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여러분! 우리 모두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선거가 있는 올해가 급여제한을 폐지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국민병으로 불리는 간염은 전인구의 8%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매우 소극적인 것 같습니다.
다음카페 “만성B형간염환우회”(동우회 홈피 아래 배너 있음)의 “헵세라 민원 청구운동”에 나와 있는 11곳에 가급적 민원을 많이 넣어야 빨리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 공무원들이 대책을 수립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한 민원도 매우 중요합니다.
헵세라 등에 대한 급여조건(DNA 100,000코피 이상, 간수치 80이상)과 급여기간(2년 6개월)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은 간염바이러스입니다. 간염의 예후가 간경변과 감암으로 이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간염의 조기 치료가 오히려 건강보험을 절약하는 길입니다.
첫댓글 정말 옳으신 말씀 입니다 더이상 발전되지 않도록 계속적인 투약을 해야되는데 약값이 너무비싸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분은 투약을 중단 하여 병을 키우는 안타가운 일이 너무 많아요
그렇습니다. 병을 길러서 치료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런 의료정책이 말이 됩니까? 보험적용 때문에 적극적 치료가 않돼서야... 여러분 힘을 합치십시다. 화이팅!
정말 옳은 말씀 저는 ALT/AST 80이하 DNA 200만 이상도 비급여료 비싼비용으로 진료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