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필링살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기타 음악 스크랩 We`ll be one by two today - Lobo
chemi 추천 0 조회 11 15.10.06 14: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We'll Be One By Two Today - Lobo We'll be one by two today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려고 한다네 Won't you help us find a better way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 주게나 Please make us feel that we are right 잘한 일이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게나 To want to come together tonight 오늘 밤 우리가 찾아온 것을 We've come to ask your help my friend 친구여 우리는 자네의 도움을 받고 싶다네 'Cause you know just how it's been 왜냐하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네는 알기 때문이라네 We've got a lot to ask of you 전에도 많은 것을 물어보곤 햇지만 우리가 하기에는 And you know that's hard for us to do 어려운 일들 이었음을 자네도 잘 알고 있었을거네 Won't you help us help us 우리를 도와 주게나 We'll be one by two today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려고 한다네 Won't you help us find a better way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 주게나 Please make us feel that we are right 잘한 일이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게나 To want to come together tonight 오늘 밤 우리가 찾아온 것을 Those before us tripped and fell 우리는 무척이나 힘들었다네 Even though they think they're doing well 지금까지 잘 해오지 않았냐고 생각할지 몰라도 We don't want to live a lie 거짓된 인생을 살고 싶지도 않고 And watch our love slowly die 우리들의 사랑이 식어가는 것도 보고 싶지 않다네 Won't you help us help us 우리를 도와 주게나 We'll be one by two today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려고 한다네 Won't you help us find a better way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 주게나 Please make us feel that we are right 잘한 일이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게나 To want to come together tonight 오늘 밤 우리가 찾아온 것을 Even though we've asked your help before 예전에도 여러번 자네의 도움을 받곤 했지만 My mouth turned dry walking through you door 자네를 찾아올 때마다 침이 마르곤 했었지만 Till now nothing meant so much to me 지금은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네 Through your eyes sweet Lord I see 자네의 눈빛을 보면 인자하신 주님을 보는 것처럼 Won't you help us help us 우리를 도와 주게나 We'll be one by two today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려고 한다네 Won't you help us find a better way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 주게나 Please make us feel that we are right 잘한 일이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게나 To want to come togeher tonight 오늘 밤 우리가 찾아온 것을 We'll be one by two today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려고 한다네 Won't you help us find a better way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게나 Plase make us feel that we are right 잘한 일이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게나 To want to come together tonight 오늘 밤 우리가 찾아온 것을
    
    
    70년대 이지리스닝 뮤직의 대표적인 싱어 송라이터
    [Lobo(로보)]는 1943년 7월 31일 미국 [Florida(플로리다)]주
    [Tallahassee(탈라하시)]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인디언 혈통의 미국인이며
    본명은 [Roland Kent LaVoie(로랜드 켄트 라보에)]이다. [Lobo]는 스페인어로 은빛
    늑대라는 뜻이다. 그는 1961년 [Jim Stafford(짐 스태포드)]와 [Gram Parsons(그램 파슨스)]
    그리고 드러머 [Jon Corneal(존 코닐)]이 포함된 그룹 [Legends(레전즈)]에서 연주 실력을
    쌓았고 1970년 공식 데뷔해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1974년에는 음악 출판사인
    부 퍼블리싱을 설립했다. 1980년대에는 내슈빌에서 컨트리 가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자신은 일선에서 물러나 조용한 생활을 즐겼다.
    
    
    
    다시 돌아온 그는 지난 1994년에 동양적인 정서를 담은 앨범
    [Asian Moon(아시아의 달)]을 내놓았고 그 후로도 신보를 출반하엿다.
    프로모션 투어에 이어 그는 90년대 후반 여름에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Lobo]는 흘러간 가수인 것은 사실이지만 잊을 수 없는 가수인것도 분명하다. 그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 사로잡았던 가수로 [C.C.R], [Carpenters],
    [John Denver]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한복판에 서 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당시 김세환은 그의 노래 [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이용복도 [We`ll Be One By Two Today)]를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했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사랑받은 그의 곡들은 엄청나게 많다.
    [I'd Love You To Want Me(날 원해주었으면)]과 그리고 [There Ain't No Way(길이 없어)]
    [A Simple Man(평범한 남자)]등이 70년대 말까지 줄기차게 애청되었다. 뒤에 나온 곡들인
    [How Can I Tell Her(어찌 그녀에게 말하리)]와 [Don't Tell Me Good Night
    (내게 좋은 밤이라 말하지 마오)]도 다운타운가를 강타했었다.
    
    
    
    이처럼 국내에서 우대 받았던 로보는 정작 본고장
    미국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가 부른 노래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는 3곡에 불과했다. [Stoney]
    같은 곡은 싱글로도 발표되지 않아서 미국인들에게는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다.
    몇년 전 앨범 홍보차 내한한 [Lobo] 자신도  '내 노래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그의 숨겨진 노래를 발굴해 국내 애청 팝송으로 만든 주역은
    당시의 라디오와 다운타운가 음악 다방의 디스크 자키들이었다.
    
    
    
    그들은 알려진 곡이든 묻혀 있는 곡이든 우리정서에
    맞는 노래들을 뒤져내 전파하는 일에 적극적이었다. 디제이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듣는 귀, 이른바 음악 청취의 패턴이 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팬들은 언제나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노래를 좋아했다. 로보의 국내 애창곡은 바로
    이에대한 산 증거이다. 지금은 리퀘스트의 대열에서 좀 물러 났다고는 하지만 70년대 정서의
    실체를 밝혀주었다는 점에서 그의 노래가 갖는 의미가 퇴색했다고 할 수는 없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