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아기 예수 탄생일 입니다.
천주교나 기독교에서는 창조주를 믿음의 대상으로 하고
성경에도 첫머리에 창조의 실체를 거론했습니다.
막연한 창조에서 구체적인 창조가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바로 ' 빛'이십니다
인간의 정신도 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내몸에 우리들의 몸에 창조주의 빛이 정신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일찌기 부처님께서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인간을 일걸었던 것이며
예수님께서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당시 우매한 백성에게 너희들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읍니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천손(하늘의 자식)민족으로
6000년전 환웅임금이 신시에 배달국, 청구국
배달민족을 설립
홍익인간이념(널리 인간을 이롭게)으로 통치하였으며
창조주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천존님 등을 기리고 받들어
제일의 숭배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
천주교나 기독교의 창조주 신앙과
한민족의 천신사상이 비슷하지 않나 싶으며
이러한 동질성으로 단일 신도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단이 대한민국에서 태동하게된 배경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른빰을 때리면 왼빰을 ....
道도의 극치가 아닌가 생각해보며
아기 예수 탄생을 경하드립니다.
유방암 표적
박00,56세.
지금은 괜찮아요. 건강도 괜찮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처음에 항암제 맞을 때보다는 낫죠. 항암 맞을 때는 아예 못 먹었는데, 표적 치료 할 때는 잘 먹고, 입에서 당기니까 먹어요.
옛날에는 이게 1기, 2기, 3기 해도 , 같은 2기라 그래도 어떤 환자는 예후가 좋고, 어떤 환자는 예후가 아주 나쁘고 참 이상하단 말입니다.
옛날에는 어떻게 했냐하면 사이즈만 보고 림프샘 전이됐나 이런 것만 봤었거든요.
그런데 유방암의 원인에 관한 연구를 많이 하다 보니까 어떤 유전자를 갖고 있으면 예우가 괜찮더라 이런 걸 우리가 알게 되는 거죠.
유방암의 분류
호르몬+ HER2+ / 호르몬+ HER2- (김00)(/호르몬- HER2+(박00) /호르몬_ HER2- (삼중음성)
유방암은 네 가지 종류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네 가지가 각각 성질이 다르고 이 성질이 다른 것에 따라서 항호르몬제를 써야 하느냐. 표적 치료제를 써야 하는냐, 아니면 이 사람은 항암제밖에 안 듣느냐. 그렇ㄱ게 종류에 따라서 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환자가 어떤 종류의 암인지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야 환자에게 맞는 특성별로 맞춤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불가결합니다.
중앙대광명병원 병리과 교수
암 조직을 원래 떼기 전에 생검을 하는데 생검을 하면 피가 고여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파라핀을 넣고 조직을 깨끗하게 만든 상태에서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그것을 현미경으로 검사해야지만 가장 정확한 진단을 제공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 다시 조직검사를 세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호르몬 양성 유방암 세포,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양성인 그런 세포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HER2 양성 유방암 세포, 푸른게 핵이고요, 세포가 이렇게 있는데 그 세포를 돌아가면서
둘러싸고 있는 막을 따라서 HER2가 발현되거든요.
유방암 유형별 세포 사진.
유방갑상선외과 교수
원인을 아니까 우리가 충분히 거기에 대비해서 약제를 씀으로써 효과가 좋죠.
여성호르몬에 의한 유방암이니까 여성호르몬을 차단하는 약제를 쓰고 그다음에 또 표적 치료제를 쓰고 이런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병리 조직을 이용하는 거죠. 역시 병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생로병사의 비밀 kbs,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