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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성령행전Ⅱ - 41장 (인터넷을 통한 좋은 동역자들과의 만남!) 올 초에 어느 큰 교회로부터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넷을 통해 하고 있는 사역(환난 후 휴거, 짐승의 표, 환난날의 도피성 등등)을 개인 적으로 하는 것은 괜찮은데 인터넷이나 문서로 남기지 않는다면 사역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해 줄 수 있다고...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정말 사역에 많은 재정들이 필요했고, 갈급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돌로 떡을 만들어 보라는 시험과 같은 시험이었습니다. 또 천 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며 경배 하면 이 모든 것을 죽겠다고 주님을 시험한 시험과도 같았습니다. 시련과 고난 없이 성취 하게 하려는... 그 때 깨달았습니다. 인터넷 사역을 하기 원치 않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더욱 사명감 가지고 글 올리며 사역했습니다. 많은 반대, 핍박 받을 것을 각오 했지만... 그리 많은 욕을 먹지는 않았습니다. 글 삭제, 악성댓글, 활동중지, 강퇴 당하긴 했지만 별 문제 되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한 것은.. 그런 중에도 많은 분들이 글을 스크랩 해 가고 전파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휴거를 준비하는 유명한 카페에서 주일 낮 예배 설교 중 여러 번 제 이름을 거론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유명해 졌다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그 분은 제 글을 다 읽었다고 했습니다.(물론 제 주장에는 반대 하지만...) 반대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많은 분들이 저에게 쪽지,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몇 분은 미국에서, 또 한국에서 직접 비행기 타고 몽골까지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직접 오시지는 않았지만, 오실 계획이 있으신 분도 많이 있습니다. 또 글을 읽고 계속 기도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동역자 입니다. 함께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길 소망합니다. |
출처: mongolia 원문보기 글쓴이: 마라나타
