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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실 영화 "인도차이나"
ilsane 추천 0 조회 385 11.10.28 22: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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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9 02:06

    첫댓글 오호호 저도 레슨을 위해 그날 저녁에 투표를 했죠 ㅎㅎ 좋은 영화 같네요. 한번 빌려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11.10.29 08:00

    ㅎㅎㅎ 세영이 댓글 ,,재밌네...잘했어 치타 나무위로 올라가! ^^

  • 11.10.29 08:11

    이 영화를 본 것 같은데...내용이 구체적으로 생각나진 않네요 한번 더 봐야 겠습니다.
    우리 세미나 수강생들이 일심이 된 선거였는데 뜻이 이루어져 기쁘고 무엇보다 거대 불도저권력에
    힘이라고는 오직 투표권 한장 뿐인 시민들의 혁명이 성공한 것.... 너무도 감격입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도 확인된 참으로 특별한 선거였지요?.
    1%가 아닌 99%의 사람들이 살 만한 세상이 될 수 도 있다는 시그널... 민중혁명이 성공한 예가 없는
    대한조국에서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 벌어졌군요.그런 의미로는 일생중 가장 기쁩니다.
    동화님 기분좋아서...라는 그 마음...저와 같음도 알것 같습니다. *^&^*

  • 14.04.09 04:05

    이 영화 때문에 환갑여행지를 하롱배이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웃어브 아프리카를 착각했더군요,
    일산님의 추천으로 이 영화를 찾아서 보니 안본 영화였습니다.'

    ,,,

  • 14.04.09 04:13

    레지스 바르니에 감독은 어느 인터뷰에서 엘리안과 카미유의 관계는 프랑스와 인도차이나의 관계로,
    프랑스가 인도차이나를 ‘입양’했으며, 입양아가 입양모에게 반항하고 결국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고도 했지만...
    입양아가 양모와 같은 남자를 사랑하는 설정은 우리의 남녀관계문화와는 질서적인측면에서
    많이 다르지만 편안한 삶이 보장된 식민국의 특수계층이 일반 국민들의 실상을 알게되면서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세상을 바꾸는 카미유의 행동은 우리의 특수계층 들과 너무도 달라
    비교되던군요.일면 몹시 부럽기도하고...

  • 14.04.09 04:14

    자유민주주의 라는 자본주의가 25년전 망한 사회주의와 딱히 나을것도 없어뵈는
    늙으막에 본 영화라 이런 느낌이 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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