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_숲
강원 평창_바우길
하얀 기갑병이 사는 바람의 나라
충남 공주_솔바람길
젊은 백범의 한숨 같은 바람이 분다
경북 김천_모티길
숲길 모퉁이 끝 하늘 가는 길
대전 대덕_계족산 황톳길
신발은 손에 들고 맨발로 걸어요
경북 울진_금강소나무숲길
그 시절 ‘대한민국 차마고도’
경기 의정부_소풍길
시인과 함께 소풍 가는 날
전북 전주_천년고도 옛길
싱그러운 숲과 바람, 잔잔한 호수의 협연
경기 파주_살래길
파주의 명소들을 구슬 꿰듯
Part2_바다
인천 강화_강화나들길
아담한 숲과 광활한 갯벌의 숨바꼭질
경남 남해_남해 바래길
일 나간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의 바다
부산 해운대_갈맷길
세월 변해도 추억의 바다는 그대로
전북 부안_변산마실길
바다와 육지의 경계를 따르라
경남 사천_이순신 바닷길
삼천포로 빠졌더니 더 즐겁다
경북 영덕_블루로드
푸른 바다를 만질 듯 가까이
충남 태안_솔향기길
마음까지 스미는 솔향기 테라피
Part3_강ㆍ호수
충북 괴산_산막이옛길
탁 트인 괴산호를 감상하며 걷다
대전 대덕_대청호반길
잠든 금강을 깨우며 걷다
경북 상주_MRF 이야기길
나각산 정상에서 듣는 낙동강의 숨소리
경남 진주_남부길
도시 빛내는 한갓진 숲과 강
강원 철원_쇠둘레 평화누리길
통일의 꿈, 한줄기 강물처럼
Part4_역사ㆍ문화
강원 강릉_바우길
송강이 시 읊고 단원이 붓 들던 고갯길
전남 강진_남도유배길
다산이 ‘고향 같다’ 했던 유배지
인천 강화_강화나들길
걸음마다 새기는 아픈 역사의 조각
전북 고창_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곡식과 감성이 함께 익어가던 여름날
경기 남양주_남양주 다산길
강줄기 따라 다산의 고향으로
제주 서귀포_제주유배길
추사에게 바치는 유배지의 헌사
강원 춘천_봄내길
요절한 천재 작가의 소설 속으로
Part5_마을
경기 고양_고양누리길
가을도 한참 머물다 가는 그 언덕길
경북 봉화_외씨버선길
사과 향에 실려 온 옛이야기
경남 사천_이순신 바닷길
거북선이 처음으로 이겼던 그 바다
경기 시흥_늠내길
빈 소금창고 너머 갈대밭이 있는 풍경
경기 파주_평화누리길
임진강변 철조망을 따라 걷다
첫댓글 이 길 하나씩 지워 가며 걸어나가보고 싶네요,,
가자고~~ go~~
다 가볼까요??????????????????
가지 뭐.... 못갈 것 뭐여....ㅋ
퇴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