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여배우 사진을 구할수가 없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 휴일(68) 에서 캡쳐해서 올렸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전지연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근데 주목을 못 빋았는지
중간에 지윤주(본명) 그후에 지윤성으로 이름을 바꿔서 나오던데 이 여성분 당시에 어땠나요?
저는 ktv에서 해주는 앙코르 베스트셀러극장 - 낙화(84) 에서 30대 중반대에 참한 여성분이 나오셔서
이름을 찾다보니 지윤성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이 여성이 나온 영화가 한참 어렸을때 나온 이만희 감독의
휴일이라는걸 알아서 찾아서 보았습니다.. 전형적인 한국 고전미인형인데 왜 잘 안알려졌는지 궁금하네요.
30대 중반이 넘었을 나이인 베스트셀러 극장에서도 확실히 깊이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젊었을때
인기 많았을거라는 추측이 들었거든요...
사실 저는 30대 중반이라 80년대 활동했던 탤런트중에도 유명했던 여배우만 기억하지
나머지는 잘 기억을 못합니다.. 그래도 여기 거꾸사에는 저보다 인생 선배이신 분들이
많으시니 혹시 이 여배우에 대해서 자세히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은 얘기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혹시 사진을 보고도 잘 감히 안 잡히시면 오늘(24일) 밤 8시 20분 ktv에서 베스트셀러극징-낙화(84) 를 다시
재방송 해줍니다.. 상대남 배우는 한인수 이구요..
80년대 풍경이 나오니 나름 지금과 다른 묘한 맛이 느껴지실 겁니다.
첫댓글 추억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