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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칠석제 연인의 날-한국여성향토문화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소서노
⁂ 9213년(2016)2월23일 국회헌정기념관 “춘천중도보존비상대회: 다 같이 썩을 수는 없다.”
춘천중도유적지(맥국) 수천점 유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비상긴급 회의가 지난 2016년 2월 23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회관 대강당에서 환단만년참정의실천단 주축의 주최주관으로 우리 역사의 유물을 지키고 보존을 위한 긴급회의가 있었습니다. 춘천중도유적지는 현재 문화재 보존문제로, 제국주의적 외국인 영국(과 일본 등)과도 연계되어 있어 가장 먼저 거론되는 국가중요사항입니다.
춘천중도 영국레고랜드문제에 대해 최초로 2015년1월5일 감사원에 감사소청을 낸 환단만년참정의실천단을 주축으로, 한가람역사문화역구소와 국사찾기전국협의회,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 한뿌리세계연합, 춘천역사문화연구회, 레고랜드춘천시민비상대책위원회 등에서는 유실되고 훼손되고 있는 단군조선 시대 전후 맥국의 중도유적지에 관해 안타까움과 보존운동에 대대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춘천중도유적지보존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뜻있는 많은 분들이 저녁시간 바람이 불어도 많은 분들이 지혜와 투지를 모았습니다. 맥국 수천점 유물우적지 보존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비상 긴급회의는 분노와 애정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레고이전에 이미 1903년, 1913년 일제가 대대적 발굴, 1970년대 이후, 레고사업곽 관련2013년 10월부터 2년간 발굴한 결과는 중도 전역에서 신석기시대 유적, 청동기시대 유적, 철기시대 유적 그리고 삼국시대 유적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고대사를 밝힐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원도가 그동안 방치하다시피 있다 최근에 영국의 블럭장난감 레고회사와 100년의 계약으로 랜고랜드를 설립하기로 하여 레고랜드코리아( LEGOLAND KOREA)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땅을 파면 나오는 유물을 쓰레기더미에 놓고 방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문대학교수 이형구박사는 “2014년 7월 29일 춘천 중도 현장을 참관하고서 바로 '춘천 중도유적, 레고랜드와 바꿀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중앙 일간지에 기고한 후, 10월 27일 춘천시민강좌에서 춘천 역사문화 유적의 보존과 개발 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집단취락이라고 역설하고, 줄곧 古朝鮮相을 탐색해 온 첫 성과이다. 중도유적은 이미 1980년부터 1984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5차례나 발굴 조사되어 보고서도 5권이나 나왔으며, 1980년대에 270여기의 유적이 발굴된 곳이다. 2010년 4대강 살리기사업 발굴에서 200여기가 발굴 조사되기도 하였으며, 2014년 레고랜드 사업부지 내 1단계 발굴 조사에서 1.400여기의 유구가 발굴되었다. 2015년 2단계 발굴 조사에서도 345기의 유구가 발굴되었다. 중도유적에서는 모두 2.200기가 넘는 많은 유구가 발굴되었다. 대부분이 청동기시대의 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단일 구역 내에서 발굴된 최대의 유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100여기의 고인돌무덤(지석묘)은 세계적인 유적이다. 2015년 11월 2단계 발굴결과 40기가 추가로 발굴되었다. 중도유적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모두 1,200여 棟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 가운데 가장 인구밀도가 조밀했던 청동기시대 중기에 속하는 주거지가 전체의 50%에 가까우므로 청동기시대 중기에 600동의 주거지가 존재했다고 한다면, 1세대 당 510명이 살았었다고 보았을 때 당시 중도에는 적게는 3,000명, 많게는 6,000명이 거주한 대도시이다.(현재 확인된 유적은 전체의 1/2에 불과함)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추어 한 번도 보호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다. 물론 문화재 관리당국에서도 중도유적이 파괴 인멸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다. 우선, 발굴단에서 즉각 정식보고서가 나와야 하고 많은 학술적 토론을 거친 다음에야 무슨 연구라도 할 텐데 아직 거기까지는 진전이 안 된 상황이라서 두 차례에 걸친 발굴 설명회 참관과 수차 현장 방문한 경험과 그동안 수집된 자료들을 토대로 문장을 집필하였다. 혹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나 單騎匹馬로 千軍萬馬(천군만마)를 상대해야 하니 여러 가지 면에서 역부족인 점도 없지 않아 있다.”라고 새해 초에 전자서적 발표를 하는 하느가 하면
환단만년참정의실천단은 새해 2016년에도, 2015년 중도보존국회궐기대회에 이어, 중도보존비상궐기대회를 열었다. 내용은
신원용박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상임이사)의 사회로 곽경교수(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학술위원)와 함께하는 돌보미분양 퍼레이드( 삼태극촌-정철외,치우촌-박정학외)와 이 덕일박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 소장)의 개회선언이 있었고, 국민의례는 석종진사무총장(한뿌리사랑세계모임)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명사들이 말하는 춘천중도 문제와 해결책에서 이종찬(전 국정원장-우당 이회영 손자)님의 축사와, 허성관(전 해양수산부장관), 노태구교수 등의 대책안에 이어 중도유적 2,000점 각 돌보미 한마당( 박병옥-춘천중도문화유적지 유네스코로, 여서완-시낭송, 조삼례-중도 뱃노리, 이귀선-중도 율여춤, 김덕영•김현만•권태옥의 거문고 산조와 최예원•박연주•김준옥•김정민•남은주•김문희의 맥고인돌 줌바춤)이 있었다.
