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도농(都農)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

[지리산문학관.계간시낭송]

도농협동연수원

김윤숭(지리산문학관장) 

도시와 농촌 사이

시조시인 서 있다

왼손은 도시 잡고

오른손은 농촌 끌고

한자리 가슴을 연다

시조 낭송 은은하다

...............................................

도시와 농촌, 농촌과 도시는

이제 한몸입니다.

농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면

도시민들은 믿고 소비해주는 곳이니까요.

도시가 다양한 일터를 제공한다면

농촌은 맑은 공기, 아름다운 전원으로

​휴식과 건강한 생명을 선사합니다.

도시와 농촌이 따뜻한 공감과

아름다운 협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도농협동연수원은

도시와 농촌,  도시민과 농민들이

상호 공감하고 서로 힘을 합쳐

한마음, 한뜻이 되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도농협동연수원장 권갑하 향념

[출처] 환영 인사|작성자 NH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신임 원장 취임 연수원 소개 2016.09.02. 21:27 http://blog.naver.com/nacf-urbanrural/220803369580 전용뷰어 보기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은 신임 원장에 문화콘텐츠학 박사인 권갑하(57) 농민신문사 전 논설실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권 신임 원장은 1980년 지역농협을 거쳐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1999년 농민신문사로 옮겨 출판국 국장, 논설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85년 '나래시조' 동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해 1991년 '시조문학', 1992년 조선일보와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으로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회장을 맡고 있다. 권 원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도시와 농촌, 도시 소비자와 농업 생산자가 협동해 우리  농업과 농촌을 더욱 풍요롭게 살찌우고 나아가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국민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9.2) 태그저장 취소        북마크 되었습니다. 네이버me 북마크함 가기 X 현재 북마크 되어 있습니다. 북마크를 해제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X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X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현재 북마크 읽기만 가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X 이 블로거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네이버me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조직 현황 연수원 소개                                  

2016.07.28. 17:59

http://blog.naver.com/nacf-urbanrural/2207740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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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팩스	Tel 031-965-3820, Fax 031-96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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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	직     명	성     명	전 화 번 호	담     당
총괄	원      장	권갑하	031-965-0402	연수원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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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채널팀	교수부장	이경욱	031-961-0110	팀장, 팀 업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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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수	김현우	031-961-0112	기획업무 등
도농커뮤니케이션팀	교수부장	서경수	031-961-0120	팀장, 팀 업무 총괄
	교      수	남기정	031-961-0121	여성CEO포럼, 찾아가는 농심토크
	교      수	조정현	031-961-0122	도농공감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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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수	김성현	031-961-0132	로컬푸드 요리경연, 팜스테이 과정
도농콜라보레이션팀	교수부장	정진욱	031-961-0140	팀장, 팀 업무 총괄
	교      수	김동구	031-961-0141	여성리더 도농행복, VIP고객 농심투어 과정
	교      수	권효정	031-961-0142	여성단체 상생 과정

[출처] 권갑하 신임 원장 취임|작성자 NH 도농협동연수원

"내 삶의 스케줄에 농촌이 들어왔다"라는 도시 젊은이들에게도 매력을 끄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농심토크는  남기포 농협대 교수가 좌장이 되어 강용 학사농장 대표, 손모아 모인팜스 대표, 박종범 농사펀드 대표, 김가영 생생농업유통 대표, 홍천기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대표 등 현장의 젊은 농업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서울에 농업을 심자?"

​'서울에 농업을 심자!'라는 감각적인 슬로건이 말해주듯 서울에 살고 있는 젊은 대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농협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토크쇼를 진행하기에 앞서 매직닷컴 서기원 원장의 아이스 브레이크 마술공연은 다소 서먹서먹하고 딱딱할 수 있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권갑하 도농협동연수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민들도 이제는 경제적인 잣대만 갖고 살 것이 아니라 녹색의 여유로움을 구가할 수 있는, 도시와 농촌을 함께 하는 4도3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서울에 살면서 전원생활을 하고 농사를 짓는 일을 구상해 보라"고 권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패널들이 자신의 도전 경험을 중심으로 도시인으로 농업을 통해 꿈을 이루어 가는 길을 소개할 때에는 참가자 모두가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출처] '서울에 농업을 심자!' (찾아가는 농심토크 동대문 DDP편, 2016.9.10<토>)|작성자 NH 도농협동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