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쌍수한지 10년이 넘었네요..ㅋㅋㅋ
고2때라 뭐 인터넷도 지금처럼 발달되지않아서
너무 정보도없었고..어린나이라 잘 모르고??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무조건 하고싶은 마음에
그냥 친척분 아시는분이 그병원에서하셔서 잘됐다~그말만 듣고 걍 예약해서 수술했네요~ㅋ
지금 20대때부터 한살한살 나이먹고 생각하니..너무 후회스럽더라고요~근데 그때는 다 그런듯..친구들도..
제가 눈 지방도 없고..그때는 아직 어려서 매몰법으로해도 충분했을테데..부분 절개로해서 쌍꺼풀 수술할티가나네요.
많이 나는건 아니지만..지금은 10년이 넘어서..오래되서 얇아져서 눈뜨면 모르지만..눈을 밑으로 내리깔면 티가...
짜증나고 속상하네요..ㅜㅜ 부분절개해서 앞부분이랑..가운데를 깊게 절개하셨는데..앞꼬리 절개부분은 티가 안나는데
가운데 부분을 넘 깊게 절개하셨는지..가운데 부분이 수술한티가나네요..
지금은 수술한지 넘 오래되서..쌍수티는 나지만..너무 얇아져서 다시 재수술한번 하고싶은데..
혹시 부분절개나, 전체절개 하신분중에 재수술하신분계시나요??그전보다 티 더 많이나요?.........
다시 절개로 해야될까요??...전에 한번 상담 받은적이있는데..매몰로 가능하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겁이나서 티가 지금보다 많이 날까봐..망할까봐~ㅜㅜ 원래 재수술이 더 어려운수술이라고 들어서..
혹시 절개나,부분절개 하시고 재수술하신분 정보 후기줌주세요!!
첫댓글 매몰로 가능하다면 다시 살짝 찝는정도겠네요
가운대부분 절개가 티난다니 다시 만지면 더 티가날수도 있네요 아무튼 일단 병원더 알아보시고 의사마다 수술 방식이 다르니까 한벙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세요
절개 했다가 다시 하는사람 의외로 만던뎅...
아 그래요??제 주변에 한번도 못봤어요..거진 매몰했다가 풀려서 다시 매몰하는사람은 많이봤는데..절개는 아직..
제친구가 절개 풀려서 다시 했던애인데 2년만에 주름마냥 얇게 풀려가더라고요 의사가 지방제거를 과하게 해서 지방이 푹꺼져서 풀렸다 암튼 다시 꼬맸어요 또 풀릴까봐
그런분 은근 있지 않을까용?
가끔 그런분들 후기 올라오던데요? 그분들께 정보공유해보시면 될듯하네요
다른병원에서도 찝어주는정도는 괜찮다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