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6
아침에 출근 하는데 주행거리가 60,000km로 찍혀 있어서 기념사진.
지난 2015년 6월에 구입한 만 7년이 넘은 포터 트럭이 별다른 이상없이 잘 굴러간다.
오랫만에 숯에 불을 붙여 동료들과 맛난 숯불구이 파티를~
콩이맘이 애간장을 태웠던 들깨베기를 마쳤다.
베고 보니 별로 늦은것도 아니었다.
우리 삶에서 지금 큰 걱정이 지나고 보면 늘 별일이 아닌 경우가 많다.
마을 청장년회장이 나눠 준 자연에서 그냥 키운 대추
대봉감나무에 홍시가 하나씩 생긴다.
콩이맘이 다녀온 아침 농장마트
댑싸리도 베어 놓았다.
고구마 순도 예초기로 잘라 놓고.
출생신고가 일년 늦어져 올해 국민연금 지급 신청을 하고, 남원에서 추어탕을 먹었다.
설봉농장에는 올해 고추를 심지 않아서, 콩이맘 오빠 농장에서 장아찌용 풋고추 수확중
척박한 땅에 떨어져 자라지도 못하고 겨우 목숨만 유지한 댑싸리가 그래도 열매를 맺었다.
이달의 면세유 가격이 지난달보다 조금 떨어졌다.
고추 다듬기
조금 심은 고구마 캐기는 순식간에 끝난다.
고구마 캔 기념으로 간전면으로 이사한 상남치즈에서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돈가스를 먹어줬다.
많이도 달린 감나무 가지
2022년 대봉감 판매글 https://cafe.daum.net/g209/FtwY/133?svc=cafeapi
감나무 풍경
서시천 산책중에 만난 노고단
왜가리
백로
오리가 찾아왔다.
카메라 화질이 덜어진것 같아, 스마트폰을 새로 장만하였더니 줌 기능이 좋다.
나뭇가지에 앉은 아주 작은새도 당겨 보았다.
엄지 손가락 만한 크기의 새 인데 이름은?
서시천 풍경
황금들판
약10년 가까이 자란 탱자나무에 열린 탱자
백두대간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학생들과 노고단에 올랐다.
노고단에서 바라 본 섬진강은 언제나 부드럽다.
노고단 돌탑
형제봉 능선
쑥부쟁이꽃
다음주에는 노고단 주변의 단풍이 절정일것 같다.
들깨는 잘 마르고 있다.
콩이맘은 이제 들깨를 털 걱정을 하고 있다.
김장 배추도 잘 자라고
성삼재에서 바라 본 산동면
노고단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