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그 분열 원인 중 하나인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진정 그게 전부일까요,,,?
현재 은둔해 계신 당 연구회의 진정한 운영진들은 전부터 예견한 사항였을 거라고 전 봅니다.
돌아가신 최찬동 선생님이 대륙조선사연구회 쎄미나에서 발언하실 때...
유독 불만에 가득찬 얼굴로 흘겨 보시던 박자우선생님의 얼굴이 전 지금도 기억납니다.
모함이라고여...?
왜 그러셨는지 이해가 이젠 됍니다.
최찬동 선생님은 근대 중원의 지명유래를 잘 알고 계셨던 것이고...
그것만 설명하셨으면 됐는데...그 지명이 과거 서쪽에서 동으로 이동됀 지명이란 말씀을 하시면선 눈흘김을 받으셨던 것이라 전 이제 이해를 합니다.
어쨋거나 그런 미묘한 뉘앙스만 제하면...
그 여름날의 쎄미나는 참 좋았었습니다.
어느 학설이건 다 포용하고 같이 이해& 연구하잔 분위기가 최고조였었죠,,,
개인적 연구주장 고집에 흩으러질 그런 분위기는 절대 아니였었습니다.
헌데... 지금은 왜 이런 꼴불견일까요...?
여러분들은 연구자님들 각자의 인격부족으로들 몰아가고 계십니다만 전 그렇게 않 봅니다.
분열을 조장하는 누군가들이 있습니다.
분열을 조장하는 어떤 선수들...
서역조선의 증거를 입수한 선생님들껜...
서역이 대륙조선의 진정한 중심인데...음모세력들이 현 중원을 대륙조선의 중심이라 몰고간다 충동질하는 어느 분들(아주 소수)이 있으십니다.
반면,
아무리 봐도 현 한반도와...고작해야 그 북부 동북삼성만이 조선의 전부다란 근대의 역사근거를 들며...
냉철한(?) 조선사 연구를 빌미로...고대&중세대륙조선 연구를 국수주의 환타지 메니아들의 정신분열로 호도하는 음모세력이 있습니다.
정작, 대륙조선은 중세까지도 중원 중부에 엄존했는데...
이들의 암약으로...대륙조선은...근대조선까지도 지중해로 가서 환타지 정신병자가돼고...
반면,국력의 쇠퇴로 동으로 동으로 몰린 구한말때의 대륙조선 강역이...고조선과 고구려 강역까지의 전부인양 억지돼는 지경으로 몰리기도 합니다.
모여 토론하고 대화하면 다 이해돼고 연구 교류됄 분위가 3년여년 전였는데...
지금은 양보가 없습니다.
누가 이 분위기를 만든 걸까요...
댓글쌈질이나 잘하는 저같은 자들만 무조건 그 범인으로 몰아부처 풀릴 미스테리일까요...?
누군가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연구를 적극 지지하고 협력하겠단...어느 세력이...
여러분의 잠정적인 연구결과에 반하는 어떤 연구가들을 음모세력들의 하수인으로 인식시켜 서로 반목하게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많치도 않습니다.
제 생각엔 갸오...핵심적 몇 명이 움직입니다.
이들에게 후들리지않는 길은...?
내 연구가...스스로가 아무리 자신에찬 진리로 보일지라도...
틀릴 수도 있단 전제를 스스로 다는...항상 겸손함이 연구의 기본에 깔려 있으면 됄 거라 전 봅니다.
내 자신에찬 그간의 주장이 아무리 봐도...상식적, 객관적으로 좀 틀렸다 생각돼면...
과감히 내 주장을 수정할 수 있는 학자적 용기가 있으면 이들에게 후들리지 않을 겁니다.
저희가 전에 만났던 어느 때엔...
어느 선생님들이건 이럴 자세들이 충만하셨다고 전 느꼈었습니다.
과연 누가 이 선생님들께...
연구의 상호비판과 보완은 없고...
내 부족한 학설이 대륙조선사의 진리라 스스로들 쇄뇌돼시게 충돌질했는지....?
그자들 몇에 우리가 이리 후들린다 보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 자들의 주무기는..제 생각엔 단 하나같습다.
여러분 속의 내가 최고란 자만심.
박자우선생님이 범인이란게아닙니다...박선생님도 피해자일 수 있단 겁니다.
혹여, 저도 그런 내면적인 자만심은 없었는 지...요즘 스스로 재 검증중입니다.
첫댓글 내가 홀겨봤다고 이보쇼 누구를 모함하는 겁니까 운영자님 홍진영 선생님을 고발 조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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