랜드(Auckland),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로토루아(Rotorua)
언 어 영어와 마오리어
종 교 기독교(성공회 25.7%, 장로교 16.5%, 카톨릭 14.4%)
주요민족 앵글로색슨 계 백인90.3%, 마오리 원주민9.7%
기 후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정반대의 기후로 남반구의 온대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해양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지 않다. 날씨가 자주 바뀌기는 하나 전국에 걸쳐
일조량과 강우량이 충분하다. 여름에는 아열대성 기후가 되고 겨울에는 남섬의
남부 알프스에 눈이 많이 내린다. 1년중 가장 무더운 때는 1-2월이며 가장 추운
때는 7-8월이다. 7-9월까지는 우리로서 1년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나 폭우가 오는
경우는 드물어 여행에 큰 무리는 없다.
오클랜드를 기준으로 여름철 최고 기온은 약 25℃, 최저 기온은 5℃정도이다.
뉴질랜드는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국가이다.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은 얼음으로
이루어진 산, 강, 깊고 맑은 호수, 그리고 문명에 때묻지 않은 넓은 휴양림과
길게 뻗은 해변, 대표적 동물 키위와 다양한 여러 동물들로 어우러져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레포츠-하이킹, 스키, 래프팅,
번지점프 등으로서 더욱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2007년 8월 31일 가을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테카포 빙하호수에서 양치기 개 동상(1968년 건립),선한 양치기 교회
(1935년 건립한 개척교회)등을 관람하고 나서,근처의 푸카키 호수에서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을 조망하려 하였습니다...
서던알프스의 장엄한 자연경관 과 -푸카키 호수(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후 마운틴 쿡으로 이동 중 휴식을 취하면서...
남섬을 안전 운행 해 주신 친절하신 버스 기사님
남섬에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가든인데. 음식도 맛이 있었고.몇년전에 이주 해서.
몇만평을 양과 말.소등 길르면서 남진씨가 불렀던 노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짖고~~~" 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고 드 넓은 초원 이었지요...
정원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잘~자라고 있는 선인장도 예뻐서 한컷"...
친절하게 잘 해주셨던 가이드와도 함께 기념사진도...
남섬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인데 바닥에 가까히 창틀이 있어서 매우 이상적 이었다...
화산섬 이라서 물이 쭉~쭉 잘 빠지기 때문에 비가 와도 괜챦다고 하고. 문턱 바로 앞에
잔디와 민들래 꽃들이 있어서 이채로워 보였다..
고사리과 식물인데 뿌리가 하늘 높히 올라와 있어 신기했다.뉴질렌드 국가
를 대표하는 식물이란다. 우리나라 무궁화 처럼...
★로토루아★
하루에 2-9회씩 20m이상까지 솟아오르는 웅덩이를 분출하는 간헐천.
*퀸스타운*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1907년에 지방자치체가 되었다
하늘이 내려주신 장소라고 말할수 있을 만큼 천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서던 알프스에 등지고 있는 도시이다. 주변에는 이 도시를 품에 안은 듯 산이 둘러
싸여져있고 그 위에는 옛날의 광부들이 캐었던 금을 뿌려 놓은것처럼 찬란히
반짝이는 호수를 끼고 있다. 이 지역을 방문하였던 "시굴라"라는 사람이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여왕이 살기에 좋은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북섬 로토루아 무료 노천 유황온천 물에서 발 찜질<피로가 풀렸다
하루에 2-9회씩 20m이상까지 솟아오르는 웅덩이를
분출하는 간헐천<온돌처럼 따끈 따끈한 노천 찜질
★북섬 아그로돔 농장의 양털깍이쇼.젖주기 체험 양몰이쇼등 관광★
Rotorua(로토루아) City에서 북쪽으로 10km 떨어진곳에 160헥타르의 양 농장은...
1971년도에 만들어진 "아그로돔 농장"이다.
1983년도에 관광지로 개발하여 1994년에는 뉴질랜드 관광상품중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곳이라고 한다.
"로토루아"를 방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 "아그로돔 농장"을 방문하는데
쇼는 09:30, 11:00, 14:30..한다.
노랑색 옷을 입은 다정한 커풀 부부.
유황 온천물이 흐르는데도 식물들이 근처에 잘 살고 있더군요...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 ^^*
세미클래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