이 날의 주제 강연은 차옥덕박사-영국의 중도맥국 유적 침략과 대응책, 우실하박사-요하문명홍산문화와 춘천중도유적의 관련성, 김종서박사- 신시•단군조선의 흑룡강과 요하문명, 김정권회장- 춘천맥국중도유적 해결책, 박광대회장과 정길선교수- 고대도시 구성과 중도 청동기 유적지 소고, 오동철선생-춘천중도 현황과 춘천시민들의 대책, 이덕일박사- 춘천중도 유물로 남한 선사유적 공백 메우기를 발표하였고, 마지막으로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가 있었는데 학생대표로 김태희(김미수), 삼태극 회장 정철, 문자고고학박사 박인기, 한가람역사문화연구회 곽경연구원, 역사의병대 회장 박정학, 춘천중도유적지 대책위원회학술위원 김순진등이 석학들과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다음은 각 석학 중 주제발표인 차옥덕박사의 발표요약문과 청년단의 성명서발표요약입니다.
• 차옥덕 박사의 강연 내용 요약
우리가 춘천중도를 구하는 데 일조를 하는 것을 우리 다 같이 영광으로 압시다. 춘천의 중도에서 2014-2015년에 깊이1m만, 중도의 1/10만 발굴했어도 2020여 점의 유물이 나왔다. 1907년부터 1970년 전후에 이미 유명한 학자와 역사발굴 단체가 중도에 대해 유적발굴을 하고 보고서도 많이 썼다. 1907년에 이미 미국 헐버트박사가 우리나라를 도우려고 '춘천중도유적지는 고조선 유적과 관련이 있다'라며 영어로 신문을 냈는데 글을 읽었던 영어권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도굴을 하러 왔고 우리의 유물이 많이 유실되고 없어졌다. 70년대 이후 발굴자들은 국가의 돈을 지원받아서 발굴을 시작했는데 정작 이 문제가 터지니 아무도 보존에 대한 태도를 나타내지 않는다. 지원금만을 받아 챙긴 발굴자, 연구자들인 것 같아 한국고고학계가 앞으로도 큰 걱정이고 실망이다. 영국제국주의 망령인 영국은 자체 연방이라는 미명 하에 2016년 아직도 53개의 식민지를 가지고 있고 "해가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 에 대한 향수가 저의로 드러난다. 이 들이 중도에 오게 된 동기가 1997년 홍콩을 중국에 반납한 그 시기쯤 1996년 경기도 이천에 레고랜드를 세울려했는데 수도권 개발문제로 반대에 부딪혀 20년만에 춘천외곽으로 오려다 꿈에도 그리던 신석기 청동기 ‘중도’를 나꿔채려한 것이다. 영국의 식민지 국가에서는 아직도 영국여왕을 수장으로 받들고 있고 2년마다 한번씩 그 나라들을 순방한다. 그런데 영국왕실기업인 영국레고의 대주주인 영국여왕이 우리나라에도 왔고 노무현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도 초청하여 향응을 베풀었는데 영국레고의 한국건설과 관련이 있다. 영국이 외국을 식민지화하는 공식이 있는데, 인도를 보면, 영국의 왕실기업 동인도회사부터 인도를 점령하게 한 후 영국정부가 침략한 과정이 중도침략과 같을 수 있다. 인도는 자원이 풍부하여 영국에서 1600년대에 동인도회사 설립하여, 처음에 인도에 들어갈 때 정부가 먼저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동인도 회사라는 경제적 관심만 있는 것처럼 위장한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도 레고회사라는 기업체가 먼저 들어오는 데 영국 왕실(여왕과 왕자)과 영국국교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주식을 5~60프로 이상 가지고 있어서 영국왕가의 재산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삼성은 0.5프로도 안된다. 영국기업이 100년정도 하다가 영국정부가 직접 인수하는 공식이다. 그 전에 기업이 정부와 협약하는 형태로 해서 영국정부가 인수하는 조건을 만들어 총독을 임명하는 것이다. 영국이 인도를 200년간 식민지지배한 결과 마지막 쯤엔 기근으로 300만 명이 아사를 했지만 책임을 지지않았다. 레고랜드는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을 장악하며, 인근주민은 하인으로, 100년이 흐를 때 중도는 말할 것도 없고 강원도가 영국의 손 안에 다 있게 될 것이다.
