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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왕따가 아이들사이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학교선생님들 사이에서도 학원에서도 왕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사방으로 퍼져버린 나쁜 왕따!!!
좋은것보다 나쁜거다하면 너무 금방 퍼져버려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이들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왕따에대해 생각을 안하고 살수없는거 같아요.
사실 대부분이 바쁘다는 이유로 "내아이만 아니면돼~"란 생각을 할거랍니다.
왕따-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도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뿌리를 뽑아야 할것 같아요.
큰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랍니다.
물론 물어보면 왕따 있다고합니다.
근데 일부 부모들도 왕따아이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애는 본인이 왕따당하도록 행동한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말하는투가 아이들에게 툭툭쏘고 욕하고 씨비거는 투고,,,,,,,"
그아이가 그렇게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그럼 아이가 집에와서 왕따당하는 아이 이야기를 하면 잘 얘기를 해야지 "갠 왕따당하게 행동하는구나"
란 식으로 넘겨버리면 아이들의 왕따는 나아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겪을수도 있고 우리아이들도 당할 수있는 왕따!!!
요즘은 내가 왕따를 안 당하기위해 왕따를 시킨다고 하네요.
어릴적 추억이 얼마나 소중한데 그 추억이 없다면 얼마나 슬픈일이예요.
아이한테 제가 했던말은 " 흠은 누구나 있다 그 흠만 보지말고 친구의 좋은점을 보려고 노력해라!"
남이한다고 같이 동조하면 안되고
내가 친구들사이에 왕따를 당할수도 있으닌까요.
왕따문제 이렇게 고쳐요에서는~~
뉴턴의 이야기와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뉴턴도 어릴적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대요,.
뉴턴은 아이들의 따돌림을 좋아하는 기계나 공구를 가지고 공작을 했다고합니다.
공부잘하는 뉴턴을 아이들은 공부밖에 못한다고 놀려됐어요.
왜 아이들은 친구의 좋은점보다 나쁜점을 찾아내서 놀려대는지 모르겠어요.
시기해서 그러는 마음이 나오는건지 당췌 알수가 없어요.
아인슈타인도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독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능아라고, 유대인이라고 놀림받았던 아인슈타인~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끊임없이 노력했고 존경받는 과학자가 되었답니다.
친구들이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재능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줬다면
더 많은 과학자가 나왔을지도 모를일인데 말이에요..
이렇게 고쳐요!
편에서는요.. 너무 좋은말들이 많이 실려있어요.
아이와 부모님들이 보고 느끼고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부록으로
엄마, 아빠가 읽어요부분이 있어요.
강원대학교 소아정신과 황준원교수님의 우리아이 왕따 문제 대처법
에대해 여러예문이 있어요. 읽어보고 부모인 내가 우리아이에 대해 잘 알아야할것 같아요.
여기저기 말못하고 자살하는 아이들도 뉴스에서 많이 보도되고있자나요.
마지막장에는 왕따나 폭력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손을 내밀여러기관들의 전화번호와 사이트가
담겨져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다면 이곳을 활용하면 될것 같아요.
첫댓글 http://cafe.daum.net/qmftiahfjqm/Ke2i/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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