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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차돌백이산)-충남보령 **<화살을 잰 활모양으로 생긴 아름다운 섬>** 밤샘선착장-물망터-차돌백이산-면삽지-당너머해수욕장 -거멀너머해수욕장-요강수-술뚱선착장 (4시간소요) 영남산악회 162차 섬산행 2008년9월7일 (일요일) 47명
삽시도 관광안내도 대천연안여객터미널 바다사랑인류사랑(환경단체입석) 삽시도 주변섬 안내도 <원산도,장고도,호도...등> 신한고속훼리호 탑선 삽시도 화살촉 부분 모습 밤섬선착장 하선 즐비한 민박들 모습 <밤섬민박> 밤섬해수욕장 <아름다운 규사 백사장 넓음> 판넬로 지은 사찰과 스님 물망터(좌측5부위치) 물망터 우측 넓게 개발된 임도겸 등로 차돌백이산57m 면삽지 - 섬속의 섬 <썰물이라서 삽시도와 하나된 면삽지> 면삽지 좌측 암릉구간 붕구뎅이산 114m(등로없어 우회) 당너머 해수욕장 당너머해수욕장 해변괴암릉 거멀너머해수욕장과 캠프장 거멀너머해수욕장 소형 풍력발전기 고운모래밭과 갈매기 삽시도내연발전소 삽시초등학교(현 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인 듯) 요강수 (중국인 요강수가 자초된 곳) 활모양의 삽시도 모습 갈매기들의 휴식 삽시도에서 셀카로 흔적 - - 삽시도 여객 터미널 삽시도를 떠나 대천항으로 ************* 삽시도 ************** 삽시도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13km쯤 떨어진 섬이다. 면적이 3.78km2에 해안선 길이는 11km에 불과하지만, 충청남도에서는 안면도와 원산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영락없이 화살을 잰 활 모양으로 생긴 삽시도는 실제 면적보다 훨씬 넓어 보인다. 술뚱선착장(윗마을 선착장)이 자리한 웃말(윗마을) 일대에 넓은 논밭이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폐업했지만,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큰 규모의 염전도 있었다. 마을이 세 곳뿐인 삽시도의 중심지나 다름없는 웃말에는 초등학교, 발전소, 보건소, 경찰초소 등 공공기관과 교회, 식당, 민박집, 슈퍼마켓 등이 몰려 있다 삽시도에는 해수욕장도 거멀너머, 진너머(집 너머), 밤섬 세 곳이 있다. 그중 웃말의 서쪽 해안에 자리한 거멀너머해수욕장은 처음 본 사람들은 감탄사를 먼저 터뜨릴 정도로 자연미가 빼어나다. 약 1.5km의 백사장을 따라 아름드리 해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해수욕장 근처 언덕에는 해당화를 비롯한 야생화가 철 따라 피고 진다.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해서 썰물 때는 광활한 모래벌판이 드러난다. 바닷물은 동해바다 못지않게 맑다. 물속에 잠긴 모래결과 돌멩이 하나까지 들여다보일 만큼 깨끗하다. *********************** ********** |
출처: 안동호방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