영국이 조선영토에 대해서 언제부터 관심을 가졌는가? 영국은 고대유적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고, 제국주의에 대한 향수병이 있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생긴 것은 불과 5세기 우리 광개토대왕때다. 대륙 네델란드나 북독일 등의 앵글로 색슨족이 이동해서 만든 나라이다. 그래서 그 영국은 자체적인 고대 선사유적이 없다. 고대 선사유적이 많은 우리나라는 그들에게 중요하고 매력적이고 갖고 싶은 동방의 해뜨는 나라다. 영국은 영일 동맹을 맺어서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는데 일본을 적극 도운 나라다. 러시아에 고종이 구원을 요청하여 각 함대에 전쟁 무기를 보냈는데 영국의 방해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도 못했다. 지금도 영국외무장관이 일본에 가서 우리나라 내정을 공공연히 또 암암리에 간섭하고 있다. 영국레고가 중도를 개발 기공식을 할 때 영국대사가 참여를 하였다. 인터넷에 '제이크와 네버랜드의 해적들'이라는 만화영화도 방송을 벌써 하고 있는 데 제이크는 해적의 밑에서 일하는 까만머리의 소년인 아주 작은 해적이다. 대한의 미래가 될 어린이정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영국을 우방으로 아는 착한 한민족의 소망대로 진정한 우방이 되길 바라나, 영일동맹에 익숙한 영국에 바라는 것이 천진난만한 한국의 힘없는 소망으로 보이고, 영국의 힘까지 받는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자위대의 한반도나 대륙 진입과 연계해, 우리는 외국의 저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반복되는 치욕의 역사를 예방하고 긴장하고 매사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한국전쟁중에 김영환 대령(공군조종사)은 합천주변의 산에 숨어있는 낙오된 북한군을 소탕하기 위해 갑국인 미국에게 폭격의 명을 받았지만,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지켜내기 위해 생명을 걸고라도 명령에 불복종하여 끝내 지켜낸 용기와 지혜를 실천하였음을 상기하자! 우리는 역사전쟁시기에 우리한국사를 제대로 지켜낼 춘천 유적지 파괴가-그것도 외국(한국의 안녕과는 별도의 길을 걸어 온 일본과 그를 가르친 동맹국인 영국에)이 100년간-일으키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난제를 우리가 같이 풀어나가야 한다. 지금까지 2년간 평화적으로 서면으로 감사소청과 학문적 사회적 건의를 하였으나, 중도유적지 보존을 위한 확실한 정책이나 레고철수의 결정이 없자. 일각에서는 이제 봄에 개발을 앞두고는, 과격하게라도 항쟁을 해야 되는 시점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한국은 언제까지 갈등 해결을 서로 피를 보며 과격하게만 해야할 것인가? 강원도지사나 문화재청장이나 실수한 것이고, 원래 다들 좋으신 분들이니,바르게 잡아주실 줄 알고, 좀 더 우리의 역사전쟁시대 중요무기이며, 예맥족의 기원 덩어리인 중도를 지켜내어, 자랑스러운 춘천과 역사존중의 자부심을 내세울 수 있는 강원도로 지향하는 일에 뜻과 행동을 같이 하기를, 문화재청장과 담당의 여러 정치인 및 공무원들과 이해 관련 당사자 및 춘천 시민 및 국민들에게도, 한 번 더 무엇이 자신을 위한 길이고 나라를 생각하는 결정인지 생각하고 빠른 결정을 당부드린다. 우선 급히라도 중도전체를 국가중요사적지로 공표하고..중도유물유적지 매장하고 개발하면, 다 같이 매장될 것이라는 점과, 교과서가 다시 쓰이듯 모든 것 다시 바로잡는 시대임도 명심합시다.
