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모 블러그에 파파존스 치즈 스틱에 대한 극찬(?)이 나와 있어서
기대를 안고 파파존스에 다녀왔습니다.
<- 이쪽으로 오라네요
들어가니 바로 눈에 띄는 작은(?) 샐러드바가...
피자집에서 과감히 사이드 메뉴만 시켜봅니다.
열너댓개 되는 것 같군요
가까이도 찍어보고...
소스는 두가지가 나오구요 진~한토마토 소스와 갈릭디핑 소스(?)
먹다가 심심(?)해서 치즈스틱 뒤도 찍어보고
또 심심해서 창밖에 파파존스 차가 있어서 찍어보고...
(음식 먹다가 집중 못해서 이러기는(?) 간만일 듯)
메뉴판은 찍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무슨 피자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ㅎ
암튼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치즈 스틱이 아니라
도우에 치즈만 올려 오븐에 구운 피자 같은 느낌입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제 입맛에는...)
전 이제 피자 집에선 피자만 먹을랍니다!!!ㅋㅋ
오히려 피자랑 비슷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게 아닐지요?ㅎㅎ
저희 아이들은 못먹는게 없어요
혹시 책상 다리도??ㅎㅎ
조금 있으면 마마존스 나오겠다는...
드디어 슬슬 나오는 건가요?? 그랜파파존스는요?ㅋ
너무 마니 쉬었더니... 그만 쉬고 나오라고 다들 난리네요...
그건 엽기강아지님 생각일뿐??ㅋㅋ
그러게요.. 예리하신 우체통님 사진에 치즈스틱의 궁금한 맛이 쫌 사라지는듯....ㅋㅋㅋㅋ
제가 파스타님의 환상(?)을 깬건가요??ㅎㅎ
아뇨아뇨~ 그런건 아니지만..ㅋㅋ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보고싶긴 해요^^
파파존스.. 피자가 맛나다고 하던데..
이번 주말에 날씨 좋은면.. 이번 주말은 딸랑구랑 전북대로 놀러가야겠네요.. ^^
피자는 맛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어떠한지~ 일반 피자핫이나 미스피자같은데랑 비슷한 수준인가요!?ㅎ
14조각인데 9천원~1만원 사이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여기 피자롤도 맛나요 파파존스 드뎌 전주에도 생겼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