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홍천농협 조합원인 김종문(56), 양정모(55)씨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북방면 본궁리의 김종문씨 부부는 벼농사와 시설오이, 가지, 한우사육 등 복합영농을 하며 농업소득대비 채무비율이 15%가 넘지 않는 건전경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30여년간 농업에 종사한 김종문씨는 현재 북방면 연합작목반 회장을 맡아 지역농업인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9월4일 오전 9시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문씨 부부는 “앞으로도 홍천지역의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에 이바지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상으로 김종문씨 부부는 오는 11월 일본으로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
첫댓글 어제 영주가 새벽같이일어나서 서울갔다드닝 이거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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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려요
누군지 잘모르지만
마자..아마도 그럴거야
북방에 무술회 즉,1958년생들의 모임이야
회장 김명수. 총무 심영주 랍니다...
김종문이란 친구 아주 성실한 친구..상 받을 만합니다.
아마 모르긴해도 심영주 김주미 홍병천이 많이 힘썼을듯 ㅋㅋ
잘은 모르지많 축하드립니다.
나요즘 본궁리로 다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