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아마겟돈 발언' 진화..교황은 핵전쟁 경고
[앵커] 러시아가 핵버튼을 누를 것인가, 전 세계가 긴장 속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김필규 특파원, 러시아가 보복을 예고한 대로 오늘(10일) 미사일을 쏟아부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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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라도 '핵 버튼' 손 안 대게..'푸틴의 탈출구' 고민하는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술핵을 쓸 가능성과 관련해 지구 종말에 벌어질 최후의 전쟁으로 성경이 묘사한 ‘아마
러 대통령 대변인 "케르치 대교 공격 핵보복 대상 아냐"
기사내용 요약 수도 키이우 미사일 공격이 보복 공격인듯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크름 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케르치 대교에
"언제 어디서든 쏜다"..북, 맞춤형 핵미사일 발사 능력 과시
SRBM·SLBM 잇단 발사…IRBM은 항적 표시 화면 공개 EMP로 무력화 실험 등 한반도 접근하는 미 항모에 경고 북한이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보름간 7차례에 걸친 탄도
(이 아래부터 1차 추가한 기사)
'전략 핵탄두' 미국 3508개 vs 러 2565개.. 러,우크라 핵타격땐 '아마겟돈'
■ 10문10답-우크라 전쟁 230일째 美,푸틴 수뇌부 자산 동결하고 친러 외국기업인까지 제재확대 러가 우크라 외 나토국 공격땐 美 참전 불가피‘3차대전’우려 러,세계최대 규모 핵잠수함 보유 최
푸틴, 핵보복 가능성 갈수록 커져.. 중국까지 우려 표명
러시아가 크림대교 폭발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에 나서자 전 세계는 푸틴 대통령이 그동안 수차례 공언해 온 ‘핵 보복’을 가시화(可視化)할
우크라 "푸틴의 패배한 결과..영토 계속 해방시킬 것"
기사내용 요약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고 이길 것" "크름대교 누가 폭파했는지 몰라"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우크라이나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수도 키이우를 향한 미사일 공격에도 공
루카셴코 "우크라 국경에 벨라루스·러 합동군 배치 합의"
기사내용 요약 "나토 공격 대응, 러와 합동군 구성…규모 1000명 이상 될 것" "서방, 우크라에 벨라루스와 전쟁 부추겨"…참전 공식화 풀이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
군도 탐지 못한 '저수지 SLBM'..한국 킬체인 무력화 우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10일 공개한 사진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건 지난달 25일 오전 6시53분쯤 평안북도 태천군 일대 저수지에서 동해상으로 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다. 북한
러, 미사일 84발 폭격뒤 "1탄에 불과".. 우크라 사상자 100명 나왔다
러시아가 1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내 총 12개 주요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지난 8일 발생한 케르치해협 대교(일명 크림대교) 폭발 사건을 우크라이
"푸틴, 우크라전 패배 못 받아들일 것"..각국, 러 공격 비판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미사일 공격을 한 것에 대해 각국의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시민들이 "러시아를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