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증은 코로나 팬데믹이 일어나기 일년 전인,
1월20일 2019년 주일 새벽,
미국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일어난 여호수아 형제님의 간증입니다~
약44년 후에 다시 만난 천사~
다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가져보아요~~~~^^)
어제 주일날,
참 희한한 일이 있었어요~
저는 여느 주일처럼 새벽기도를 하기 위해 교회에 도착했는데,
평소보다 약 10분 정도 늦은 5시 40분경에 도착했어요.
저는 교회 파킹장에 차를 세워놓고 본당건물로 걸어 들어가는데
겨울 새벽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하더라구요~~~
본당건물 앞에 다다랐을때
아직 동이 트기 전인데 젊은 백인청년이 본당 건물 밖 계단에 앉아 있는 거예요~~~
주일 새벽 한인 교회에서 젋은 백인청년이 반팔만 입고 앉아 있다~??
좀.. 뭔가가..
일단 저는 본당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밖의 그 청년이 혹시 홈리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돈이라도 좀 줘야지 하며 얼른 다시 나갔어요~
그때 제가 6달러하고 20달러를 갖고 있었는데,
6달러를 집어 들고 나오려 하는 순간,
‘어, 내가 왜 6달러를 주냐~’하면서 다시 20달러짜리로 바꿨어요~~~
왜냐하면 평소에 홈리스들에게 10불씩을 주던때라 10불은 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10불짜리가 없으니 20달러를 들고 다시 건물밖 계단으로 나갔어요~~
아직 거기에 그 청년이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청년에게 물었어요~
“혹시 배가 고파요? 돈 필요하지 않아요~?”
“No.”
저를 쳐다보며 돈이 필요없대요~
“그러면 왜 여기에 있어요~?”
“기도하러 왔어요......
.
.
Isn’t it too late to repent..?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요..?)”
“그래 맞아요~!
언제든 회개하면 되어요. 회개는 늦는법이 없어요.”
…
“뭐 사먹을래요~? 정말 돈 필요없어요~?”
“필요없어요..”
“이 잠바라도 줄까요? 날씨가 쌀쌀한대..”
“아니요. 괜찮아요.”
“오~okay, God bless you~~^^”
저는 ‘갓 블레스 유~’하고 다시 본당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늘 제가 앉아 기도하던 맨 앞줄에 가서 가방을 놓는데..
오~~갑자기~~~~~~~~
‘아~~천사잖아~~~~!’하는 생각이 훅 스쳐 지나 갔어요~~
그래서 바로 다시 나가 그 자리에 가 보았어요~
아, 그런데 아무도 없어요~~~
바로 금방까지 얘기하던 젊은 청년이 그 사이에 사라지고 없는 거예요~~~~
본당 안으로 들어왔다가 바로 다시 나갔는데도~~~~~
근방을 둘러봐도 없길래 일단 본당 안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일단 주일 새벽기도하고 1부 예배도 본 후~~
호다식구들끼리 교회 뒷마당에서 아침을 먹을때였어요.
제가 호다식구들에게 물어보았죠~
“혹시 오늘 새벽에 백인 청년이 본당 앞 계단에 앉아 있는걸,
본 사람 있어요??”
“…………”
아무도 없대요~~~
그리고 새벽에 저 바로 뒤에 온 사랑의생명수 형제님한테 그 청년을 보았냐고 하니까
못봤대요~~~
저보다 바로 뒤에 왔는데도~~~~
그러니까 저만 본거죠~~~….
주일 새벽 5시40분,
어둑어둑한 겨울의 쌀쌀한 날씨 속에
두꺼운 쟈킷도 입지 않은채 계단에 우뚝커니 앉은 백인 젊은 청년,,,
“Isn’t it too late to repent..?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요..?)”
이 말만 하고 사라졌으니...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게 무슨일인지~
왜 그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었을까요?
“Isn’t it too late to repent..?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요..?)”
“그래 맞아요, 언제든 회개하면 되는 거예요. 회개는 늦는 법이 없어요.”
회개에 늦는 법이 없잖아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그 청년의 얼굴이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이었어요~~~
참 낯이 익어요~~~~
누군가 했더니,
1975년, 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때
LA 공항에서 만난 백인 노신사의 모습으로 나타난 천사와 닮아 있었어요.
그때는 호리호리하고 젠틀한 양복입은 60대의 백인 영국 노신사의 모습이었잖아요~
이번에는 그 노신사의 젊은 버젼인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난 거예요~~~~
딱 그 체형에 그 얼굴이었어요~~~~~
그 청년이 말한것이 자꾸 생각이 나요~
“Isn’t it too late to repent..?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요..?)”
“Isn’t it too late to repent..?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요..?)”
왜 내가 들었을까요...
우리 호다식구 중의 한명일까...
호다식구들 전체에게 하는 말일까...
어쩌면 교회에 하는 말일까...
교회가 회개를 해야 하는데 안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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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t it too late to repent..?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