• 중도보존을 위한 청년들의 성명서 발표
․정철 - 문화재청장과 유적발굴과장은 유적평가 74점 이상이면 무조건 보전하여야 하는데 중도는 일찍이 유물 들이 많이 나온 중요한 사적지라, 개발허가신청서 접수를 받아서도 안되는 91점을 받은 중도 유적지의 수의조작으로 공사를 승인시켰으며, 물높이를 조작하고 그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허가자나 담당청이 원인 무효시키지 않은 점 등 형사적인 문제는 물론 민족 역사를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단(식민)사학은 자신들의 제1의 역사사관인 실증사학을 내세우며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엄청난 역사의 실증적 유물,유적 수천점이 눈 앞에 있는데도 애써 외면하고 함묵하는 것은 무엇인가! 또한 강원도청, 춘천시청은 공사업체의 부도덕한 행위를 관리 감찰하여야 하는데 이권에 깊숙히 검은 커넥션속에 있다. 더 이상 이 정부에서는 찬란한 문화유산 춘천중도를 지킬 수 없는 구조이기에, UN에-반기문 사무총장 비롯- 이 실상을 알리고 유네스코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 추진을 위해 오늘의 학술대회를 개최 하였다. 중도 지역은 백제, 부여, 공주나 신라 경주 유적지보다도 맥국과도 관련-문화재청은 발표를 미루고 있으나 맥국도읍지 아시아대펴적 해자(환호)도 발굴되었고- 더 의미있고 인류 시원을 밝힐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가치가 있는 유적지이므로 반드시 공간도 유물도 보존 전시하여 역사침략에 대응해야 한다. 중도유물유적지 매장하고 개발하면, 다 같이 매장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김순진- 춘천시는 춘천 시민에게 즉각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난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춘천 중도 유적지를 유네스코에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즉각 추진하라!영국은 일찌기더 이상 꿈을 버리고 영국과 일본은 과거 영일동맹을 맺어 세계를 양분화하여 정복하고 식민지화 시키겠다는 제국주의적 망령으로 얼마나 야비하고 잔인하게 세계 인류의 평화을 깨 왔는가를 스스로 각성하고,지난 19~20세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허황된 꿈과 물질 만능의 욕심으로 과거 인도에서 저질렀던 제국주의적 만행을 21C 에 우리 민족에게 저지르겠다는 야만적인 탈을 벗어라! ․곽경 - 오래 여러가지 전란, 식민지, 그리고 무지로 인한 도굴로 엄청나게 많은 우리 고유의 유산들이 사라졌다. 그러나 춘천에서 대규모로 단군조선시대 유적지가 발견됨으로서 우리 민족에게 참으로 다행이고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춘천 유적지는 특히 각종 청동기 유물들은 우리 고조선 역사의 중요한 유물이고 세계 역사를 확고히 정립시킬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유물이 공사로 훼손되고 있다는 것은 큰 범죄 행위이다. 하루 빨리 이런 일이 중지되도록 모두 단결노력하자! ․학생대표 김태희(김미수)-저는 15년 전 초등학교4학년때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기 위하여 일본 왕궁을 찾아가 항의 편지를 전달한 바가 있다. 이제는 자청해서 더 이상 역사 숨기기와 왜곡을 선동하지 말라! 효의 마음이 있다면 춘천중도유적지를 지켜낼 수 있다. 이 유적은 두고 두고 나와 같은 젊은이 및 우리 후손들에게 전해줘야 한다. --------
․민간단체장: 한배달 박정학회장- 유물과 유적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나선화 문화재청장(고고학박사)이 중도유적과 관련 "나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역사 문화유적이 정치나 개인 입장에 따라 좌우되면 겨레의 장래는 암울하게 된다. 시중에 널리 알려져 있는 정치가들의 개인적 관련설이 사실이라면 머지않아 엄청난 역사적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그보다 더 큰 책임은 정치적 힘에 굴복하여 자신의 영달을 유지하려는 정치가가 있다면 그 들이 져야할 것이다. 문화재청장과 강원도지사, 지역 국회의원들과 춘천시장 등은 춘천중도유적지 복원에 온 힘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적극 앞장서길 바란다.
글: 편집장 박인숙, 감수: 차옥덕 (춘천중도맥국유적지보존전국협의회 상임대표 0103205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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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칠석제 연인의 날-한국여성향토문화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소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