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엑스포조직위,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등 4개 향우회와업무협약 체결
홍보활동 및 단체관람 등 엑스포 성공개최 적극 지원
▲ 이시종 위원장과 임향순 대표총재, 류방희 회장, 전달수 회장을 비롯한 김정진 전국시도민향우회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지원약속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청>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대표총재 임향순), 대전시민회중앙회(회장 류방희), 재인천충남도민회(회장 전달수)는 17일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위원장과 임향순 대표총재, 류방희 회장, 전달수 회장을 비롯한 김정진 전국시도민향우회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등 4개 향우회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는 안전한 먹거리, 지구환경·생태보전, 생명 등 유기농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개 향우회는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지역봉사활동 및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향우회들과 서로 협력하여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