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연방공화국 여행
♬ 흑인영가 여리고의 전쟁 ♪
▼ 오늘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여행을 시작합니다
▼ 남쪽으로 기니만, 동쪽은 카메룬, 북쪽은 차드, 서쪽은 베냉과 접해 있다
▼ 나이지리아의 국가개요
공식국명은 나이지리아연방공화국 (Federal Republic of Nigeria)
▼ 공영버스를 타고 수도인 '아부자' 시내로 이동
▼ 아부자 어귀에 있는 "YOU ARE WELCOME" 탑을 통과한다
▼ 저 멀리 그린칼라 속에 평화로워 보이는 수도 '아부자'
▼ 나이지리아 정부 내각청사
▼ 행정구역은 36개 주(states)와 1개 보호령(territory)으로 이루어져 있다
▼ 나이지리아 국회의사당
▼ 주(駐) 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 ◐ 대문에 태극마크가 선명하다
▼ 우리나라는 1980년 2월 22일에 나이지리아와 수교 <수교 34주년의 해다>
▼ 수도 ‘아부자’는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이며, 인구가 적은 사바나지대에 있다
▼ 1980년부터 20년간에 걸쳐 새로운 수도의 건설이 시행되었다
▼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의 모습으로 갖추어지기 시작하였으며
▼ 현재까지도 수도와 도시다운 건설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 아부자라는 지명은 원래 다른 지역의 이름이었으나 새 수도의 이름으로 정해젔다
▼ 1991. 6. 3일 수도 아부자에서 제27차 아프리카단결기구(OAU) 정상회담 개최
▼ 아프리카지도자들은 아프리카경제공동체(ACE) 창설에 관한 ‘아부자조약’ 체결
▼ 1991. 7. 22일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16개국 정상회담 개최
▼ 1982년 대통령부가 이곳으로 이전했고 - 1991. 11월 공식적인 수도가 되었다
▼ 아부자와 그 주변지역이 연방수도 준주(準州)가 되었고 건설도 계속 활발하다
▼ 안개낀 도심은 방송탑, 조명탑 등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오른다
▼ 이슬람 사원인 모스코의 첨탑도 하늘로 쏫았다
▼ 원래의 수도 라고스는 인구가 너무 많고 더 이상 확장할 만한 땅도 없다는
이유로 1976년 라고스로부터 수도를 이곳으로 천도할 것을 결정하였다
▼ 아부자에는 아직도 개발할 여지가 많다
▼ 아부자 '밀레니엄 공원' 길 옆의 분수는 쉬지않고 뿜어 올린다
▼ 아부자(Abuja)에서 카두나(Kaduna)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변의 주마 바위 (Zuma Rock)
▼ 주마 암은 지질학적으로는 Monolith Rock 즉 하나의 단일 암괴로 세계에서 제일 크다
▼ 바위라고는 하지만 솟아 있는 부분만 높이가 725m에 달한다
▼ 이 바위산은 나이지리아에서 두번재로 큰 암괴이다
▼ 아부자의 남산격인 이 암괴의 이름은 'ASOO(Arther) ROCK' 이다
▼ 두 바위의 생김새와 규모가 비슷하며, 흩어저 사는 쌍둥이 같다
▼ Zuma Rock바위는 나이지리아의 지폐인 100나이라에도 그림이 새겨져 있다
▼ 아부자는 서부와 중부 아프리카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 나이지리아 숲의 단풍인가요? - 단풍은 없는 나라이고, 새순이 돋는 색갈이랍니다
▼ 검은대륙 아프리카에 솟아 오르는 아침햇살
흑인영가 여리고의 전쟁 혼성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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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그 어느 나라보다 발전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