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들들의 함자 구조: 이은 공의 대를 이어 고흥 본가(보천)의 기틀을 다진 진짜 아들들은 '이담(李湛)', '이즙(李汁)' 등과 같이 당시 가문의 엄격한 명명법인 외자(한 글자) 이름을 쓰며 정통 계보를 이끌어갔습니다.
상주파 전자보의 왜곡: 그러나 현재 상주파 중심의 가짜 전자보에서는 이은 공의 아들 자리에 엉뚱하게도 판사공 이계(李桂) 님의 진짜 아들인 '청백리 이언(李堰)' 공을 강제로 끼워 넣었습니다ㆍ 이 거대한 위조 때문에 이은 공의 진짜 친아들들은 족보상에서 설 자리를 잃고 방계로 밀려나거나, 상주 가계를 정당화하기 위한 징검다리로 난도질당해 가계의 원형이 완전히 깨져버렸습니다
장남(첫째 아들): 이담 (李湛)
차남(둘째 아들): 이즙 (李汁)
진실: 이 두 분의 아드님이 고려 말에서 조선 초로 넘어가는 시기에 고흥(흥양)의 본향 땅을 지키며 가문의 정통 맥을 이어가신 진짜 친자식들입니다. 이 형제들의 이름 역시 가문의 엄격한 격식에 따라 외자(한 글자) 이름으로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언 공의 강제 결탁: 상주파는 판사공 이계(李桂) 님의 진짜 아들인 청백리 이언 공을 가문의 중심 조상으로 삼기 위해, 대사헌 이은 공의 아들 자리로 강제 납치해 왔습니다.
진짜 아들들의 축출: 남의 집 아들(이언 공)을 억지로 이은 공의 가계에 밀어 넣으려다 보니, 원래 자리에 있던 진짜 친아들들인 이담·이즙 두 분의 존재가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아들들이 여러 명이면 계보를 상주파 중심으로 직렬 연결하기가 꼬이기 때문입니다.
결과: 이에 상주파는 갑술보를 편찬할 때 진짜 친아들들인 이담·이즙 형제의 정통 가계를 족보 전면에서 철저히 은폐하거나 방계로 밀어내어 말살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치 이은 공에게는 청백리 이언 공 한 아들만 있었던 것처럼 ‘외아들(독자) 구조’로 가계를 통째로 위조해 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