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0. 4. 19(일)
2. 산행장소 : 불암산(서울 노원 상계)
3. 산행코스 : 당고개-둘레길(철쭉동산)-천보사-폭포약수갈림길-석장봉-정상-불암사갈림길-깔닥고개-
돌다방쉼터-둘레길(철쭉동산)-당고개(5.87Km)
4. 산행시간 : 3시간 44분(휴식시간 52분 포함)
5. 누구하고 : 지인들과
<불암산>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509.7m이다.
산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이라고 부르게되었다.
필암산(筆岩山)·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덕릉고개 남쪽에 높이 420m의 또 하나의 봉우리를 거느린 산으로,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석장봉과 거북바위가 유명하다.
능선이 길게 뻗어 있어 시원한 경치를 맛볼 수 있고, 산길도 험하지 않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야간에 정상에 올라보면 멋진 서울시의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암산(두산백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도봉산 오봉능선에서 수락산으로, 다시 불암산으로 산행지 변경이다
오랜만에 찾은 불암산, 작지만 아기자기한 바위들과 산 정상부의 암벽은 일품이다.
요즈음 산행에서 산꾼들이 많은 곳은 피해 다녔는데,
오늘 불암산은 서울에 있고, 산행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당고개역에서 걸어와 현대아파트 조금 전에 서울둘레길 철쭉동산을 들머리로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한 일행입니다.
아담한 바위와, 저 뒤로 불암산 정상이 보입니다.
암벽이 일품입니다.
이 길을 따라 천보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기이하게 생긴 바위입니다.
좌측으로 틀어 산행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통일약수터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래야, 오르는 길목에 아기자기 하고 멋있는 바위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삿갓모양으로 구멍이 뚤려있는 바위입니다.
불암산 이방향은 마사토라, 길이 제법 미끄럽습니다.
갈라진 바위입니다,
이렇게 갈라진 바위가 여러게 있습니다.
특이하고, 멋있는 바위에서는 추억만들기가 필수입니다.
이바위도 좀 특이하게 생긴 바위입니, 여기서는 잘 안보입니다.
여기서 보면, 자라모양 같기도 하고, 좀 특이합니다.
여기도 특이하게 갈라진 바위가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갓모양 바위입니다.
로프구간도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조망이 좋은 전망대 바위입니다..
추억만들기 배경은 왼쪽 북한산, 오른쪽은 도봉산입니다.
2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