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입니다.
원래 유리를 다 올리면 고무 몰딩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오히려 수리를 할수록 떠 버리네요.
유리 안쪽 리벳으로 고정된 브라켓 수리하고, 유리 올려줬다 내려주는 윈도우 레귤레이터 새걸로 교체하고...
유리모터도 새것이고, 윈도우 가이드도 상태 좋은 중고로 바꾸었습니다.
문짝 내부 뜯어서 정비소에서 작업자님이랑 같이 작업했음에도 이게 최대네요.
사이드미러 고정 브라켓부터 기타 자잘한것까지 조율했습니다만, 문짝 자체가 틀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대충 풍절음 막아주는 고무몰딩을 덧대서 임시조치는 하였습니다.
운전석 앞쪽 사고가 있던 차인데 휀더랑 같이 문짝이 밀려서 그런걸까요?
문짝 자체를 차대에서 떼어낸 후 맞춰야 할까요?
교정 시도 가능하신지요?
첫댓글 파이어 버드는 천안에있는 유익한카쎈타 에서 수리문이 하셔요. 머슬카는 거기다 보네줌니다 네이버 유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