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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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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하계 골목놀이터] 실습일지 2017년 8월 7일 월요일 감사편지 쓰기, 개별 인터뷰 하기, 방화동 골목 놀이터 마침식 준비하기
임희수 추천 0 조회 40 17.08.18 11: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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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4 06:21

    첫댓글 "너희가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한다는데 기꺼이 빌려 줄 수 있지, 그러면 내가 내일 조금 일찍 경로당으로 올 테니까 마침 식을 준비하고 진행을 하도록 해."

    노인정 회장님의 위 말씀이 참 감동적입니다. 처음 인사드리면서 숙박에 대해 여쭤봤던 기억이 납니까? 그 때까지만 해도 방화동 골목 놀이터 활동에 대해 충분히 설명 드리지 못했고, 아직 관계가 쌓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장소를 빌릴 수 없었죠. 하지만 마침식을 앞둔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 17.09.24 06:21

    회장님도 오며 가며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보셨고, 캠프 첫날에는 옛 놀이를 들려주기도 하셨으며, 미션 달리기에서는 안경 쓴 어른으로 섭외되어 참여하기도 했지요. 어떻게 생각이 바뀌셨을까요? 동네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계속해서 들리고,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른 노릇 할 수 있게 잘 거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쾌히 장소를 빌려주셨습니다. 원래는 노인정에 일찍 나오는 날이 아님에도 마침식을 위해 일찍 나오겠다 하셨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방화동 골목 놀이터 사업을 희수, 시훈, 금희 학생이 사회사업답게 잘 진행했다는 반증입니다. 애 썼고 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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