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자랑방으로 올릴까 자게성 글은 아닐까 고민하다가 올려요-
혹시 강등이나 그런글이면 쪽지나 댓글달아주시긔ㅠㅠ
나 이미 2번이나 당한뇨자...소드사랑해요 활동중지 무서월ㅠㅠㅠ...
올리려고 글 썼다가 일단 블로그에 썼다가 가져왔긔 ㅋㅋ
동네분들!!! 맛집 공유합시데이!!!
1. 닐리 nilli -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가 먹고싶을 때
체인점으로 분당 압구정 등등의 몇 곳에 더 있다,
이 곳은 고르곤졸라 피자가 개인적으로 젤 맛있다!!!!
크림스파게티 종류도 다 맛있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시간을 잘 못맞추면 대기시간이 길다는 것!!!
난 사람이 너무 많으면 그냥 다른 곳으로 간다....ㅋㅋ
가격대도 마구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고, 맛도 있다-!
2. 봉덕칼국수-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고 싶을 때
로데오 거리 2층(사과나무,캔모아 등)에 위치하고 있는 봉덕칼국수-
여기를 몰랐을 땐 정성본에 줄기차게 갔었는데 여기 먹어본 이후로 안간다-
한 번, 입맛이 봉덕에 길들여있는 것 같아서 정성본 갔었는데...가격도 더 비싼것이 맛도 없다-
칼국수+볶음밥 = 단돈 5000원!!!!
칼국수는 물론이고 각종 해산물(대하구이, 쭈꾸미볶음 등등의 다양한 요리가 있음) 요리가 있지만,
난 갈 때마다 칼국수 ㅋㅋㅋ
칼국수 종류는 2가지!
버섯샤브 칼국수와 해물칼국수~~
나는 시원한 해물국물이 너무 좋아서 갈 때마다 해물칼국수 ㅋㅋㅋ
일주일에 3번 간 적도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고~맛도 있고~
자주 가니 아주머니랑 친해졌당 ㅋㅋㅋ
아.........또 먹고싶다 ㅠㅠㅠ
3. 대청마루-한정식이 먹고 싶을 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한정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들어간 곳-
저 위치에 한정식집은 딱 이 집밖에 없다~
가격은 기본 2만원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아래 사진은 2만원짜리 상~
한 5번정도 요리가 나왔던 것 같다.
집 앞 15000원짜리 상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점심시간 좀 지나서 갔는데 만석이었던 기억이~
홍어삼합은 처음먹어봤는데..우왕.....진짜 냄새 고약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