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속 미세 침방울 60m이상 퍼져
美대학 연구진의 ‘메르스 관련 분석’ 2題
연구 결과가 처음 발표될 당시 해외 언론은 MIT 연구팀의 기존 예상을 벗어난 결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환자와의 직접 접촉 외에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
NOTE: 메르스 사태가 좀 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어 걱정이 되고 있다, 그리고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시작된 이번 감염 사태로 인하여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에게도 불편을 주고 있어 하루 빨리 진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항암 치료는 정해진 일정에 의하여 제때 치료를 하여야 하는데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심정이다.
그리고, 이번 감염사태를 보면서 참으로 많은 안타까움이 든다, 현재 전국의 대형병원급에서는 감염 관리 전문의료진도 있고 감염을 관리하는 감염 전문간호사도 상주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기에 너무 안이하게 대처를 하였고 감염 관리 매뉴얼이 너무 허술한 것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감염 관리에 관한 매뉴얼을 전문 수정 보완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미국,일본등의 병원에서 실시하는 감염 관리지침을 참고하여 한국적 감염 관리 지침을 제정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모든 감염의 대부분이 접촉에 의한 것이지만 항상 비말과 공기 감염도 염두를 하고 관리를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 한다, 상기 보고서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메르스도 비말과 공기 감염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듯이 필자도 초기에 공기감염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호복을 입는 이유가 무엇인가, 접촉에 의한 감염은 환자를 치료 할 때 고무장갑만 끼면 되는데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는 비말과 공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당연히 수술실에서도 수술복을 입고 고무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 것은 접촉 뿐만 아니라 비말과 공기에 의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 이다, 또한 의료진들이 공기 감염에 관하여 비중을 적게 두는 것도 문제이다. 실제로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움직일 때 마다 수 십만개의 미세 먼지가 대기 중에 떠다니기 때문에 수술 중 환자의 부위에 낙하균이 유입되어 MRSA균으로 감염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하물며 수술실보다 환경이 낮지 않은 일반 병실과 응급실은 공기 중에 수 많은 미세먼지와 각종 미생물들이 존재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메르스 환자가 머물고 있는 환경은 반드시 자외선 살균 램프를 이용한 공기살균장치 시설을 하고 MRSA, VRSA 까지 살균이 가능한 살균제를 분무하는 관리도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가능하면 공기 순환장치도 시설하면 더 좋다고 본다, 불행하게도 아직 국내 의료 시설은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간혹 무지하게도 오존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공간을 살균 소독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존이 강력한 살균력은 있지만 반드시 사람이 없는 공간만 활용하고 입실을 할 경우에도 잔여 오존 농도가 완전히 제거 된 후에 입실을 하여야 한다. 만약에 잔여 오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입실 할 경우 호릅기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하여야 한다.
어제도 메르스 감염으로 인하여 추가로 사망한 사람이 생겼다고 한다, 국가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메르스까지 창궐하여 시국이 너무 어수선하다는 느낌이다. 하루빨리 혼란이 정리되고 온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여 본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의공학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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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