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염치없게도 글을 남기는건 13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나서네요
다사다난 했던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또 그러겠지만) 카페방문은 소홀해지고
그때당시엔 컴퓨터 앞에 앉아야만 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의 세상에서 누워서 자판을 톡톡 누르고 있네요.
지금 생활에 충실히 하면서 지나간 잘못을 반성하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더 나을 미래를 위해 대부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면서 저 또한 그러고 있는중
아 최근에 중고판매서점에서 퇴마록 외전 1권을 섭렵
평점이 더좋은 2권 몰러나간다 ㅎ.ㅎ
◆건강 행복 사랑 우정◆ 나눠 밝은 ^)__(^ 「미소」 가지세요.
아침은 일꾼처럼 덕을, 점심은 황제처럼 지혜를, 저녁은 거지처럼 권위를 냠냠.
이루어지든 아니하든 꿈을 꿀 수 있는 자부심 가득한 내가 되기를~

첫댓글 안녕하세요^^ 자주 오세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세상이 편해질수록 오히려 귀찮은게 많아 진다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퇴방이 되었음 좋겠네요 ㅋㅋ
와 외전이 있었군요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