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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불루스카이34 원문보기 글쓴이: 무빙 맵
해뜨는 시각(일출) |
07시 36분 22초 |
한낮의 시각(남중) |
12시 32분 30초 |
해지는 시각(일몰) |
17시 28분 37초 |
낮 의 길이 |
9시간 52분 15초 |
시민 박명(아침/저녁) |
07시 08분 26초 / 17시 56분 34초 |
항해 박명(아침/저녁) |
06시 36분 57초 / 18시 28분 02초 |
천문 박명(아침/저녁) |
06시 06분 16초 / 18시 58분 43초 |
날짜,지역,위치. 일출,남종,일몰,낮의길이, 시계보기시민,항해,천문박명,
섬과 섬으로 이어진 신비의 섬, 여수 ,백야도,사도(해맞이) 탐방
일 시 : 2012, 12.31. 08 ~ 2013. 01.01. 20시. 1박 2일
출발 장소 : 아양교통천사 주차장 08시~ 남구청08:20~ 향군 08:40
경 로 : 대구~진주~여수~ 백야도~ 사도(일몰,일출, )~여수~순천갈대~벽송사서암~
함양상림~대구
1인당 경비 : 배삵 : 22000원(백야도~사도. 왕복), 교통비 :35000원(대구~여수~백야도. 왕복)
105000원 숙박 : 20000원, 식사 28000원 (1식7000, 4식28000 첫날 점심,저녁, 아침,점심)
※ 해맞이 같이 하실분 신청 하세요 ! 010-4264-3326. -무 빙 맵 -
※대형카훼리3호 시간표
1항차 백야출 07:00 => 여석입 07:20 여석출 07:25 => 백야입 07:55
2항차 백야출 08:00=>여석 ,모전, 하화, 상화 ,사도 ,낭도입 09:15
낭도출 09:40=>사도 ,상화 ,하화 ,모전 ,여석 ,백야입 11:00
3항차 백야출 11:30=>여석 ,모전, 하화, 상화 ,사도 ,낭도입 12:45
낭도출 13:10=>사도 ,상화 ,하화 ,모전 ,여석 ,백야입 14:25
4항차 백야출 14:50=>여석 ,모전, 하화, 상화 ,사도 ,낭도입 16:05
낭도출 14:30=>사도 ,상화 ,하화 ,모전 ,여석 ,백야입 17:55
△ 문의전화
여수시청 관광과 061)690-2036~8
태평양해운 : 061)662-5454(여수), 백조호 061)686-6655(백야도)
△ 숙박정보
안나네민박 : 화정면 낭도리 사도길, 061)666-9196, 010-8833-6200. 김 영이.♥
포도나무집 : 화정면 낭도리 사도길, 061)665-0019
남도 민박 : 화정면 낭도리 사도길, 061)666-0012
땅이네민박 : 화정면 낭도리 사도길, 061)665-9203
△ 식당정보
사도 식당 : 화정면 낭도리 사도길, 매운탕, 061)666-9199
삼 학 집 : 여수시 중앙동, 서대회, 061)662-0261♥
풍산 식당 : 중앙동 191. 061)662-8697
황소 식당 : 여수시 봉산동, 돌게장정식, 061)642-8007♥
두꺼비식당 : 여수시 봉산동, 061)643-1880~1
구백 식당 : 061)662-0900여정식당 : 여수시 학동, 서대회, 061)664-3638
진복 식당 : 여수시 중앙동, 보리밥백반, 061)664-7555
찬란히 빛나는 신비의 섬, 여수 사도! 사도여행기 ♡여수사도여행기 출~바~~알~♡ 마지막 휴무답게 또 새벽여행입니다ㅎㅎ
6시 배를 타고 사도로 향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여수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도로 가는 배 시간과 운임요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여객선정보
http://yeosu.mltm.go.kr/FerryPageAction.do?flag=main
사도로 가는 요금은 편도 11500원, 왕복 23000원 입니다 (성인1인기준)
저희는 AM6:00 출발하는 배를 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는 어떻게 저시간에 일어나서 여행을 갔나 싶기도 해요ㅎㅎ 예전에 춘천 소양강댐에서 탔던 작은 배 말고는 배를 타고 멀리 가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소양강댐에서 타던 배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배...
