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 아래 저 다리 건너 흙먼지 이는 곳!
공모전과 어린이 작품전시하는 곳 - 이 공간은 항시 쉴 만 합니다-부담이 없어서이겠죠^^
먼 발치서 찍어보았습니다. 오르기엔 ..뭘 봐야할지 몰라--
충북 증평대장간-국가고유기능 대장간 부문1호.
저리 긴 칼을 누가 ?
전시도 잘하셨죠 ~저는 문고리 하나 샀답니다-네오디움 자석에 딱 붙여뒀습니다 하하
웬지 24반 무예 공연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 - TV에서만 봤지 근방에서 공연은..
아이들이 손을 대어 스르르 무너져도 도공의 손길에 다시 그릇 모양이 되니 다들 재미있어 합니다.
가장 위쪽의 국제교류전에서 내려오는 길에
중국세트장 같아 찍어 봤습니다.
이제 자연으로 갑니다~
너무 귀엽죠 저도 내려 오는 내내 졸졸 쫓았답니다.
푸르런 5월 5일
첫댓글 좋은날 문경 찻사발 축제 다녀오셧군요
외국인 도공들이 참여해서 직접 작업을 하나봅니다
올해도 전통가마 없는 유능한 젊은 작가들은 못 나왔는지.?
원로들이 젊은 작가들을 키워야 하는대 안타깝습니다...
그리 깊은 내막은 ㅠㅠ 공모전 입상작 전시 외에 요를 가지고 계신 30-40대 남여 작가분들도 다수 참가하셨고
저는 젊고 멋있는 여자작가가 계신 '후의요'에만 들어가 봤습니다. 물컵등 소품의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접시 포장도 감각있고^^ 나이를 떠나 '시도'하는 코너가 따로 있었음~국재교류전은 다양성과 실험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덕심거사님도 가끔은 새로운 작품 사진 올려주세요~
가스가마에 나오는그릇은 참석 못하게 돼있나보더라구요
전통 망뎅이가마에서 굽어야 협회에도들수있고 축제에나올수있나 보더라구요
문경축제 모습 이로군요,,
발담궈 놀면 시원하것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