그래도 사도로 향합니다^_^ 피곤할법도 한데 배 위에서 신나서 이리저리 가리키고 바다보고 신나서 흥분*_*
일출일출 그렇게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휴무날 제대로 된 일출을 바다에서 보았습니다^_^ 해가 아주 동그랗고 예쁘게 빛나고 있어요ㅎㅎ
햇빛을 받아서 빛나는 바다 또한 장관입니다 최고!
그렇게 1시간 반쯤 배를 타고 달려서 드디어! 드디어! 사도에 도착했습니다♥0♥
작은 배들이 떠있고, 섬 전체가 햇볕을 받아서 찬란히 빛나고 있고 저 멀리 보이는 공룡까지!
그래서 섬 입구부터 공룡 조각상이 떡하니 지키고 있습니다ㅎㅎ
아름다운 사람들의 섬, 사도입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느껴본 결과, 편한게 제일이여~ 그리고 무엇보다, 여수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살아남기 위해선 긴팔이나 긴바지가 필수여~
공룡발자국!
하지만 평범한 건 거부한다!
바다를 가로질러 생기는 길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 기간에는 그 길이 열리지 않나봐요ㅠ_ㅠ 아쉽지만 그건 포기하고 다른 곳을 둘러보기로~ 그리고 또 하나, 사도는 신비의 섬이라는 슬로건?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왜 신비의 섬이라고 부를까 생각했었는데 사도에 와서 얼마되지 않아 그 이유를 알거 같았습니다!
물론 여름에 온 탓도 있겠지만 섬 답게, 바다가 전체를 둘러싸고 있고, 뜨거운 햇살이 섬 전체를 찬란하게 빛나게 하고 있었어요!
보통 햇볕이 뜨겁다, 따갑다 하면 여행하기 힘들고, 특별히 신비하다는 느낌을 주지는 않는데
여기는 달랐어요! 진짜 신비의 섬 같아요ㅎㅎ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 풍경이에요~ 다리를 건너면 또 다른 섬, 시루섬이 있다고 해서 그 쪽으로 출발~ 다리를 건너는 순간조차도 바다가 얼마나 예쁜지, 그저 감탄에 감탄 뿐! 가면 갈수록 파도가 몰아치는 바람에 난데없이 사도에서 투모로우 찍었어요@_@
사진으로 보면 그냥 바위를 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 멀리서 파도가 바위를 하나하나 먹으며 저한테 오고 있었어요ㅜ_ㅜ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저 사진에서 밟고 있던 바위마저 파도 속으로...........8:45heaven....
대신 다른 길을 뚫어서 해변으로 왔어요+_+ 해변이 더 좋아요ㅎㅎ
하얀 백사장에 예쁜 바다,
빛나는 사도 찬란한 사도 ♥_♥ 해변에서 한참 놀다가 이제 사도에서 유명한 것도 한번 보자 이런 생각으로 얼굴바위와 거북바위를 찾아갔어요~
바위가 사람 옆모습 같지 않나요? 신기신기ㅎㅎ 사도의 얼굴바위 입니다ㅎㅎ
이건 거북이를 닮았다고 해서 거북바위! 그리고 빛나는 사도의 바다~ 바다가 이렇게 예쁠 수도 있는 건지, 바다가 맞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어요!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진짜 너무 배가 고팠던 우리
식당을 찾고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곳!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민박집 이름은 사도땅이네민박
아침식사 가격은 7000원! 밥이고 반찬이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세요~
워낙 이른시간이다보니 아침식사가 되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찾아낸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민박집이 모여있는 쪽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셔야 해요 그렇지만 무조건 여기 추천해드려요!
우리도 여잔데....... 평소에 그렇게 많이 안먹는데........ 여기서 밥 2그릇이나 먹고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문의사항은 061)665-9203 핸드폰 번호는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비밀 댓글 남겨드릴게요~
배 터지게 먹고 사도를 더 살펴보기 위해 산책로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감탄밖에 안나오는 풍경들
특이한 소나무 위에서 사진도 찍고! 어쩜 이렇게 모든 게 조화로운지! 바다, 햇살, 풍경, 구름 이 모든게 완벽한 하나의 풍경 사도! 달력에 있는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너무도 찬란히 빛나던 여수 사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여수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혹은 섬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사도여행 추천합니다♥
- 무 빙 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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